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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액션의 끝을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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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티>,개봉 확정!

세계적인 거장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제작하고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스타일리쉬 액션 <씬시티>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연출한 쇼킹 액션 <마셰티>가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액션팬들을 찾아온다.

<마셰티>는 마약 밀매업자에 맞서다 가족을 잃은 전직 연방 수사관의 복수를 그린 액션 영화로 헐리웃 최고의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제작 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작품이다.

전직 연방수사관 마셰티 역에는 로드리게즈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대니트레조가, 그를 돕는 여자 수사관 사르타나 역은 헐리웃 최고의 섹시 여배우 제시카알바가 출연한다.

이어 헐리웃이 자랑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부패한 상원의원으로 열연, 그와 결탁한 마약 밀매업자 역에는 돌아온 액션 종결자 스티븐 시걸이 녹슬지 않은 검술 실력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액션 블록버스터 <아바타>, <월드인베이젼>의 미셸 로드리게즈와 린제이 로한 등이 출연해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마셰티>가 무엇보다도 관객들의 기대를 갖게 하는 것은 <씬시티>,<황혼에서 새벽까지> 등을 연출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연출과 <저수지의 개들>, <펄프픽션>, <킬빌>,<버스터즈:거친녀석들>을 연출한 세계적인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가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아울러 헐리웃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가세해 이제껏 어느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리얼한 액션과 선정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와 쿠엔틴 타란티노는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헐리웃 최고의 콤비 감독으로 그들은 <포룸>,<황혼에서 새벽까지>,<킬빌>, <씬시티> 등 수 많은 작품에서 공동 연출과 제작을 번갈아 맡으면서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감독들로 쿠엔틴 타란티노는 <저수지의 개들>,<펄프픽션>으로 명성을 얻었고, 로드리게즈는 <엘 마리아치>와 <데스페라도> 등으로 타란티노 못지 않은 독특한 영화를 만들며 헐리웃을 대표하는 감독 겸 제작자이다.

미국 개봉 당시 헐리웃 최고의 배우 캐스팅과 상상을 초월한 쇼킹한 액션과 선정성으로 커다란 화제에 오른 <마셰티>의 포스터는 배우들의 면면만 봐도 화려하다 못해 넋을 잃을정도다.

이미 전설이 된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로부터 제시카 알바, 린제이 로한, 스티븐 시걸, 미셸 로드리게즈와 대니 트레조 등이 영화 속 캐릭터모습 그대로 나와 폭발적인 관심을 끈다. 그리고 “막장 액션의 끝을 보여준다” 라는 헤드 카피는 최강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듯 범상치 않은 영화임을 잘 설명하고 있다.

거침없는 액션과 선정성으로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킨 <마셰티>는 마약 밀매업자에 맞서다 가족을 잃은 전직 연방 수사관의 복수를 그린 쇼킹 액션 영화로 오는 14일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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