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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포맨 추석 선물용 ‘잭 다니엘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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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포맨 추석 선물용 ‘잭 다니엘스’ 출시

한국 브라운 포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아메리칸 프리미엄급 테네시 위스키 잭 다니엘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잭 다니엘스는 △미니어쳐와 잭콕용 칵테일 잔을 함께 구성한 750㎖ △미니어쳐와 샷잔이 들어간 1000㎖ △크래들에 담겨 있어 장식효과와 소장가치가 있는 1750㎖ 등을 판매한다.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선물도 제공된다.
한편, 브라운 포맨은 잭 다니엘스 싱글배럴, 얼리 타임즈, 캐나디안 미스트 등을 전문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750㎖ 5만2,300원, 1000㎖ 14만원, 1750㎖ 11만3,000원. 문의 : 2103-3460

현대차, 2006년형 뉴아반떼XD 출시
현대자동차는 편의사양을 강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2006년형 뉴아반떼XD’를 선보이고 시판에 들어갔다.
현대차는 2006년형 뉴아반떼XD 디럭스 기본형은 VDO클러스터, 트립 컴퓨터, 오토 라이트 컨트롤 기능, 시트벨트 높이 조절장치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 도어 손잡이, 도어인사이드 핸들, 웨이스트라인 몰딩, 파킹브레이크레버, 변속기 노브버튼 등에 크롬 도금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 △가솔린 모델 디럭스 기본형 1,120만원, 골드 기본형 1,187만원, △디젤 모델 골드 고급형 1,509만원.


소니 코리아, 원터치 DVD 레코더
소니 코리아는 아날로그 영상을 PC 없이 DVD로 손쉽게 제작 할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한 스탠드얼론형 DVD 레코더, ‘DVDirect VRD-VC2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PC와 연결시 고성능 DVD 버너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8.5GB 더블 레이어 라이팅 디스크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29만 9,000원.



하나은행, “하나 외화적립플랜”판매
하나은행은 달러 유로 엔 파운드 등 8개국 통화로 적립이 가능한 ‘하나 외화적립플랜’의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자신이 보유하고자 하는 해당국의 통화를 주로 사용하는 통화를 이용해 정액이체와 자유적립식으로 입금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개월부터 12개월까지 월 단위로 지정이 가능하며, 최장 5년까지 자동재예치가 가능하다.

엠비즈, 포토드라마 ‘엽기섹시여대생’ 이통 3사에 서비스
엠비즈네트웍스글로벌은 사진 연출과 설명으로 제작한 포토드라마 ‘엽기섹시여대생’을 이통 3사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코믹스런 사진 연출과 함께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사진 설명으로 사용자들에게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동시에 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엽기섹시여대생’은 본능적인 남자 박봉남(김상협)이 럭비공 같은 여자 김가영(민제희)을 우연하게 만나면서 벌어지는 연애 행각을 총 30편의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사무실용 레이저 복합기 출시
삼성전자가 분당 20장 출력이 가능한 사무실용 레이저 복합기 SCX-4521F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하는 SCX-4521F는 기본 기능 외에 지정 복사 기능, 토너절약, 문자 인식 스캔(OCR) 등 다양한 소비자 편의 기능이 추가됐다. 삼성전자는 보급형 레이저 복합기인 SCX-4521F의 출시를 기점으로 상대적으로 복합기기 사용 비중이 낮은 중소형 사무실에도 다기능 레이저 프린터를 본격적으로 보급하겠다는 전략이다.

판매가격은 60만원 대.

미샤, ‘이펙츄얼 링클리페어 에센스’ 출시
에이블씨엔씨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이펙츄얼 링클리페어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펙츄얼 링클리페어 에센스는 프랑스 지중해 연안에 자생하는 해조류인 울바렉투카(Ulva Lactuca) 추출물로 식약청 주름기능성 인증성분인 울바렉스 1421(ULVALAX 1421)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주름과 탄력 저하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용량은 35ml,

가격은 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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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2026년도 예산안 심의에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2026년도 예산안’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진보당이 미국과의 안보·관세 협상으로 ‘미국 퍼주기’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철저히 막을 것임을 밝혔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을 해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예산’이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며 “정부는 미국의 압력에 따라 국방비 인상과 무기 도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무리한 국방비 인상은 민생경제와 서민복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국방비 증가가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자주국방’일 수 없다”며 “그 시작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종덕 의원은 “현재 방위비분담금 미집행금이 2조원이 넘는다. 신규 예산 편성은 필요 없다. 동북아시아 긴장을 높이는 F-35A 추가 도입도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재정지출은 국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회에서 제대로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적폐 예산을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매년 반복되는 이북5도지사 예산, 되살아난 검찰 특수활동비, 극우와 내란옹호단체로 전락한 관변단체 보조금 예산도 철저히 검증하고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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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LG전자와 함께한 ‘LG앰배서더 챌린지’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저소득 국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대책은 LG전자와 함께 올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3세계 주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인 ‘LG앰배서더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해외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9개국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베트남이 새롭게 지원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방글라데시, 페루, 케냐, 필리핀 등과 함께 총 5개국에 13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아대책의 ‘LG앰배서더 챌린지’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심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아대책은 올해 베트남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양봉사업을 진행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하여금 단기간 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기에 3핵타르 부지에 나무를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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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