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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천안함 함미 부분서 시신 1구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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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 천안함에서 실종자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돼 신원을 확인 중이다.
군 당국은 7일 오후 4시쯤 천안함 함미 절단면 기관조종실 부분에서 실종자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시신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이날 오후 2일부터 5일까지 이뤄진 인양작업 도중, 수중작업을 벌이던 민간 잠수부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군 해난구조대원 10명이 긴급 투입돼 시신 인양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시신 발견으로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44명으로 줄었다.
한편, 해군은 다시 물살이 느려지는 저녁 8시부터 밤 11시 40분까지 수중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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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비상계엄 가담 경호처 본부장 5명 전원 대기발령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대통령실은 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오늘자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는 새 정부가 들어선 데 따른 인적 쇄신과 조직 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열린 경호, 낮은 경호의 실행”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12·3 내란 과정에서 경호처는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행한 체포영장 집행과 압수수색을 막으며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초래했다”며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할 국가기관이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병으로 전락해 많은 공분을 샀다”고 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경호처는 추가 인사 조처가 있기 전까지 당분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비화폰 서버 확보도 진행하냐’는 질문에 “방침이 정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해야될 일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허락을 내주거나 영장이 오면 응하는 것이지 우리가 해주는 주체가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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