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문경‧예천을 신경제 도시로 만들겠다

URL복사

제19대 총선 문경·예천 국회의원 이상원 예비후보 출마의 변

제19대 총선 문경·예천 국회의원 이상원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11시 점촌동 소재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총선 출마에 대한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작금의 문경‧ 예천의 정치, 경제 상황이 날이 갈수록 발전 없이 후퇴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30년 기업경영을 바탕으로 생산적이고 효율성 있는 지역경제를 이끌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 뿐”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중앙에서 출판사를 경영하며 박준규 전 국회의장의 경제특보와 한나라당 재정위원으로 재직한 이력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경험과 인적자원을 국가와 문경‧ 예천지역을 위한 큰 일꾼이 되는 데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제와 정치의 안정 속에 지역민들 간의 정이 넘쳐흐르고 정직한 소통이 이루지는 문경‧예천을 만들기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막힘없는 소통으로 분쟁과 갈등의 요인을 사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모든 문을 열어 놓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국가사업 및 지역사업추진에 있어서 가장 낮은 곳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역민과 각종 기관단체에서도 그리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 예비후보는 “15대 총선과 15대 보궐, 17대 총선까지 준비하며 목표는 국회의원 금뱃지가 아니라 문경·예천을 내륙의 신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피력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대통령실 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 하준경·재정기획보좌관 류덕현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 수석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장관급인 정책실장에는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기존의 경제수석에 해당하는 경제성장수석에는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를, 수석급 신설 재정기획보좌관에는 류덕현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은 대통령실 참모진 1차안을 발표하며 “경제회복과 실용정부를 표방한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신속히 실천하고, 인수위 없이 출범한 현 정부의 상황을 고려해 해당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을 역임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코스닥시장 육성방안,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기간산업안정자금 등 경제정책 입안 경험이 풍부해 가계·소상공인 활력제고와 공정한 경제구조 실현 등 이 대통령의 공약실현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대통령실은 평가했다.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은 한국은행 출신으로 실물경제와 이론을 두루 거쳤고, 2019~2021년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실물과 이론을 두루 거치며 거시경제와 산업정책 등 경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