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10.4℃
  • 연무서울 8.3℃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4.7℃
  • 맑음광주 13.0℃
  • 맑음부산 13.6℃
  • 맑음고창 11.2℃
  • 맑음제주 12.8℃
  • 구름많음강화 5.3℃
  • 맑음보은 11.2℃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3.6℃
  • 구름많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커버스토리

민생외면한 날치기 국회

URL복사

거꾸로 가는 국회

골프협회 취직(?)한
JP


국회 일각에서는 JP가 골프협회에 취직했다는 빈정거림마저
들린다. 국정현안에 대해서는 방관자로 일관하고, 여론의 눈총에
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지난 9일 JP는 대총령비서실과 골프를 하기로
했다가 국정현안을 이유로 취소를 요청하자, 자민련 인사들과 골
프를 즐겼다.

17일에는 제헌절 행사에도 불참하고 김용환 한국신당 의
장, 김종호 국회부의장 등과 골프를 즐겼다. 특히 23일 수해로
난리를
겪고 있는 용인의 한 골프장에서, 수마에 고통받는 국민
은 외면한 채 유유하게 골프를 즐겼다. 전날에도 이회창 총재와
골프 약속을
했지만, 불행(?)하게도 폭우로 포기해야만 했다.

JP의 이런 행동들은 결국 자민련의 '생존' 전략에서 나
온 것이나 다름없다. 애당초 원내교섭단체 구성 전까지 모든 국
회일정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당 총재가 국무총리이기도
한 자민련으로서는 모순의 극치를 보였다. 여당은 민의를 거스르
고 JP와 자민련에
놀아나는 형국인 셈이다.


민생 외면한 민주당의 짝사



valign="top" border="0">


민주당은 자민련을 교섭단체로 만들어주기 위해 무리수
를 두다가 민생을 외면했다는 책임을 지게 됐다. 임시국회가 여
야 대치 속에
25일 자동페회 됨으로써 민주당은 추경예산안과 약사
법, 정부조직법 개정안, 금융지주회사법 등 주요 안건을 하나도
처리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예산집행과 의약분업은 물론 개각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며 김대중 대통령의 국정수행에도
작잖은 부담을
안겨줬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국회에서의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왜버렸다" 면서 "자민련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우리가 얻은것은 하나도 없고 여야관계
만 더 악화됐다" 고 말해 민주당의 사정이 심상치 않음을
암시했다.
특히 한나라당이 대통령의 사과와 함께 날치기 처리를
무효화 시키면 자민련 문제를 협상할 용의가 있음을 표명해 민주
당은 이른바
궁지에 몰린 셈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남북당국자회담
을 시작으로 8.15남북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정국으로 자연스레
국면이 전활될
것이라는 낙관적 기대도 없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러
나 어떠한 경우에도 시급한 민생문제를 외면했다는 책임은 피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제 16대 국회도 과거 국회의 추태를 여과없이 재현
해, 국민들로부터 불신의 전철을 밝고 말았다. 상생정치 운운하
던 여당과 야당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고, 산더미처럼 쌓인 민
생현안은 임시국회 표회로 수면밑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그러나
민주당 공조하의
자민련은 국민의 뜻을 거부하고,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
할 수 없음에도 법을 고쳐서라도 정당의 면모를 갖추겠다는 어처
구니 없는 작태를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있다. 과연 그렇게 만들어진 정
당이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지 한번즘 생각해 볼 대목이
다.

또한 국민들은 정치인들이 "과연 정치인들에게 국
민은 안중에 있는지 반문하고 싶다" 는 시민들의 외침에 어

답변을 해줄 수 있을지 궁금해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장동혁 “내일까지 정치생명 걸고 재신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부결 시 의원·대표 사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한동훈 전 당 대표 제명 이후 당내에서 장동혁 당 대표 사퇴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는 6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장동혁 당 대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고 부결되면 국회의원직과 당 대표직을 모두 사퇴할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저는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며 “그리고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시거나, 제가 재신임받지 못한다면 저는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저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그것이 당을 위한 길이고 책임을 지는 정치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교육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초선)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당 대표에 대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