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12.1℃
  • 맑음강릉 15.9℃
  • 맑음서울 11.7℃
  • 맑음대전 12.0℃
  • 맑음대구 15.1℃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3.7℃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12.0℃
  • 구름많음제주 13.3℃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2.2℃
  • 맑음금산 12.5℃
  • 맑음강진군 14.4℃
  • 맑음경주시 15.2℃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문화

문화가 산책

URL복사















공 연
[마당극] 아으 다롱디리

연출가 이기도를 중심으로 20대의 젊은 연극인들이 모여 창단한 극단인혁의 신작이자 2004년 문화관광부 전통연희 개발 사업 대상 선정작. 전래 판소리 ‘변강쇠가'를 재해석한 마당극으로 형식적 새로움과 서사적인 틀을 해체해 여성주의관점에서 재구성했다. 문제의식과 구성의 독창성으로 한국 전통연희 양식의 현대적 변용에 중점을 두고, 성을 해학적으로 놀이화해 유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공연이 진행되는 국립극장 하늘극장 주변에는 장승공예를 설치 및 전시할 예정이다.

9월28일~10월2일/ 국립극장 하늘극장/ 02-741-3934
[대중음악] 노을 첫번째 콘서트-Romantique

‘붙잡고도' ‘아파도 아파도' ‘인연'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R&B그룹 ‘노을'의 첫 단독 콘서트. 노을은 모바일이라는 이색매체를 통해 데뷔, 가수 겸 제작자인 박진영 사단 소속이란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2집은 한층 거칠어지고 성숙된 남성미로 어필, 특히 ‘아파도 아파도'는 ‘R&B 보이밴드'라는 편견을 깼다는 평을 얻었다. 이번 콘서트는 소극장 공연의 장점을 살려 팬들과의 대화나 노래에 비중을 실을 생각. 음향 조명 등의 기본적인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연 중간에는 요즘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곡 ‘청혼'에 어울리는 커플초대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같은 JYP소속의 가수 비, 별 등과 동료가수 바스코, 린, 주석 등이 게스트로 참가한다.

9월17~19일/ 대학로 SH클럽/ 02-332-5033
[클래식] 탈리스 스콜라스 내한공연

영국의 10인조 아카펠라 앙상블 ‘탈리스 스콜라스'가 1991년, 95년 이래 3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탈리스 스콜라스'는 1973년에 현재의 음악 감독이자 지휘자인 피터 필립스에 의해 창단 된 30년 전통의 르네상스 교회 음악 연주의 독보적 그룹. 피터 필립스가 설립한 음반사(Gimell)를 통해 30종이 넘는 음반을 발표했다. 이들의 음반은 ‘디아파종 황금상' 등 권위있는 음반상도 받았다. 이번 무대에서는 라소의 ‘인생의 한 가운데', 팔레스트리나의 ‘미사 브레비스', 알레그리의 ‘미제레레' 등 옛 성가곡을 들려준다.

9월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43-3482

전 시

축 제
[사진] 마르코 폴로의 길을 걷다

환경재단 그린페스티벌이 세종문화회관 앞 인도에서 가졌던 국내 최초 대규모 야외 사진전 ‘80일간의 세계일주 그리고 서울의 기억'에 이어 두 번째로 24시간 야외전시장에서 무료 전시를 연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대표작가 마이클 야마시타의 이번 사진전은 ‘동방견문록'의 이미지 버전이라 불릴 만 하다. ‘동방견문록'을 들고 마르코 폴로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사진 500여점 중에 이번 전시에서는 특별히 엄선한 90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작품은 ‘동방견문록'과 같은 순서로 배치되며, 사진과 함께 직접적 메시지를 담은 설명문도 함께 전시된다. 정치 경제 지리 환경정보는 물론 지구와 인류의 미래에 대한 풍부한 메시지를 담아 이미 이탈리아 독일 미국 홍콩 일본 등에서 대성공을 거둔 바 있다.

9월20일~10월3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02-725-3654
헤이리페스티벌 2004

다양한 문화장르가 한 공간에서 소통하는 파주시의 문화예술마을 헤이리에서 한판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벌어지는 이번 행사는 ‘장소Place/공간Space'을 주제로 60여개팀 300여명의 국내외 예술인들이 참가해 클래식 공연, 미술 기획전, 오픈 스튜디오, 오픈 스페이스, 프린지공연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이은미-홍순정 한상구 안상규 황경희 박유나 이재영 등 헤이리 거주 작가들의 오픈스튜디오행사를 비롯, 전시장별 기획전 외에 봉산탈춤보존회 딩가당가인형극단 아프리칸타악기연주단 스페이스앙상블 서경석마술 글로리아인 형극회 열혈예술청년단등 다양한 단체들이 펼치는 전통문화 마임 인형극 현대무용 아프리칸음악 인도무용 마술 거리극 록 탈춤등 의 공연도 있다.

9월26일까지/ 헤이리내 문화시설/ 031 -946-8551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개최..."O2O 기반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 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프레시웨는 B2B(기업간거래) 식음산업 박람회인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O2O 기반 식자재 유통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는'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행사 일주일 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고,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 개인 사업자 등 산업 종사자 중심으로 신청이 크게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푸드 솔루션 페어는 식자재 상품 전시와 플랫폼 서비스 체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외식·급식 사업자들은 현장에서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체감했다. 특히 CJ프레시웨이가 지난달 지분 투자한 플랫폼 기업 ‘마켓보로’의 온라인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식봄은 외식 사업

정치

더보기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 가져라...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해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를 갖고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중동 전황의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원유와 일부 핵심 원자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수급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금은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선을 개척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비서실장께서 UAE(United Arab Emirates,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원유 2400만 배럴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낸 것은 매우 큰 성과다”라며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엄중한 자세로 가져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선 “민생 전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고 할 이번 추경도 민생 경제의 충격을 덜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계속 살려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될 것이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