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2,444명 늘어 누적 30,930,504명이 됐다.
국내발생 사례는 12,421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이다.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사람은 9명이다. 유입국가는 아시아 14명, 유럽 5명, 미주 3명, 호주 1명 순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0명 증가해 누적 34,342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128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23명)보다 9명 증가한 32명으로 집계됐다.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35.2%다. 보유된 중환자 병상은 전날보다 2개 더 줄어든 261개로 169개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