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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대형 세단 ‘파이브헌드레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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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대형 세단 ‘파이브헌드레드’ 판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3,000cc급 프리미엄 세단 ‘파이브헌드레드 (FIVE UNDRED)’의 국내 공식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장×전폭×전고 5,100×1,895×1,530mm 사이즈의 대형세단으로 전륜 구동 방식의 파이브헌드레드는 ETS가 장착된 뉴 V6 3.0 듀라텍 엔진과 6단 자동 변속 방식 등 새로운 파워트레인로 엔진 파워를 효율적으로 제어하여 부드러운 승차감뿐 아니라 동급 차량을 압도하는 우수한 가속력과 연비(9.1km)를 자랑한다고 회사측은설명했다.
국내에는 최고 사양인 리미티드 모델이 공급되며 판매가격은 3,880만원(기본 딜러 장착사항 및 부가세 포함).



>삼성전자, 초소형 멀티폰 출시
삼성전자는 몸집은 작지만 기능성과 편리성을 갖춘 길이 8.76㎝의 ‘초소형 멀티폰’(모델명:SCH-V730, SPH-V73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휴대폰에 촬영된 얼굴 표정을 다양한 감정 상태로 바꿀 수 있는 '사진 편집기능'이 첨가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0만원대.



조흥銀, '일본인 관광객 환율우대'
조흥은행은 일본어 여행정보 전문제공 업체인 트랜스오비트와 업무제휴를 맺고 ‘한국방문 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환율우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트랜스오비트가 운영하는 일본어 한국관광안내사이트인 나비투어코리아닷컴(www.navitourkorea.com)에 게시된 환율우대권을 출력하여 조흥은행 창구에 제시하는 경우 환전수수료 30%를 우대해준다.



아가방, 산모 전용 구강관리 치약 ‘마미 이 케어’
아가방은 임산부들의 치아 건강을 위한 산모 전용 치약 ‘마미 이 케어’를 선보였다.
‘마미 이 케어’는 임신기간에 치아가 약해져 잇몸이 붓고 피가 나기 쉬운 산모들의 구강 관리를 위해 자극 없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구강 내 세균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소니, LCD TV 출시
소니코리아는 ‘클리어 브라이트 (Clear Bright) LCD’를 탑재한 디지털 방송용 LCD TV 신제품 2종을 7월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제품은 17인치 와이드 LCD TV제품인 MFM-HT75W와 19인치 MFM-HT95 등 총 2개 모델이다.
회사측은 슬림한 디자인의 이번 제품은 수험생의 수능방송 등 교육방송 시청을 위해 공부방이나 세컨드 TV가 필요한 안방용으로 설계됐으며, 독신자용 TV 및 안방, 침실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17인치 화면인 MFM-HT75W의 경우 85만원, 19인치 MFM-HT95는 104만원이다.



KAL호텔 '쿨섬머 제주여행 패밀리 패키지'
제주KAL호텔, 서귀포KAL호텔은 오는 9월30일까지 가족단위 여름철 제주여행 고객을 위한 ‘패밀리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 기간동안 KAL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대한항공 제주왕복 25% 할인, 기념일(결혼,생일)을 맞은 고객 1인 식사 및 축하 케이크를 무료제공 한다. 한 여름철(7월20일~8월20일) 해수욕장 셔틀버스 운행과 저녁시간 제주탑동 해변축제 공연 관련 무료 버스도 운행한다.
2인1실(조식포함) 기준 제주KAL호텔은 170,000원(일~목요일), 220,000원(금~토요일), 서귀포KAL호텔은170,000원(월~목요일), 220,000원(금~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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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수해 복구 현장 찾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3일 전남 나주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도왔다. 정청래 대표는 당대표 취임 이후 첫 외부 일정으로 전남 나주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호남 발전을 위해 표나게 보답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의원들과 당직자 등 관계자들과 나주시 노안면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도왔다. 복구 작업을 마친 정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가 끝나면 첫 일정으로 호남을 첫번째로 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전당대회 과정에서 느낀 우리 호남인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했지만 국가가 호남 경제 발전을 위해 해준 게 무엇인가'라고 묻던 기초자치단체장의 말이 가슴 속에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주화에 대한 헌신과 봉사, 희생에 대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된다'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이다. 이에 맞게 호남 발전 위해 정청래 당 대표 체제에서 표나게 보답해주고 싶다"고 했다. 정 대표는 또 "농사꾼에게 농작물은 자식과도 같다. 고춧대 하나 부러져도 마음이 아픈데 수확을 앞두고 수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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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창립 64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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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