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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0월1일~15일(음력 2005년 8월28일~9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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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마음은 작고 뜻은 크다. 대범하고 과감하게 출발할 자세를 가질때이다. 앞으로 발전하게 희망이 보이는 주기로 한단계 한단계 밟고 올라가니 목표달성이 눈앞에 보이는구나. 베푼만큼 보람도 느끼니 마음을 어질게 하여 덕을 쌓으면 더욱 좋겠다.
양력 4월, 7월, 8월, 9월, 10월생 피로가 누적되니 매사 집중이 안되고 잦은 실수로 위험에 처할 일이 생길 수 있으니 휴식으로 몸의 긴장 풀어주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사고수가 있으니 각별히 신경쓸 것.

소띠: 높은 산 상상봉에 깃발을 꽂으니 작은 것으로 큰 것을 만들 운세로구나. 약도 지나치면 해롭듯이 재물은 풍족하게 생기나 유혹에 빠져 가정불화 염려되니 자신관리 잘하자. 심기를 조용히 가지고 주관을 확실히 할 때 더 좋은 결과온다. 갈등생길시 정면대결은 금물.
사업가, 직장인, 공직자 소득과 명예상승하며 양력 4월, 7월, 8월, 9월,10월생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고 계획이 지연되거나 불리하게 전개된다. 좀 더 기다리면 희망오니 참고 기다리자.

범띠: 걸인 삼년에 비단옷 갈아입고 출행하니 만인이 우러러본다. 강남에서 제비 날아와 기쁜소식 접하고 기다리던 문서소식 듣는다. 우물안 개구리와 같이 부족함을 깨닫지 못하니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자세 가질 때이다.
양력 4월,6월,7월,8월,9월,10월생 직장인과 공직자나 싫은 것 남도 싫어한다. 동료와 갈등생길 우려 있으니 짜증내지 말도록… 기타월생 사업가 거래가 원만해지고 재운상통 되겠다.

토끼띠: 마치 아침 해가 바다 위로 불끈 솟아오르는 형국이다. 근심가운데 기쁨이 생기고 차차 어두운 영향권에서 벗어나 서광이 비쳐온다. 차분한 관찰력을 가지고 밀고 나가면 반드시 좋은 결과 얻어 소원성취할 일만 남았다.
양력 4월, 5월, 6월,7월,10월생 술자리에서 큰 봉변 당할 수 있으니 회식자리는 다음으로 미룰 것. 기타월생 공직자, 직장인, 사업가, 교육계종사자 명리얻고 만사형통한다. 여행이나 출장등의 이동수 있을 듯.

용띠: 뜸을 들이는 지혜를 가질 것.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발휘하기엔 아직 이르다. 기다리기 지루하나 가급적 자중하라. 급하고 바쁠지라도 일의 순서와 격식을 벗어나서는 안된다. 점차 운기회복이 되니 희망갖고 실수나 실언하니 않도록 주의할 때다.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 많아 동서분주하는 가운데 막혔던 금전융통 숨이 트인다. 취업준비생은 기다리던 회사에서 기쁜소식 날아드니 기다리고 있을 것.

뱀띠: 세상만사 한번에 처리하지 말고 조금씩 처리하자. 가까운 사람이나 웃어른의 조언은 천금이니 인연의 충고를 받아들일 때이다. 윗사람의 말에 해결책이 있다. 금전운은 처음에 힘이 들어도 늦게 융통 가능해진다. 있는 것 같아도 없는 것이 돈이다. 있으때 절약하여 저축하고 준비성 있는 생활해 나가자. 양력 1월, 2월, 3월,11월,12월생 꽃보다 열매라는 식으로 실속을 취하면 얻어지니 갖고 있는 재능과 지식을 발휘해 보라. 기타월생 직장과 가정에서 불화, 시비 주의할 것.

말띠: 주막집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마다한다. 하고자 하는 일이 공교롭게 잘 들어맞아 걱정하거나 조바심을 내지 않아도 되겠다.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 수 있듯이 자신을 잘 관리하여 빈틈없는 계획에 도전해 보자. 능력이상으로 실적도 오르고 인덕이 따르는 시기이다.
사소한 일에 짜증을 내거나 강한 감정 나타내면 주변이 고독해지니 마음을 넉넉하게 가져야겠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8월생 사업가 힘이 딸리니 다음주기 기대해 보자.

양띠: 맛 좋은 우물물 길어가는 사람이 많아 빨리 마른다. 실력이 좋아 인정받고 바쁘게 일하는 날이 많으나 생각보다 소득은 적은 주기로 계획은 구상뿐 그림의 떡이 되기 쉽다. 일에는 순서가 있고 때가 있는 법. 때를 아는 자 성공하고 참는 자 복을 받는다. 자신의 장점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며 때를 기다려 봄이 어떨는지?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생 생기 돌아오고 기타월생 뜻하지 않은 사고 주의하자.

원숭이띠: 천하교란할 때 밤하늘의 별을 혼자서 보는 기분으로 냉정히 정세를 파악해야겠다. 단계 밟아나가며 전진의 기회를 찾거나 건전한 오락으로 심신을 달래보자. 여성인 경우 이동수, 문서운 있으니 놓치니 말고 남성인 경우 죽마고우 친구만나 오랜정담 오가는구나.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생 사업가 소득, 자금융통 원활하고 직장인 명리얻는다.

닭띠: 옥상가옥격으로 지붕위에 지붕을 더한다. 겹치는 것 무익하니 욕심내면 있는 것 마저 무산되겠다. 한발 물러서는 것이 안정온다. 사람이 돈따르는 것이 아니라 돈이 사람을 따라야 한다. 획기적인 설계로 재도전할 때.
양력 1월,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좋은 인연을 만나는 기회온다. 목단꽃 고와도 향기없듯이 외면보지 말고 내면보고 선택할 것. 이동, 여행은 삼가고 다음기회로 미루자.

개띠: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보는구나. 시기를 놓치게 되면 결국 아무성과가 없게 되니 강태공이 위수의 강가에서 세월을 낚았듯이 기회를 잘 포착하라. 자신이 할 일 남에게 미루지 말고 스스로 노력하여 나가는 행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이다. 직장인, 공직자 과중한 업무로 스트레스 받으니 신경이 예민해지고 질병생길까 염려된다.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귀인이 나타나 술대접 받으니 위로가 될 듯. 적당히 마시는 것이 약주된다.

돼지띠: 산류천석격으로 줄줄 흐르는 냇물이 바위를 뚫듯이 열심히 노력하니 만사 형통한다. 뿌린 만큼 거둔다고 하지 않았던가. 음과 양이 화합하여 만물이 생기를 얻으니 권세있고 재물도 윤택해진다.
부부애정 청신호니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 깊어지고 가족간에도 화기애애, 자녀 키운 보람 느낀다. 양력 4월, 7월, 8월, 9월, 10월생 공직자, 직장인 기대 빗나가고 사업가는 마음 비워야겠다. 부도날 수 있으니 거래는 신중히 판단하여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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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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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