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04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8월1일~8월15일(음력 2005년 6월26일 ~ 2005년 7월11일)

URL복사

쥐띠 : 성사될 줄 알았던 일에 갑자기 문제가 생겨 고생할 수로 마무리를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가계와 건강에 문제생긴다.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 생각할 시기. 주위의 도움으로 난관을 모면하나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을 듯 하니 때를 기다려봄이 좋을 듯.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사업가 큰 돈 만지고 명예운도 따른다. 먼곳에서 반가운 소식 있겠으며 기타월생 돈이든 사랑이든 잃어버리기 쉬우니 미리미리 단속을…

소띠 : 현재에 만족하라.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입으니 심신이 피곤하고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목표를 높게 잡지 말고 여유를 갖고 생활하는 자세가 절실히 요구된다. 뜻하지 않은 재물도 들어오나 다시 나가니 미련 버릴 것. 인간관계에 있어서 일시적으로 속일수는 있으나 영원할 수 없으니 소중한 사람일수록 진솔하게 대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봄, 여름생 주거변동이나 직장 스카우트 제의 등 변동 수 있을 듯.

범띠 : 쇠말뚝도 꾸미기 나름이다. 합리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충전의 시기이다. 잔뜩 웅크린 개구리가 더 멀리 뛴다고 하지 않았던가. 인내를 갖고 참으면 전화위복, 좋은 결과 낳겠고 못 참으면 후회할 일 생긴다. 괜한 고집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매사 양보와 타협이 우선이다. 운전자는 사고수 염려되니 대중교통 이용하자.
양력 1월,8월, 9월, 12월생 사업가, 직장인, 공직자 길하고 집 이사나 신축, 개축 모두 무방하다.

토끼띠 : 날고자 하나 날개가 없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마음은 굴뚝같으나 이뤄지는 일이 없으니 결승점을 앞두고 포기하게 될 운세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짜증이 많이 나지만 참으면 득이 되어 돌아온다. 자녀로 인해 마음고생 심하나 따뜻하게 대해주면 효녀심청 부럽지 않다. 오래전부터 끌어오던 미진한 문제가 있으면 빨리 해결하자. 더 끌다가는 다툼도 일어나고 부리한 조건이 될 듯.
양력 8월, 9월, 겨울생 기계,금속업 종사자 좋다.

용띠 : 간절히 소망하던 일에 대한 열정이 그것을 성취시키니 근심이 사라진다. 그동안 해결될 가능성이 없던 일도 해결되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주기이니 마음껏 기상을 펼쳐보자. 금전거래 확실히 하고 사기를 당할 수 있으니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양력 4월,5 월, 6월, 7월, 10월생 인간관계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참고 넘어가면 화가 복이 돼 돌아 오니 넓은 도량으로 사람 대하고 자가운전자 접촉사고 주의하자. 기타월생 만사형통.

뱀띠 :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니 작은 일을 크게 만들어 낭패당한다. 자신의 실수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가 가니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어지는구나. 정신을 바짝차리고 계획성 있게 추진하되 조급하게 생각하면 하던 일도 못하게 되니 미리 준비해 여유롭게 행동하자. 매매, 계약 불리하니 갖고 있는 부동산 파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고 여름생인 경우 사는 것을 보류하라.
가을, 겨울생 이성간 사랑이 충만해지는 시기.

말띠 : 다 된밥에 재 뿌리는 격으로 쌓아올린 달걀이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위험이 다가오니 너그럽게 대하자. 좋아하는 인연사이에 금갈 일 생기고 상사와 불신, 불화 예상되니 언행에 주의하여 스트레스 받지 말라. 사사건건 참견하다 명예손상 당할 우려 있다.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은 문제의 씨앗만드니 주위사람 배려하도록.
직장인과 정치인은 시비, 구설수 주의하고 가을, 겨울생 물질면에서 믿을만한 사람에게서 도움청하면 좋을 결과 있을 듯.

양띠 : 소신대로 행동하라. 다른 사람들이 시샘을 하고 있으니 경계하면서 자신이 판단한 대로 처신하면 금전운도 따르고 명예도 따른다. 자녀에게 밤낮으로 공을 들이니 그로 인해 어깨에 힘이 들어가나 자랑이 지나치면 오히려 화가 돼 돌아오니 겸손해지자. 실직자는 취직운 있고 직장인 출장수가 기다리고 있다.
양력 4월, 10월, 여름생 손재수, 건강 조심하고 특히 감기에 주의하자. 주식투자자 손해 볼 염려 있으니 신중을 기하도록.

원숭이띠 : 용의 비늘이 온통 금빛으로 둘러 있는 격으로 재물이 곳간에 가득하고 사업가 일 관계로 반가운 소식 있다. 베푸는 만큼 재물이 들어오니 곳간을 털어 인심쓰고 주변사람 챙기니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바쁘고 분주하나 그에 비례하여 실속따르니 큰 보람 느낀다.
가을, 겨울생 만선의 기쁨이구나. 봄, 여름생 문서에 불리하니 보증서지 말아라. 소송사건 일어나면 화해하는 것이 제일 좋을 듯. 전자 및 정보통신 분야, 수출, 무역업 종사자 최대의 주기이다.

닭띠 : 갈수록 좋은 운세주기로 중도에서 단념하는 것은 아까운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결과니 밀고 나가라. 사업가 주위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으니 무엇을 해도 발전하겠다. 단 은혜를 저버리면 큰 코 다치니 성의를 표시하라. 의견분쟁으로 머리 아픈일 생기나 절충하면 좋은 결과 맞는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 선배나 동료에게 조언 구하도록.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공직자 매사 조심할 수다.

개띠 : 첫 술에 배부르랴. 무슨일이든 단번에 큰 성과는 얻을 수 없으나 일의 진행은 좋다. 책임감 갖고 치밀한 계획으로 한발짝 물러서서 모든 문제를 넓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차츰 풀려서 호운이 찾아오니 참고 기다리도록.
양력 1월,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우습게 본 풀에 눈찔리는 격으로 만만하게 보이는 동료가 칼을 갈며 연마하고 있으니 경계하라. 큰소리치다 화를 당하니 습관적인 행동이라도 가려서 해야겠다. 투자삼가.

돼지띠 : 하는 일마다 일사천리요, 벼르던 일을 시작하면 좋은 시기로 매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 그러면 오히려 남의 도움 얻고 이익도 크게 볼 수 있다. 가족들에게 좋은 일이 있겠고 학생은 성적상승, 미혼녀는 마음에 맞는 이성만나는 주기이다. 친구는 옛친구가 좋고 옷은 새옷이 좋다. 우정, 사랑 충만한 주기이니 진취적인 행동 취하자.
양력 2월, 3월, 여름생 사업가 어음등 유가증권의 유통에 주의할 것.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양곡관리법·농안법, 국회 본회의 통과...농안법도 국회 본회의서 가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前대통령 1호 거부권'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과잉 생산된 쌀을 매입하는 내용의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시장 가격이 기준 가격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지원하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 개정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찬성 199표, 반대 15표, 기권 22표로 가결했다. 쌀값이 급락한 경우 초과 생산량을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규정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추진됐다가 윤석열 정부 당시 거부권이 처음 행사돼 폐기된 바 있다. 민주당이 재추진한 이번 개정안의 수정안에서 여야는 사전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통한 수급 조절, 당해년도 생산 쌀에 대한 선제적 수급조절 및 수요공급 일치, 쌀 초과 생산 및 가격 폭락 시 수급조절위원회가 매입 관련 심사 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수산물 시장가격이 기준 가격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지원하는 내용의 농안법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표결 결과 찬성 205표, 반대 13표, 기권 19표가 나왔다. 농안법 개정안은 국내 수요보다 농수산물이 초과 생산되지

경제

더보기
IBK기업은행, 창립 64주년 기념식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IBK기업은행은 1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제를 밝혔다. 김 행장은 “특히 올해 전례 없는 각종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미국 발 관세위기 등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기대출 지원으로 중기금융 역대 최대 점유비를 달성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하남데이터센터 이전’과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 유치’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도 그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가 심화할수록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객을 향한 진실 되고 선한 마음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혁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