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9.9℃
  • 맑음서울 6.4℃
  • 박무대전 5.3℃
  • 박무대구 6.0℃
  • 구름많음울산 8.7℃
  • 박무광주 8.4℃
  • 구름많음부산 12.7℃
  • 맑음고창 4.9℃
  • 구름많음제주 15.3℃
  • 맑음강화 3.5℃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4.3℃
  • 구름조금강진군 6.7℃
  • 구름많음경주시 4.7℃
  • 구름많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7월1일~7월15일(음력 2005년 5월25일~2005년6월10일)

URL복사

쥐띠 : 일생을 바쳐 헌신한 것들로부터 배신당한 운세로 일의 처음과 끝을 잘 가늠하여 신중하게 처신해야 큰 화를 면하겠다. 사업가는 물건 파는 일보다 수금관리에 더욱 철저히 하자. 직장인 동료 간 불편함은 고집과 자존심 버리고 대화로 해결하면 잘 풀린다.
음양이 상충하니 차 사고나 남과의 시비, 다툼에 주의하고 특히, 애정적으로 마음을 넓게 갖고 상대를 포용하라.
2월 3월 여름생 어려움 벗어나 귀인을 만나 도움 받겠다.

소띠 : 청룡을 타고 하늘을 나는 형세. 큰 노력을 필요로 하며 그 만큼 소득도 따르고 웃사람과 친구의 협조도 얻으니 만사형통한다. 속해있는 단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른 직장에서 스카우트 제의 들어오니 기회를 잘 잡고 너무 욕심 부리지 마라. 겸손의 덕을 베풀면 그 공덕과 능력이 더욱 크게 빛을 발할 듯. 공직자 교육자 직장인 모두 길하다.
양력 8월 9월 겨울생 손재 구설주의하고 소득 줄겠다.

범띠 : 1,000가지 생각 중 한 가지 실책이 생기는 시기로 생각이 많은 것이 화가 되어 실수가 오니 생각은 깊고도 단백하게 하라. 스케줄과 컨디션을 잘 조절하여 바쁜 가운데 실속을 차리자.
양력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시비를 가릴 일이 생기더라도 내가 유리하나 방심하지 말 것. 기타월생 금전적인 면에서 손실 겹치고 배신과 사기꾼이 득실거리니 미연에 방지하자. 도박 경마 오락은 절대 금물.

토끼띠 : 눈 높이를 낮추면 모든 일에 가능성이 보이고 대인관계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니 주위의 교분에 충실하자. 작은 일을 못 참으면 큰 일을 그르치게 될 수도 있으며 짜증나면 도로 아무타불 되기 십상임을 명심하라. 돈 욕심 불이지 만큼 고민도 생겨 고통스러우니 마음을 편안히 가져라. 무엇을 얻으려면 마음부터 비우는 지혜를 터득함이 중요할 듯. 자영업자나 사업가 부도가 염려되니 어음이나 수표 등 자금관리 신경 쓸 것.
용띠 : 박력 있는 추진력이 앞날을 결정하니 결단성이 필요한 때다. 수입은 많으나 남는 것이 없으므로 돈 쓰기 전 세 번 생각하라. 사업가 변동·변화주면 길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일도 순조롭다. 변호사 의사 사법계통 종사자 좋다.
봄 겨울생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후회할 일 생기니 겉만 보지 말고 속도 보아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심장 순환기 혈압계통의 질병으로 고생할 수 있다.

뱀띠 : 노력하는 모습 보이니 주변의 인정받고 결실도 풍족하게 거둬들일 때이다. 계획 잘 세워 씨앗을 뿌려두도록. 수입도 좋으려니와 금전융통에도 막힘이 없다. 생각지 않던 곳에서 희망이 생기고 활기를 찾게 되니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 발전한다.
가을 겨울생 애정운 의외로 가까운 사람과 이별수나 이성간 사소한 말다툼으로 잠시 떨어져 있게 될 운이다. 사업가 재산 축적되고 관광, 유흥업종 좋다.

말띠 : 새우미끼로 잉어를 낚는 운세로 적은 힘을 들여 큰 소득을 얻게 되니 마음의 안정감을 찾게 될 듯. 포용력과 검소함, 절제력 있는 생활태도만 겸비한다면 어디를 가나 환영 받고 계획 세운 일도 일사천리로 잘 진행된다. 구직자는 고대하던 행운의 소식 있겠고 연인과 정감어린 대화 오가고 데이트로 즐거운 시간 보낸다.
양력 8월 9월과 겨울생 신경 쓸 일이 불시에 발생할 수 있으니 신경과민 주의하고 애정은 불쾌지수가 고조에 달한다.

양띠 : 활발한 운기로 무슨 일이든 진취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상급자의 신임을 얻어 실력 발휘하여 순조로운 전진을 보이나, 우쭐해지거나 방심은 금물. 공명정대하게 전력을 다한다면 성과는 크다. 전문직 종사자 그 분야에서 숨겨진 재능을 인정받게 되니 여기저기서 스카우트 제의 들어온다. 과로로 인한 질병 주의하고 틈새를 파고드는 역적이 생길 수도 있다. 사업가 생산업 호전되나 무역·판매업은 저조하겠다.

원숭이띠 : 망망대해에 한 배를 탄 사람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해 외로워질 운이다. 겉으로는 아무 문제없어 보이나 속을 들여다보면 반드시 문제가 있으니 내실을 기해야 할 때다. 모든 일에 있어서 앞장서는 것보다 뒤에서 보좌하고 컨트롤 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보증서는 일은 삼가고 문서와 거래에는 신중을 기하라. 특히, 도장으로 인한 사고에 주의할 것.
여름 겨울생 기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작은 것은 이루어진다.

닭띠 : 소리 없는 고양이가 쥐를 잡는 다. 조용히 행동하면서 실천력을 가지고 있으니 큰 성과 기대된다. 사업가 금전 융통되고 직장인 업무에 실력 발휘된다. 가정적으로 마음의 안정 찾고 현금을 재산증식의 목적으로 활용하면 득이 있겠다. 여행 변동 이사 개혁 확장 시작 투자 모두 길하고 원하는데로 이루어진다. 연구원 학생은 성적 상승기다.
양력 11월 12월 겨울생 주위에 구설이 분분하니 슬기롭게 대처하자.

개띠 : 군자가 되고 착한 사람이 돼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할 운기이다. 하는 일마다 장애물이 가로막고 불운한 기운이 감도니 정신이 혼란해지고 마음이 불안정하다. 부부간 애정 적신호니 서로 사랑으로 감싸 안자. 직장인 이보 전진을 위해 일보 후퇴할 때이니 큰 변화보다 현 상태로 만족하라. 이성간 측근에 반려자가 들어오니 천생연분의 만남이 기대된다. 양력 1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투자 이동 변화 모두 길하다.

돼지띠 : 계획성 없는 지출로 적자 가계부 만들어 이마에 주름살 생기는 운세주기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이니 양보하고 상대에 대한 마음을 비워라. 부동산 거래나 투자는 조심하고 의식주 변동 이동운 좋으니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떠나 맑은 공기 마시며 활력소를 불어 넣어 보는 것도 좋을 듯.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사업가 공직자 직장인 새로운 각오와 계획으로 무기력에서 벗어나고 기타월생 갈대처럼 흔들리는 마음잡도록 스스로 노력하자.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