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29 (월)

  • 맑음동두천 5.7℃
  • 구름조금강릉 9.2℃
  • 박무서울 7.8℃
  • 구름많음대전 8.5℃
  • 맑음대구 7.5℃
  • 맑음울산 11.9℃
  • 구름많음광주 7.4℃
  • 맑음부산 10.5℃
  • 구름많음고창 8.9℃
  • 구름많음제주 15.7℃
  • 맑음강화 7.5℃
  • 흐림보은 2.2℃
  • 흐림금산 3.5℃
  • 구름조금강진군 6.6℃
  • 맑음경주시 9.8℃
  • 맑음거제 11.5℃
기상청 제공

사회

서민보호 치안행정 ‘동분서주’

URL복사

인터뷰/ 최영덕 연천경찰서장…경찰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최영덕 연천경찰서 서장이 지난 7월2일 53대 서장으로 취임했다. 하루 24시간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 공명정대, 소통화합, 공감치안, 서민생활안정, 민생침해범죄검거와 사전완벽치안 민중의 지팡이의 헌신노력, 연천경찰서 CEO수장행정에서 21일 제65회 경찰의 날 영광의 대통령 표창 수상, 서장부임시부터 4개월여 동안 경기도, 충청지역을 무대로 한 화물차량 전문절도범 7명을 19일 일망타진, 으뜸경찰, 서민치안만족영광이 지역에 밝혀지면서 군민들의 축복과 민생치안 대민서비스 제공 행정에 헌신노력을 다해주고도 있어 5만 군민과 3만 군인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최 서장은 관내에서 발생되는 민생치안현황·정책 및 혁신사례 등 경찰서 소식을 바르게 군민들에게 알려주고 또한 관내를 수시 순회와 동시 독거노인들을 찾아 쌀, 라면 등을 전달도 해주며 서민가정들을 방문 위로, 사랑 나눔을 갖는 등 24시간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행정 구현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한 최 서장은 연천경찰서의 수장CEO서비스창출 발굴행정을 다해주듯 김동현 경무과장, 김일권 생활안전교통과장, 박석희 수사과장. 박시준 정보보안과장 각(경감)들은 서장의 민주적인 리더십에 따라 경찰의 치안서비스와 양질 만족 이미지를 주민들에게 헌신제공해주고도 있어 오늘의 연천경찰서가 군민들의 격려사랑에서 더욱 값진 기쁨, 축복이 되고 있다.

또한 최 서장이 21세기 인권존중에 대한 강도 높은 대혁신의 변화된 경찰상의 책임봉사행정에 앞장서서 주민들과 늘 민중의 지팡이로서 격의 없는 대화는 물론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빈틈없는 민생치안의 행정을 특히 다해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규선 군수, 나원식 군의회의장 외 6명 의원, 이부상(지방서기관)기획감사실장, 김덕현 행정지원과장, 신덕선(43)씨, 전곡읍 중앙가축약품대표 각 사회단체장 등 군민들은 “최 서장이 늘 주민들에게 민생치안행정을 소상이 알려주고, 복잡한 이 시대 군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담아주고 있다는 말들에서 최 서장은 정말로 경제가 어려운 이 시대 꼭 필요한 경찰 훌륭한 경찰서장이라”고 박수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이 상호 경찰행정이 어우러지면서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형성되고 있고 사회 환경이 급변하고 치열한 무한경쟁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오늘날 최 서장의 리더십 경찰행정을 놓고 일문일답 대담을 가져본다.

-제65주년 경찰의날 대통령 표창 수상과 연천경찰서장으로 부임, 서민화물차량 절도범 일망타진 검거 수훈, 헌신노력을 해오신데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서장님은 전례 없이 관내를 수시 순회와 함께 격의 없이 시간을 주민들과 가져주며 민생치안 행정의 교통, 방범, 수사 등 경찰의 발생 모든 행정을 알려주고 주민들의 의견들을 경찰행정에 반영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행정에 보탬과 좋은 비결이 있다면.

위의 군민들의 칭찬격려의 말 참 고맙습니다. 우리 연천서 관내 지역은 인구는 다른 곳에 비하면 적지만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다는데서 특히 치안유지가 확실하게 요구되는데서 연천경찰은 “지역주민들과 낮과 밤 구분 없이 서로 간 대화가 존중되고 민·경이 함께해 줄때만이 연천의 정의로운 사회의 경찰행정이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역시 최 서장의 정의로운 대담에서 깨끗한 경찰, 따뜻한 경찰, 든든한 경찰로서 한층 주민들 곁으로 다가가는 경찰행정의 참 맛을 맛보게도 해주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좋은 말을 해줄 수 있는 경찰행정의 비법이 있다면.

어려운 말 입니다. 그러나 나는 “물질보다는 마음을 보태는 것이 진정한 이웃사랑인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상처를 준 사람에게 미움이나 나뿐 감정을 키워나간다면 내 자신의 마음의 평화만 깨어질 뿐이다. 하지만 그를 용서한다면 내 마음은 평화를 되찾을 것이다. 모든 미움은 용서해야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참으로 최 서장의 욕심 많고 남에게 뒤지지 않는 서민치안행정의 말은 금방 이해가 될지 사람들은 모르겠으나 참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기적인 이 시대 정말로 삶의 지혜가 필요하게 요구되고 있는 현실에서 밝고 맑은 세상의 등불이 되는 듯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보게도 합니다. 끝으로 연천경찰서의 수장으로서 밝은 치안행정 계획이 특히 있다면.

앞으로도 맡은바 직무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특히 연천경찰은 175명 직원들과 지휘와 인격적인 예우는 물론 서민들이 행복한 삶을 위해 동분서주 책임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참다운 길잡이가 돼 새로운 모델과 연구, 창출로 연천군 관내 범죄 없는 깨끗한 도시로 민생치안은 늘 밝은 빛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각오 입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5 서울아트쇼’ 개막...국내 미술작품 한자리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 14회 '2025 서울아트쇼’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150여 갤러리가 소장한 전시는 제프쿤스 알렉스카츠 등 해외 작가 작품을 포함해 약 3000여점 규모로 전시한다. 한국미술 오리지널리티 특별전과 한일수교 60주년 기념전 등 다양한 기획전도 함께 마련된다. 특별전으로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김환기, 박서보, 백남준, 이우환, 이중섭, 천경자) ▲김창열에서 하태임까지(이배, 이건용 외 18인) ▲한일수교 60주년 기념전(쿠사마 야요이 외 19인) ▲스컵처가든(광화문을 그리는 고흐 등 대형조각전) 등 다양한 작가의 작품도 구성돼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를 주최한 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는 "그동안 '서울아트쇼'는 타 아트페어와 차별화를 하고자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를 위시해 다양한 특별전을 기획하여 보다 폭 넓은 문화 향유를 관람객과 공유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매년 크리스마스 미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운영위원회는 "서울아트쇼는 소수의 전유물로서의 예술이 아닌 모두를 위한 예술을 모토로 시작된 아트페어이며, 앞으로도 더욱 과감하게

정치

더보기
여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김범석 첫 사과 맹비난...“변명문이자 셀프면죄부 자기 복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쿠팡 주식회사 창업주인 김범석 Coupang, Inc. 이사회 의장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사과한 것에 대해 정치권은 일제히 강하게 비판했다. 김범석 의장은 28일 사과문을 발표해 “쿠팡에서 일어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고객과 국민들께 매우 큰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렸다”며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쿠팡의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많은 국민들이 실망한 지금 상황에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다”며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김범석 의장은 “저희의 책임으로 발생한 이번 데이터 유출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자신의 개인정보가 안전하지 않다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셨다”며 “또한 사고 초기부터 명확하고 직접적으로 소통하지 못한 점으로 인해 큰 좌절감과 실망을 안겨 드렸다. 사고 직후 미흡했던 초기 대응과 소통 부족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무엇보다도 제 사과가 늦었다. 저는 모든 자원과 인력을 투입해 상황을 해결하고 고객 여러분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전적으로 지원했다”며 “말로만 사과하기보다는 쿠팡이 행동으로 옮겨 실질적인 결과를 내고 대한민국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특별시의회, 폐교 활용계획에 특수학교 설치 우선 검토 의무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 제1선거구)은 특수학교가 없거나 부족한 지역의 폐교 발생 시 특수학교 설치를 우선으로 고려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화)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박상혁 위원장이 발의한 해당 개정조례안은 교육감이 특수학교 설치가 필요한 지역의 폐교재산 활용계획을 수립할 때 특수학교 설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덧붙여 조례안은 “특수학교 확충이 필요한 지역”을 교육감이 지정·고시하도록 하여 폐교재산의 특수학교 전환이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지역을 시민들이 사전에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조치는 특수교육대상자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특수학교나 특수학급 신설 등은 지지부진해 학생의 교육권이 온전히 보장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된다. 특히, 금번 조례 개정은 2025년 서울시의 특수교육대상자와 특수학교 재학생이 각각 14,909명과 4,502명으로, 2021년 대비 15.1%와 11,4% 증가한 데 반해 같은 기간 관내 특

문화

더보기
청춘의 도전과 성장 서사 ‘카타르 월드컵 그날의 추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카타르 월드컵 그날의 추억’을 펴냈다. 이 책은 저자 황선재가 12년 동안 품어온 월드컵 직관의 꿈을 실현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한 작품으로, 카타르 월드컵 현장의 열기와 한 청년의 성장 서사가 함께 어우러진 에세이다. ‘카타르 월드컵 그날의 추억’은 러시아 월드컵 직관을 놓친 아쉬움에서 출발한다. 군 복무와 학업, 아르바이트와 대외활동을 병행하며 차곡차곡 준비해온 ‘카타르 월드컵 4년 프로젝트’는 단순한 여행 계획을 넘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치열한 시간의 기록으로 이어진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세계 팬들과 경쟁하고, 코로나19로 일정이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과정은 책 전반에 긴장과 몰입을 더한다. 카타르 현지에서 펼쳐지는 장면들은 탁월한 현장감을 지닌다. 경기장 주변 전시와 팬 문화, 세계 각국의 축구 팬들과 나눈 대화, 거리와 광장을 가득 채운 응원의 소리까지 모든 장면이 마치 독자를 현장 한가운데로 데려다 놓는 듯한 생생함으로 묘사된다. 특히 한국이 포르투갈을 꺾고 16강에 진출하던 그날의 광장 분위기가 이 책의 정점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월드컵 직관기’에 머물지 않는다. 꿈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