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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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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눈꽃 순환열차 해돋이 상품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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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투어서비스(사장 길기연)는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맞아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 말까지 눈꽃 순환열차를 비롯해 3색 해돋이(정동진, 간절곶, 해운대) 상품을 출시했다. 또한, 당일 및 무박 2일의 다양한 코스를 준비해 고객이 원하는 테마별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겨울 시즌 열차는 겨울눈꽃열차의 대표적인 환상선 눈꽃 열차를 비롯해 해돋이의 명소 정동진의 신년 해돋이 열차와 강원도의 명물인 바다열차,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체험과 강원도의 명물 다하누촌의 한우를 맛 볼수 있는 코스 등이 어우러진 당일 또는 무박2일 코스로 친구, 연인, 가족단위 겨울 여행을 즐기는 모든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돋이의 명소 정동진과 정선의 명물 레일바이크, 바다열차, 하얀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 목장 등 여러 가지 체험코스가 무박 2일 일정으로 준비되어 있다. 쪾패키지 12월 25일, 26일 / 1월 9일, 10일, 16일, 17일, 23~31일 / 2월 6일(총 14회)
쪾태백 눈꽃 축제기간 1월 22일~31일 / 요금 어른기준 3만9000원 쪾문의: 1544-7755

현대모비스, '폰터스-아트' 런칭
현대모비스(www.mobis.co.kr)는 900MHz급 고성능 CPU와 각종 편의기능, 그리고 한층 강화된 AS 시스템으로 무장한 내비게이션 ‘폰터스-아트’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폰터스-아트’는 지니맵을 채용하고 DMB 수신은 물론, 동영상과 MP3 재생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가졌다. 특히 기존의 후방카메라의 영상이 왜곡돼 보이는 문제점을 보완해 후방 주차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탑뷰카메라(Top View Camera, 별도판매)를 지원한다. 탑뷰카메라가 지원되는 거치형 내비게이션은 ‘폰터스-아트’가 처음이다.
또한 빌트인(built-in : 차량 대쉬보드에 내장)시 트립모듈과 멀티박스는 별도 옵션적용해 장착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현대 및 기아차에 들어가는 순정 내비게이션을 개발한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폰터스-아트’를 개발해 품질과 내구성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랜드로버 SUV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출시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신형 엔진, 월등히 향상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 엔지니어링에서부터 디자인에 이르는 총체적인 변화를 통해 최고의 다이내믹 고성능 SUV로 새롭게 태어난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기존 디젤 엔진에서 성능과 연비가 한층 강화된 신형 3.0리터 TDV6 엔진과 첨단 직분사 연료 시스템을 갖춘 신형 5.0리터 V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 등 두 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
신형 3.0리터 디젤 엔진은 첨단 패러렐 시퀀셜 터보차저 시스템을 탑재하여 기존의 2.7리터 디젤 엔진에 비해 최고 출력이 29% 향상된 245마력(@4,000rpm), 최대 토크는 36% 향상된 61.2kg.m(@2,000rpm)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단 0.5초 만에 최대토크의 83%인 51kg.m의 토크에 도달할 만큼 강력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엔진 회전속도가 2,500rpm 이상으로 상승하면 0.3초 이내에 제2터보가 작동하여 터보 랙(turbo-lag)이나 출력 급상승(power-step)이 없는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출력을 보장한다.

동부생명, (무) Best Plan 정기보험 판매 개시
동부생명(사장: 이성택)은 보장기간을 원하는대로 선택해 집중보장 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개념의 맞춤형 상품인, (무) Best Plan 정기보험을 판매한다.
종신보험과 동일하게 모든 사망을 보장해주는 이 상품은, 기존의 종신보험상품 보험료가 다소 부담스러웠던 직장인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특정기간동안의 사망에 대해 집중 보장해주는 대신, 보험료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각종 특약가입시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보장은 물론 암, 질병, 실손보장 등 보다 폭넓은 통합보장이 가능한 Best Plan 정기보험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가능하고 총 4종(보장강화형, 순수보장형, 만기환급형, 단기보장형)의 주계약 형태 가운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보장강화형(1형)의 경우 사망보험금 외에 매월 생활자금을 120회 보증지급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만일의 경우 유가족에게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필요시(60세 이전) 적격여부 심사없이 종신보험으로 전환가능하며, 생존시는 물론 사망시에도 연금보험으로 전환해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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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룰' 포함 여부 여야 간 극적 합의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야가 상법개정 '3%룰이 제외될 지 포함할지 여부로 협상에 나선다. 여야가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에서 상법 개정안 처리 문제를 두고 담판에 나선다. 최대 쟁점은 이른바 '3%룰'의 포함 여부로 여야 간 극적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법 개정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에서 3%룰이 제외될지 살아날지는 여야의 협상 과정에서 정리해야 할 문제"라고 했다. 이어 "야당과 재계가 우려한 배임죄는 이후 논의한다고 정리하면 야당도 크게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법안심사 과정에서 야당 의견을 (일부) 수용하면 나머지 (조항) 부분은 충분히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오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은 유지했다. 이 관계자는 "합의가 안 되더라도 상법 개정안은 통과시켜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중요한 쟁점 2가지 부분에서 접점을 찾으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기업·투자자 모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세제 개혁 필요성을 주장한 데 대해서도 "세제 문제는 이후에 논의하기로 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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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도권·강원·경상 등 소나기…낮 최고 36도 '폭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2일) 수요일은 수도권과 강원내륙, 경상권내륙 등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서울, 인천,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 경상권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북부 5~30㎜ ▲서해5도 5~20㎜▲강원중·북부내륙 5~30㎜ ▲대구,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 5~20㎜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일부 경기도와 강원동해안.산지, 남부지방, 제주도동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오르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는 밤 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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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