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9.9℃
  • 맑음서울 6.4℃
  • 박무대전 5.3℃
  • 박무대구 6.0℃
  • 구름많음울산 8.7℃
  • 박무광주 8.4℃
  • 구름많음부산 12.7℃
  • 맑음고창 4.9℃
  • 구름많음제주 15.3℃
  • 맑음강화 3.5℃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4.3℃
  • 구름조금강진군 6.7℃
  • 구름많음경주시 4.7℃
  • 구름많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9월1일 ~ 9월15일 (음력 2005년 7월28일 ~ 2005년 8월12일)

URL복사

쥐띠 : 잠시 반짝이는 행운도 있으나 매사 시기상조이니 뒤로 미룸이 바람직하다. 직장인 특진기회 생기나 지출이 과다하니 카드보다는 현금으로 계산해야 그나마 지출을 줄일 수 있을 듯. 가볍고 무거운 것은 저울로 달아봐야 안다.
주위의 평가가 좋지 않은 사람이 자신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인간관계 소중히 생각하고 양력 2월, 3월, 5월, 6월생 교통사고, 접촉사고 주의.

소띠 : 탐욕의 불길을 스스로 끄고 자기 면목으로 돌아오는 운세주기이다. 의지가 굳고 명석하니 한 순간의 방황은 오히려 추진력을 갖고 와 만사가 슬슬 잘 풀리고 걱정, 근심이 사라진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생 사업가 고기압과 저기압이 교차하여 비가 내리는 형상이니 희비가 교차되어 마음이 번뇌가 있겠다. 이성간 사소한 일로 다툼수가 있다.

범띠 : 버스가 지나간 뒤 손을 흔드니 매사에 준비성이 요구된다. 앞 뒤 모르고 덤벼들다가는 남의 웃음거리가 되기 십상이니 사전에 미리 철저히 준비하자. 넓고 긴 안목을 가지면서 열심히 보고 배우고 익히며 때를 기다리면 좋은 결과 올 듯. 직장인 동료와 경쟁심리가 강하게 발동하니 스트레스에 민감해지는 구나.
양력 1월, 7월, 8월,9월,10월생 이성간 정신적으로 많은 힘이 된다.

토끼띠 : 범의 꼬리를 밟아 범에게 물리는 형상이니 자칫 질서를 깨뜨려 주위의 지탄이 예상된다. 사업가 정상상태에서 벗어나고 있어 궤도 이탈이 예상되니 신중을 기하세요.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공직자와 직장인 말이 많아지면 좋은일보다 해로운 일이 더 많게 되니 말을 삼가해 시비, 구설 미연에 방지할 것.

용띠 : 공염불하는 듯하다. 불투명한 운세주기로 모든일에 마땅한 자리를 얻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만 한다. 당장의 이익을 생각치 말고 긴 안목을 갖는 시기이니 만큼 성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차분하게 지내자. 이성간 애정운은 하늘에 먹구름이 낀 격이니 오해가 겹겹이 쌓여있구나.
가을, 겨울생 전화위복의 시기이고 사업가의 경우 막혔던 금전융통 가능해진다.

뱀띠 : 요지로 쑤시면 될 것을 전봇대를 사용하는 격으로 상황에 맞게 물건을 선택해야 하나 과욕을 부리니 우스꽝스런 일만 생긴다. 사업가 한발 물러서야 두 걸음 전진할 여력이 생기는 운세로 새로이 시작하는 일은 단념하는 것이 좋겠다.
직장인 보직이나 업무에 변화가 올 수 있으며 가을, 겨울 취업준비생은 원하는 곳에 취직될 듯 하다. 과로, 호흡기, 위장질환에 주의할 것.

말띠 : 출발점에서 결승점의 소감을 걱정하는 격으로 계획한 일을 추진도 하지 않았는데 쓸데없는 걱정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두루 살피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함이 요구된다. 작은 소원, 작은 사업은 이루어지나 이성문제로 큰 망신사는 일이 생긴다.
이성간 사랑이냐 우정이냐 갈림길에 서나 큰 기대는 오히려 더 큰 실망을 가져오니 상대의 진심을 확실히 알아 애정표현에 강약을 조절하자.

양띠 : 웃음끝에 눈물나는 운세주기로 처음에는 좋은 성과로 인정받지만 괴로운 일이 생겨 슬픔에 잠긴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의 부탁은 들어주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재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남을 위해 보증이나 금전거래 일체 사절할 것.
사업가 현재 하던일 부분적으로 정리할 때이며 양력 8월,9월, 겨울생 새업종을 택하거나 이직하는 것은 전화위복의 계기.

원숭이띠 : 정성들여 힘겹게 쌓은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으니 꿈에서 그리던 일이 현실로 이뤄지는 주기이다. 사업가 사업상의 거래와 교섭은 유리한 조건으로 이루어질 듯. 구직자 취업운 열렸으나 홀로 동분서주해 보아야 우물안 개구리 격이니 주위 협조를 구해서 결정하도록 할 것.
양력 2월,3월,5월,6월생 가까운 사람의 배신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고 기타월생 만사형통.

닭띠 : 어항에 금붕어 놀 듯 재물운, 성취운이 따르니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다. 몸의 컨디션이 최고조로 생기가 넘치는 주기이니 만큼 자신이하는 일에 열성과 최선을 다하면 상승운세 탄다. 쉽게 찾아오지 않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 것.
양력 2월,3월,5월,6월 학업이나 취업은 눈높이를 수정할 필요가 있으며 과로나 신경과민으로 인한 몸살이 염려된다.

개띠 : 콩 한알도 나눠먹어야 할 시기로 나눌수록 얻게 되는 것이 많으니 봉사심을 발휘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사업가 문서에 근심이 생길 운이니 근검 절약하도록. 이성간 애정운은 노력에 따른다고 볼 수 있으나 머리가 복잡해 질 수 있으니 순간적인 매력에 눈멀지 마세요.
양력 2월,3월,5월,6월생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엄벙덤벙 대다가 넘어지기 쉬우며 자가운전자 접촉사고 조심하자.

돼지띠 : 감언이설에 따른 유혹이 난무하기 쉬운 주기로 지혜가 없으면 크게 당하나 있으면 크게 흥한다. 사업가 금전운 활발하게 진행되어 부동산의 유동과 금전출납이 원만해지겠고 빌려준 돈이 들어온다던가 주변에서 재정적 원조도 받을 수 있을 듯.
양력 2월,3월,5월,6월생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외출하면 공교롭게도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일이 생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