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가 설날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29일까지 다류, 한과류, 벌꿀 등을 취급하는 성수식품의 제조 및 가공업소와 유통 및 판매 등 70개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과대포장 및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여부와 표백제, 색소 등 유해물질 불법사용 여부 등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등이다.
이중 다류, 한과류, 벌 꿀 등 다소비식품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병행하고, 위반제품에 대해서는 즉시 해당기관에 통보하는 등 부적합제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구월시장 등 5개 재래시장에서 부정·불량식품 판매 근절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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