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12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삼성전자, 2세대 미니켓 출시

URL복사

삼성전자가 다기능 포켓 캠코더인 `‘미니켓 2세대(모델명 `VM-M2100’)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68만화소)대비 3배 향상된 211만화소 동영상 전용 CCD를 채용했으며 6배나 개선된 400만 화소급 정지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미니켓은 기존 6㎜ 디지털 테이프 방식과 달리 내장된 대용량 플래시메모리에 고화질의 동영상을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는 신개념의 캠코더로,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이동식 디스크, 보이스 리코더, PC카메라 등을 하나로 통합한 컨버전스 제품이다. 가격은 79만9,000원.

GM대우, ‘2006년형 뉴 라세티’ 시판
GM대우는 저공해 친환경 자동차 ‘2006년형 뉴 라세티’의 시판에 들어갔다.
2006년형 뉴 라세티는 국내 배출가스 허용기준인 ‘KULEV’를 충족하는 차량으로 연비의 효율을 높이는 배출가스 자기 진단 장치인 ‘OBD(On Board Dignostic)’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2006년형 뉴 라세티는 OBD와 함께 ECM(Engine Control Module) 개선을 통해 연비를 수동(3등급→2등급) 및 자동변속기(4등급→3등급) 차량 모두 개선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6년형 뉴 라세티 가격은(수동 기준) △세단형 1.6 모델이 928~1,282만원 △해치백 1.6모델이 1,119~1,260만원.

소니 코리아, 40GB HDD형 휴대용 외장하드 선보여
소니 코리아는 40기가바이트(GB) 하드디스크(HDD)형 휴대용 외장하드 ‘HDPS-M10’을 선보였다.
HDPS-M10은 기존 제품대비 2배 이상 속도가 향상됐고, 4라인에 달하는 LCD 액정 탑재로 사용자 편의성이 강조됐다.
또 한번의 배터리 충전으로 메모리스틱 프로(256메가 기준)에 저장된 데이터를 최대 50회까지 전송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34만9,000원. 문의 080-777-2000 / 02-3273-2000


풀무원, ‘찬마루 새송이 메추리알 장조림’ 출시
풀무원은 국내산 메추리알과 새송이 버섯으로 만든 쫄깃하고 담백한 맛의 ‘찬마루 새송이 메추리알 장조림’을 출시했다.
‘찬마루 새송이 메추리알 장조림’은 난황(노른자)중심 제조 공법을 적용 메추리알이 부서지거나 노른자에 의한 국물 혼탁을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화학조미료(MSG), 합성 보존료, 합성 착색료를 첨가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350g / 3,900원



LG전자, 2005년형 김치냉장고 출시
LG전자는 디자인과 기능을 강화한 ‘05년형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루 3번 8시간마다 -4℃의 강한 냉기(Cold Shock)를 뿜어주는 ‘New맛지킴 기능’으로, 김치맛을 업계 6개월 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청국장 발효기능과 음식을 -5℃에서 살짝 얼려주는 살얼음 기능이 있어 생고기, 회 등을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원F&B, 양반해물죽과 삼계죽 출시
동원F&B가 ‘양반삼계죽’과 ‘양반해물죽’을 출시했다.
죽 전문점 판매 1위 메뉴가 해물죽인 점에 착안해 업계 최초로 개발, 발매한 양반해물죽은 새우·조개 등의 해산물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양반삼계죽은 유명 인삼 원산지인 금산 인삼을 사용하여 영양이 풍부하며, 닭고기 함량이 29%로 높아 푸짐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끼 식사대용으로 가능한 285g 160kcal대로, 두 제품 모두 2,800원.

우리투자증권, 더블플러스 채권혼합펀드 판매
우리투자증권은 ‘연 5.5% +α’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펀드인 ‘신영 더블플러스 채권혼합펀드’의 판매에 들어갔다.
이 펀드는 채권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면서 고배당주 등 가치주 및 공모주에 자산의 10%이하를 투자 ‘연 5.5% +α’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한편, 이 펀드를 운영하는 신영투자신탁운용의 5개 동일유형 펀드가 연환산 5.08%~10.62%(’05.7.28기준)의 높은 운용성과를 보이고 있어 수익성이 양호할 것이라는 게 우리증권의 분석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넷마블문화재단, ‘2025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펼쳐진 이번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전국에서 약 2,500여 명이 참가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특수학교(급)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 등 1,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e스포츠대회 10종목(마구마구 리마스터, 모두의마블 등), 정보경진대회 18종목 등 총 28종목으로 치러졌으며, 각 종목별 우승팀 총 28팀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마구마구 리마스터’는 광주 은혜학교 이민범, 정현 학생이 우승했고 ‘모두의마블’은 경남 완월초등학교 성은서, 이하은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 ‘마구마구 리마스터’ 종목에 참가해 우승을 거둔 이민범, 정현 학생은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걸려있는 정보경진대회 결과는 추후 대회 홈

문화

더보기
헬렌 켈러의 삶을 새롭게 재해석한 비언어극 ‘마이 디어, 헬렌’ 공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부산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배·관·공)’이 배리어프리 연극 ‘마이 디어, 헬렌’을 무료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관객이 차별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북구 창조문화활력센터 소극장 624에서 열리며, 러닝타임은 약 55분이다.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다. ‘마이 디어, 헬렌’은 헬렌 켈러의 삶을 새롭게 재해석한 비언어극으로, 언어를 최소화하고 움직임과 몸짓을 중심으로 구성해 청각, 시각, 언어적 제약이 있는 관객도 불편 없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작품은 어린 시절부터 성숙한 사회운동가로서의 삶까지 세 장면으로 펼쳐지며, 장애인 배우가 직접 무대에 올라 비장애인 배우와 호흡을 맞춘다. 자막과 현장 음성 해설을 통해 장애인 관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비장애인 관객에게도 새로운 연극적 체험을 선사한다. 공연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져 창작 과정과 배우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예술의 사회적 의미를 더욱 깊게 나눈다. 이 작품은 2025년 7월 프랑스 아비뇽 오프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으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