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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모두투어, 7대 자연경관 선정 기념 제주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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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까지 제주 시내권 위치한 5개 호텔 중 선택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New 7 Wonder of Nature)’ 선정을 기념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 7대 경관 선정 특선행사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일요일 출발하는 2박 3일 상품이며, 특선 상품으로 저렴한 요금(₩199,000~₩275,000)에 관광지 위주가 아닌 가장 제주다운 자연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 알찬 관광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일정으로는 첫째날, 제주의 자연과 인문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민속자연사박물관과 제주 별빛 누리 공원에서 삼차원 입체영상을 모션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체험하게 된다.

둘째날,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지질공원인 산방산과 지삿개 주상절리를 둘러본 후, 외돌개, 석부작테마공원 및 이중섭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세계자연유산이자 제주의 3대 절경 중 하나인 성산일출봉과 가장 제주다움을 간직한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인 돌문화 공원과 해녀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여행을 마무리 하게 된다.

패키지 일정은 모든 상품이 동일하며, 호텔은 선택 가능하다. 제주 시내권에 위치한 호텔로 관광호텔, 오리엔탈호텔, 그랜드호텔, 제주칼호텔, 오션스위츠 호텔 등이 있고, 호텔에 따라 상품가가 달라진다.

모두투어 국내사업부 제주총괄 김민호 과장은 “모두투어가 준비한 ‘세계 7대 경관 선정 특선행사 패키지’는 그 이름에 걸맞게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들을 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며 “저렴한 요금과 알찬 일정으로 출시된 특선상품인 만큼 제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이라고 전했다.

상품문의) 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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