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홍기남)는 튀르키예·시리아에 갑작스런 재난으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고, 폐허가 된 두 국가 이재민들을 돕는 일에 많은 분이 함께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송탄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홍기남 위원장은 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모금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은 성금 300만원을 나윤호 서장에게 전달하였으며, 송탄소방서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
송탄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2022. 8. 17.(수) 발대하여 송탄소방서 장·단기 발전방향, 새로운 정책시행 및 행정개선, 지역별 재난환경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 발굴 목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나윤호 서장은 지역을 넘어 해외에 어려운 사람을 돕는 선행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