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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진 칼럼

【송동진 칼럼】 인재 발굴과 유지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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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발전의 원동력은 훌륭한 인재 채용

 

기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판매해서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원이 필요하다. 이러한 자원은 지적자원과 물적자원 그리고 인적자원으로 분류된다. 
지적자원은 지적자산(IP)이라고도 하며 특허 등 기술력을 의미한다. 물적자원은 설비공장, 기계, 제품, 원료, 사무실 등이 해당된다. 기업은 법적인 인격체이지만 실질적인 경영활동은 사람이 한다. 기업의 목표인 이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적, 물적자원을 활용하는 조직원들이 얼마나 성심성의껏 일하느냐에 달려있다. 기업의 성과와 실적은 구성원들의 역량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조직이 작으면 인적자원의 관리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최고경영자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출 증가와 함께 직원이 50명을 넘게 되면서 기업은 한 개인의 힘이 아닌 조직의 체계적인 활동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구직자가 좋은 기업에 입사하기를 원하듯이 기업 또한 좋은 인재가 들어오기를 바란다. 따라서, 기업의 인사관리 임원은 인적자원을 채용, 유지하는 일련의 경영활동 과정을 잘 수행해야 한다.

 

인사담당은 예상되는 사업변화, 매출 변화에 따라서 필요한 업무, 직원의 역할과 역할에 따른 필요한 지식을 파악해야 한다. 성장하는 기업에서 발생되는 신규 업무는 적시에 기존직원에게 맡기거나 적합한 신규직원을 채용해 수행해야 한다. 

 

인재발굴을 위한 다양한 채용방식 

 

과거에 기업은 정기채용을 많이 했지만 최근에는 경영환경의 변화가 심해짐에 따라서 수시 채용이 많아졌다. 대기업의 경우는 공고를 통해 모집해도 지원자가 몰리지만,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사람인, 잡코리아 등 취업사이트를 이용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1~2년마다 자주 이직한 사람은 주의를 해야 한다. 여러 직장에서 적응을 못했을 경우가 많기에 자사로 입사해도 적응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헤드헌터를 통해서 하기도 한다. 단점이 있다면 비용이 든다는 것이고 긍정적인 요소는 헤드헌터가 회사와 입사대상자와의 중간에서 연봉이나 업무조율이 가능하다. 기업의 인사 담당자가 입사대상자와 직접 소통을 한다면 상대가 부담감을 느낄 수가 있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내부직원의 추천을 받아서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 한 사람을 추천하는 것을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서양에서 한 사람을 추천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장이란 그 사람의 실력, 성실, 건강, 인품을 망라한다. 한국의 경우도 추천하는 사람은 부담을 갖는다. 추천받는 사람은 고마워하는 단계를 넘어서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는 의미로 인식을 해야 한다. 추천을 받는 사람이 이러한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면 추천을 받을 자격이 없다.

 

직장인은 평상시에 직장동료들에게 자신이 알게 모르게 평가받고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직장 내에서 동료 간의 협업과 업무처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채용의 오류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경로든 간에 채용 후보자가 근무했던 직장에서의 평판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상위 직급자와 중간 직급자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하위직급자에게 요구되는 능력보다 별도의 능력들이 요구된다. 중간 직급자에게는 보고와 지시를 분명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고, 상위 직급자로 갈수록 능동적인 업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추가로 요구된다. 최고 직급자는 새로는 사업을 볼 수 있고 회사의 경쟁우위를 갖출 수 있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더 필요로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윤창출을 위해서 필요한 일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고 해내야 하는 몰입(Flow)과 끈기(Grit)이다.

 

일과 사람이 만나 가치를 만든다.

 

기업은 사업목적에 따라서 할 일들이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할 때 개인도 기업도 동반성장 한다.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직원의 R&R(Role & Responsibility) 즉, 업무범위와 책임을 정한다. 사전에 할 일들을 정하고 필요한 업무지식을 정해야 채용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시에 확보할 수 있다. 무엇보다 채용 후 적재적소에 배치가 가능하다. 적재적소는 기존 직원에게도 적용되는 원칙이다. 무생물체인 기업도 생물체와 같이 성장하고 발전한다.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강한 기업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탁월한 인재의 발굴과 유지가 핵심이다.  

 

<편집자 주 : 외부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글쓴이=송동진 이제너두(주) 대표이사

 

 

 

 

 

 

 

 

 

이제너두(주) 대표이사
경영학 박사
서정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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