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9,586명 늘어 누적 31,506,490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 19,536명, 해외 유입은 50명이다. 이 중 26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3명 늘어 누적 34,665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감염 후 증세가 악화된 위중증 환자는 전날(136명)보다 8명 늘어난 144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39명)보다 6명 감소한 33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44.2%다. 보유 병상 249개 중 139개가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