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12일 대형마트에서 종웝원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노트북을 훔친 A씨(35)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8일 오후 10시 20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대형마트에 손님처럼 가장해 들어가 종업원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109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또 A씨는 이같은 방법으로 3회에 걸쳐 325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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