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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싱글맘과 연하남 내니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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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로맨틱 퀸으로 돌아온 캐서린 제타 존스 주연의 홈메이드 로맨스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이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은 능력 있는 뉴욕의 싱글맘 샌디(캐서린 제타 존스)의 집에 젊고 훈훈한 남자 내니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완판녀’이자 섹시한 여배우의 대명사 캐서린 제타 존스가 아름답고 능력 있는 뉴욕의 수퍼 싱글맘 샌디역을 맡았다.
샌디는 뉴욕에서 두 아이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며 스포츠 캐스터로서 승승장구하는 수퍼싱글맘. 일과 데이트로 바쁜 그녀는 아이들을 돌봐줄 내니를 구하는데 바로 훈훈한 연하남 애럼이 내니로 들어온다.
애럼은 괜찮은 학벌, 괜찮은 외모에 괜찮은 매너까지 갖춰 샌디를 사로잡으며 그녀 인생에 다시 없을 최고의 로맨스를 선사한다.
영화 속에서 캐서린 제타 존스를 사로잡으며 여성의 로망남으로 부상한 애럼역을 맡은 배우는 <내셔널 트레저><뉴욕, 아이러브 유>를 통해 얼굴을 알린 저스틴 바사.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이상적인 매너와 심성에 훈훈한 외모까지 갖춘 그의 매력을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포스터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캐서린 제타 존스 만의 농염한 섹시미이다. 어느 여배우도 따라 할 수 없는 지성미와 관능미를 동시에 갖춘 그녀의 매력은 여성 관객들의 롤모델이자 남성관객들의 로망이다.
더불어 캐서린 제타 존스의 맘을 사로잡은 그 남자. 귀엽고 순수한 저스틴 바사는 섹시한 캐서린 제타 존스와 대비를 이루어 독특한 연상 연하 커플의 두근거리는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한다.
결혼 한 번 해본 여자와 연애 한 번 못해본 남자의 홈메이드 로맨스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 그 남자의 달콤한 내조가 궁금한 관객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2010년 봄, 가장 러블리한 로맨틱 코미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뉴욕의 싱글맘과 연하남 내니의 달콤한 홈메이드 로맨스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은 3월 11일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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