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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캐딜락 CTS 2.8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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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코리아, 캐딜락 CTS 2.8L 출시
GM 코리아는 중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 캐딜락 CTS의 2.8L 엔진 모델을 출시 판매에 들어갔다.
캐딜락 CTS의 2.8L 모델은 2.8L V-6 VVT 엔진을 장착, 6,500rpm에서 최고 210마력의 출력, 3,200rpm에서 27.0 kgㆍm의 최대 토크를 낸다고 GM코리아측은 밝혔다.
가격은 4,930만원 (부가세 포함).



소니, 10만원대 MP3 출시
소니 코리아는 512M 용량에 AAA 배터리 1개로 70시간 재생이 가능한 10만원대 MP3 ‘NW-E100시리즈’를 출시했다.
256M 용량의 NW-E103과 512M 용량의 NW-E105 두 가지로 출시된 NW-E100시리즈는 실버, 블루, 오렌지, 바이올렛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MP3, ATRAC3, ATRAC3PLUS 등 다양한 음원과 호환된다. MP3로 녹음시에는 각각 64곡(256M), 128곡(512M)을 저장할 수 있으며, 압축을 사용할 경우 175곡(256M), 350곡(512M)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가격은 NW-E103 13만9,000원, NW-E105 17만9,000원.



LG텔레콤, ‘모바일 번역 나라’ 서비스
LG텔레콤은 비즈니스 인프라 솔루션 전문업체인 아이티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휴대폰을 이용 한/영, 영/한, 한/일로 바로 번역해주는 ‘모바일 번역 나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번역 서비스 이용방법은 무선인터넷 이지아이(ez-i) 접속 후 8.운세/연예/생활→4.생활(웰빙)/교육/취업→모바일 번역 나라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다운로드(정보이용료 2,000원(통화료 별도)) 받으면 되며 30일동안 사용 가능하다.



롯데카드 ‘해피 10 페스티벌’
롯데카드 오는 6월30일까지, 롯데카드나 아멕스 카드로 5일에서 20일이상, 1회 1만원 이상 연속 사용한 회원에게 최대 10%를 캐시백해 주는 ‘해피 텐 페스티벌 (Happy 10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체크카드, 제휴카드 포함)나 아멕스카드로 가맹점에 구분없이 매일 연속해서 1건당 1만원 이상 신용판매 대금을 결제하면, 연속 사용 일수에 따라 최대 10%까지 캐시백 혜택을 준다.



동화약품공업, ‘비타젤리 정’ 신발매
동화약품공업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젤리형태의 고단위 영양제 ‘비타젤리 정’을 신발매한다고 밝혔다.
비타민 6종(비타민 A, C, E, D2, B5, B6)을 함유한 이 제품은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엄마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고단위 영양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 ‘콜라겐5000’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피부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콜라겐 성분을 5000mg이 함유된 ‘콜라겐5000’을 16일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측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흡수율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비타민C를 500mg이나 함유하고 있고, 콜라겐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사과과즙 및 복숭아 향을 첨가 ‘몸에도 좋고 맛있는 음료’로 만든 저칼로리 기능성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100ml 소병 소비자가 1,500원.



인따르시아, 로즈마리향 커플팬티 출시
인따르시아는 최근 연인들을 위한 로즈마리 향기 커플 팬티를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남녀 각 팬티 앞쪽에 탈 부착이 가능한 아로마 로즈마리 향수 모티브가 장식으로 부착, 은은한 향기로 피로회복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때로는 핸드폰 줄, 팬던트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남 14,000원 여 12,000원 문의: 032-290-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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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2026년도 예산안 심의에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2026년도 예산안’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진보당이 미국과의 안보·관세 협상으로 ‘미국 퍼주기’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철저히 막을 것임을 밝혔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을 해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예산’이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며 “정부는 미국의 압력에 따라 국방비 인상과 무기 도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무리한 국방비 인상은 민생경제와 서민복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국방비 증가가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자주국방’일 수 없다”며 “그 시작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종덕 의원은 “현재 방위비분담금 미집행금이 2조원이 넘는다. 신규 예산 편성은 필요 없다. 동북아시아 긴장을 높이는 F-35A 추가 도입도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재정지출은 국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회에서 제대로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적폐 예산을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매년 반복되는 이북5도지사 예산, 되살아난 검찰 특수활동비, 극우와 내란옹호단체로 전락한 관변단체 보조금 예산도 철저히 검증하고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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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LG전자와 함께한 ‘LG앰배서더 챌린지’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저소득 국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대책은 LG전자와 함께 올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3세계 주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인 ‘LG앰배서더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해외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9개국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베트남이 새롭게 지원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방글라데시, 페루, 케냐, 필리핀 등과 함께 총 5개국에 13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아대책의 ‘LG앰배서더 챌린지’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심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아대책은 올해 베트남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양봉사업을 진행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하여금 단기간 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기에 3핵타르 부지에 나무를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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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