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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그들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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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전세계 젊은이들을 잠 못 들게 했던 미드의 원조 가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거침없는 액션과 아찔한 스릴로 무장한 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올 여름을 열광시킬 새로운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1983년부터 86년까지 미대륙을 열광시키고, 1987년 대한민국을 잠 못 들게 했던 전설의 미드 [A‐특공대]. 전대미문의 실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특공대의 스펙터클한 활약과 네 명의 특공대원들이 지닌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A‐특공대]가 영화로 부활, 전세계 동시개봉을 앞두고 있다.
누명을 쓰고 자취를 감춘 ‘A‐특공대’가 미 정부의 감시 하에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사건들을 그들만의 거친 방식으로 해치워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네 명의 매력 만점 캐릭터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팀의 리더이자 실현 불가능할 것 같은 계획들을 진두 지휘하는 ‘한니발(리암 니슨)’, 특공대의 얼굴 마담이자 부드러운 화술로 모든 것을 손에 넣는 ‘멋쟁이(브래들리 쿠퍼)’, 무기와 기계 분야에 능통한, 두려움을 모르는 천상의 파이터 ‘B.A(퀸튼 잭슨)’, 뛰어난 파일럿이자 독창적인 요리로 팀의 식사를 책임지는 공인된 돌+I ‘머독(샬토 코플리)’까지, 이들이 펼치는 번뜩이는 작전과 무자비한 액션, 그리고 통쾌한 웃음은 여름의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단 번에 날려버릴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의 예고편은 낮은 목소리로 ‘A‐특공대’의 정체를 설명하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부도 막을 수 없는 비밀 조직 ‘A‐특공대’의 거침없는 질주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활약상들을 임팩트있게 보여주며 통쾌함을 선사하는 의 예고편.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아무도 도울 수 없는 문제가 생겼다면 그들을 찾아라!’라는 카피는 어떤 일이라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통쾌하게 해결하는 최고의 팀 ‘A‐특공대’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의 로고가 등장한 후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공중전은 아무도 막을 수 없고, 아무것도 거리낄 것 없는 이들의 스타일을 한 눈에 확인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킨다.
예고편을 공개한 는 원조 미드의 명성을 확인케 하며 6월 10일, 스크린을 통해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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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2026년도 예산안 심의에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2026년도 예산안’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진보당이 미국과의 안보·관세 협상으로 ‘미국 퍼주기’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철저히 막을 것임을 밝혔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을 해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예산’이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며 “정부는 미국의 압력에 따라 국방비 인상과 무기 도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무리한 국방비 인상은 민생경제와 서민복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국방비 증가가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자주국방’일 수 없다”며 “그 시작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종덕 의원은 “현재 방위비분담금 미집행금이 2조원이 넘는다. 신규 예산 편성은 필요 없다. 동북아시아 긴장을 높이는 F-35A 추가 도입도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재정지출은 국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회에서 제대로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적폐 예산을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매년 반복되는 이북5도지사 예산, 되살아난 검찰 특수활동비, 극우와 내란옹호단체로 전락한 관변단체 보조금 예산도 철저히 검증하고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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