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은17일 “현장 중심의 풀뿌리 치안을 위해 각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토론회는 풀뿌리 치안 정착과 지역경찰 운영 지구대 3조 2교대 시행 치안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과 서민보호에 대해 토론했다.
인천경찰청은 토론회를 통해 민생을 촘촘히 살피고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풀뿌리 치안을 정착시키기 위해 범죄 취약 지역에 단계적으로 5개 파출소를 신설, 지구대 운영을 4조2교대에서 3조2교대로 바꿀 수 있도록 상반기 인사발령에 반영키로 했다.
아울러 67개 치안센터에도 24시간 근무자를 배치해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 범죄 취약지에 CCTV 등 방범시설을 확충키로 했다.
김윤환 인천경찰청장은 이 자리에서 “각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사항을 세밀히 반영해 맞춤형 치안시책을 경찰서 별로 자율적으로 추진해 법과 질서를 바로세워 국격(國格)을 높이는데 인천경찰이 앞장서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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