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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가족의 원더풀한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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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메인 포스터 대공개!

개성파 배우 박용우,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 고아라가 출연하고, ‘연애시대’의 한지승 감독이 연출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파파>가 개성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색(色)다른 코미디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미국 애틀란타,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처한 6남매와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 불법체류자가 되어버린 매니저 춘섭(박용우), 피부색은 모두 다르지만 무조건 가족이 되어야만 하는 컬러풀한 가족의 원더풀한 코미디 <파파>가 개성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려한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티저 포스터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채로운 매력의 파파 박용우와 컬러풀 6남매의 모습을 담은 가족사진 버전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박용우와 컬러풀 6남매는 다양한 표정으로 영화 속 캐릭터들의 성격과 매력을 한눈에 보여준다. 또한 그들의 상반된 표정은 춘섭과 6남매의 순탄치 않은 날들을 예고하고 있다.

가요계의 마이다스 손에서 미국 불법체류자로 전락한 전직 매니저 춘섭 박용우는 6남매의 파파로서 권위를 뽐내려는 듯한 표정과 자세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컬러풀 6남매는 그런 박용우를 아랑곳 하지 않고 한껏 장난끼 넘치는 표정과 제스쳐를 선보인다.

환하게 웃으며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예능감을 숨긴 채 까칠한 책임감으로 뭉친 첫째 준 역의 고아라를 비롯 100키로에 육박하는 흑인계로 대장금을 사랑하는 둘째 아들 고든, 스모키 화장에 시니컬한 이슬람계 셋째 딸 마야, 랩으로 세계 제패를 꿈꾸는 백인 쌍둥이 지미&타미, 파파를 사랑하는 히스패닉계 핑크 공주 막내 로지까지 컬러풀 6남매의 개구진 표정과 “메-롱!! 자기가 아빠래요..”라는 말풍선은 앞으로 이들이 펼칠 다사다난하고 코믹한 에피소드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컬러풀한 가족의 매력이 가득 담긴 메인 포스터로 시선을 사로잡은 영화 <파파>는 참신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각본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박용우, 고아라, 할리우드 아역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2012년 1월 극장가에 색(色)다른 코미디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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