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04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삼성전자, '블루투스 초슬림폰Ⅱ' 출시

URL복사

삼성전자는 PCS용 슬림폰인 130만화소 ‘블루투스 초슬림폰Ⅱ(제품명 : SPH-V7400)’를 출시했다.
KTF를 통해 출시될 이 제품의 두께는 17.6mm이며 104MB의 내장메모리에 T-Flash형식의 외장 메모리(256MB까지 확장 가능)가 별도로 지원된다. 이밖에 MP3기능, VOD/MOD서비스 등 최신기능을 갖췄다는 것이 삼성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50만원 후반대.




폭스바겐코리아, 스페셜모델 ‘뉴 비틀 마이애미’ 한정 판매
폭스바겐코리아 뉴 비틀 스페셜의 한정 모델인 ‘뉴 비틀 마이애미(New Beetle Miami)’의 판매에 들어갔다.
마이애미의 태양과 자연을 컬러와 해바라기 모양의 16인치 알로이 휠, ‘지오메트리카(Geometrica)’ 직물 시트 등을 전용 사양으로 완성돼 한정판 특유의 매력을 자랑한다.
이 차량은 선플라워 옐로우, 사이버 그린 등의 화려한 색상이 출시된다.
판매 가격은 2,990만원(VAT 포함)이다.



삼보, 초경량 럭스화이트 노트북 '에버라텍 3700' 출시
삼보컴퓨터 100만원대의 초경량 럭스화이트(luxe white) 노트북 ‘에버라텍 3700’을 출시, 9월말부터 공급에 들어갔다.
‘에버라텍(Averatec) 3700’은 12.1인치 컴팩트 스크린을 탑재하고, ODD(광디스크 드라이브)를 내장하고도 1.9kg 초경량으로 설계됐다. 또 54Mbps 속도의 초고속 무선랜을 지원한다.
Mobile AMD Sempron™ 3000 +, 512MB DDR333 메모리, 60GB HDD, 콤보 드라이브 등을 장착한 ‘에버라텍 3700’의 가격은 109만9,000원이다.



조흥은행 ‘TOPS 씨리얼 적립식 배당 혼합투자신탁’ 판매
조흥은행 안정적인 배당 증가기업에 중점 투자 채권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TOPS 씨리얼 적립식 배당 혼합투자신탁’을 판매한다.
조흥은행은 신탁재산의 60% 이하를 주식에 투자하고 40% 이상을 채권 및 유동자산에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로,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에 집중 투자하여 자본이익과 배당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가입자격은 제한 없으며, 최소가입금액은 5만원으로 투자기간 3년 이상의 적립식 투자 상품이다.



보령제약, 순식물성 혈행개선 ‘보령 웰빙초이스 감마리놀렌산’ 출시
보령제약은 혈행 원활,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순식물성 ‘보령 웰빙초이스 감마리놀렌산’을 개발 생산, 지난달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달맞이꽃 종자유와 추출분말, 녹차 추출분말, 붉은토끼풀 추출분말 등의 순 식물성 원료로 제조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4개월분 500mg X 240캅셀 9만9,000원, 6개월분 500mg X 360캅셀 148,000원 이며 성인 1일 2회, 1캅셀씩 섭취하면 된다.



BAT코리아, ‘던힐 퍼펙셔니스트 시리즈’ 출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는 ‘던힐 퍼펙셔니스트 시리즈(Dunhill Perfectionists Series)’를 4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생산량이 2,000만 갑에 한정되고 던힐 라이트와 던힐 1mg 두 가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한 갑당 2,500원으로, 던힐 플래그십 스토어 ‘Cigarettes’ 및 편의점 등 선별된 소매점에서 판매된다.



해태제과, 웰빙형 ‘연양갱 홍삼’ 출시
해태제과 가을철 건강 보충식 ‘연양갱 홍삼’을 출신한다.
홍삼 농축액이 0.9% 함유돼 있어 기억력 증진 및 피로회복, 면역력 향상 등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홍삼 성분이 연양갱에 추가됨으로써 보양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1개당 1,000원(65g), 3개들이 1세트에 3,000원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전남 나주 수해 복구 현장 찾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3일 전남 나주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도왔다. 정청래 대표는 당대표 취임 이후 첫 외부 일정으로 전남 나주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호남 발전을 위해 표나게 보답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의원들과 당직자 등 관계자들과 나주시 노안면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도왔다. 복구 작업을 마친 정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가 끝나면 첫 일정으로 호남을 첫번째로 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전당대회 과정에서 느낀 우리 호남인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했지만 국가가 호남 경제 발전을 위해 해준 게 무엇인가'라고 묻던 기초자치단체장의 말이 가슴 속에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주화에 대한 헌신과 봉사, 희생에 대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된다'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이다. 이에 맞게 호남 발전 위해 정청래 당 대표 체제에서 표나게 보답해주고 싶다"고 했다. 정 대표는 또 "농사꾼에게 농작물은 자식과도 같다. 고춧대 하나 부러져도 마음이 아픈데 수확을 앞두고 수해를

경제

더보기
IBK기업은행, 창립 64주년 기념식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IBK기업은행은 1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제를 밝혔다. 김 행장은 “특히 올해 전례 없는 각종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미국 발 관세위기 등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기대출 지원으로 중기금융 역대 최대 점유비를 달성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하남데이터센터 이전’과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 유치’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도 그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가 심화할수록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객을 향한 진실 되고 선한 마음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혁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