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흐림동두천 4.6℃
  • 구름많음강릉 10.3℃
  • 연무서울 5.6℃
  • 연무대전 6.6℃
  • 연무대구 6.4℃
  • 연무울산 9.5℃
  • 연무광주 8.6℃
  • 구름조금부산 11.2℃
  • 구름많음고창 8.3℃
  • 구름많음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6.0℃
  • 구름많음보은 3.9℃
  • 구름많음금산 4.4℃
  • 구름많음강진군 9.8℃
  • 구름많음경주시 9.5℃
  • 구름많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인물

[배유현 시사칼럼]문화예술산업의 획기적인 진흥노력이 필요하다.

URL복사

배유현
칼럼


문화예술산업의
획기적인 진흥노력이 필요하다


 



바야흐로 lang=EN-US> 21세기 첨단과학시대에 접어들었다. 컴퓨터 과학의 발달은 지구촌 어느 곳에서나 눈깜짝할 사이에 인터넷 정보로 연결하고 있다.
민족적 편견과 이데올로기로 그저 높아보이기만 했던 개인과 국가간의 장벽들이 무기력하게 허물어지고 있다. 이제 개개인의 끈질긴 노력과 정확한 예측으로
치열한 경쟁을 헤쳐가야하는 국제경쟁시대를 맞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거스를 수 없는 개방화시대에 과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까. 바로 자신의 개성과 적성을 바탕으로
쌓은 전문적인 지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첫 손으로 꼽을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한번
주변을 살펴보자.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이 우대를 받겠지만 독특한 기예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례도
얼마든지 있다. 변호사나 의사, 교수처럼 탤런트나 가수, 스포츠맨들이 얼마든지 스타가 되고 일확천금을 벌고 있는 것이다.



대학입시도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 컴퓨터왕등 각종 특기자들에게 특례 입학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다. 무엇인가 한가지 이상
뛰어나게 잘하는 사람이 대접을 받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런 사례는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나라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한번 돌아보자. 유라시아 대륙에서 태평양으로 열리는 노른자위 땅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 나라는 자원이 없는 공업형
국가다. 컴퓨터와 반도체, 조선·철강·자동차등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일본의 첨단전자산업처럼 완벽한 비교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대부분의
산업이 원재료를 수입하고 있다. 더욱이 원유와 가스, 철광석등은 불가피한 수입품목이다.




천년을 맞아 IMF 경제위기를 빨리 극복하고 짭짤한 수입도 얻게될 묘책은 없을까. 어려울 때엔 역사를 더듬어 보는
것이 하나의 지혜를 터득하는 지름길이 된다. 수천년 역사를 샅샅이 뒤지다보면 번쩍 띄는 것이 고색창연하면서도 아주 국제화된
lang=EN-US style='mso-ascii-font-family:굴림;mso-fareast-font-family:굴림'>‘
style='font-family:굴림;mso-hansi-font-family:"Times New Roman"'>백제 lang=EN-US style='mso-ascii-font-family:굴림;mso-fareast-font-family:굴림'>’ style='font-family:굴림;mso-hansi-font-family:"Times New Roman"'>라는 화두다 lang=EN-US>. 백제는 고구려의 전신인 만주의 부족국가 style='mso-ascii-font-family:굴림;mso-fareast-font-family:굴림'>‘ style='font-family:굴림;mso-hansi-font-family:"Times New Roman"'>부여 lang=EN-US style='mso-ascii-font-family:굴림;mso-fareast-font-family:굴림'>’ style='font-family:굴림;mso-hansi-font-family:"Times New Roman"'>에서 비롯됐다 lang=EN-US>. 부여족이 동진하면서 고구려를 잉태했고 더욱 남쪽으로 내려와 지금의 인천 미추홀에 비류백제, 한강유역과 남한산성일대에서는
온조백제를 탄생시켰다. BC 18년에 태어난 백제는 한강과 대동강일대를 폭넓게 아우르다가 한때에는 중국의 산뚱반도와 랴오시 일대, 일본의 대마도와
구주지역까지 진출하기도했다.



고구려
세력에 밀리고 나당연합군에 패퇴하면서 660년에 백마강으로 산화됐다. 그러나 백제의 일부세력은 서남해안을 거쳐 일본으로
건너갔고 오늘날 번영의 꽃을 피우고 있다. 또 한반도에 남은 세력들은 후백제등 끊임없이 부흥운동을 펼치기도했다.



오늘날 lang=EN-US> 1천년 이상 잊혀진 백제문화는 서울과 하남광주 일대 성곽지와 공주·부여·논산·익산등 충청도와 전북일원에 점점히 유적지로 남아
있다. 하지만 공주 곰나루터 송산리와 부여 능산리등 상당수 도굴된 고분군의 유물들이 일본에 건너가 일본 왕실과 도서관, 박물관등에 산재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리에게는 lang=EN-US> 2천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백제문화처럼 누구도 복제할 수 없고 넘나 볼 수도 없는 역사유물들을 찾아내야하고 보존해야 할 책무가
있다. 그러나 숱한 전쟁과 오랜 역사 속에 상당부분 부서지고 흩어져 망실된 유물들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여기에
묘책이 있다. 유형자산의 한계를 얼마든지 복원가능한 문화예술로 재현, 산업화하자는 것이다. 역사문화예술은 첨단장비만
동원한다면 화려한 공연예술로 꽃피울 수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 공동주최와 부산아시안게임 개최를 앞두고 한국방문의 해 등 대형 국제축제를 맞아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도 있다. 최근 사단법인 백제문화예술단 창단을 계기로 보다 획기적인 문화예술산업 진흥 노력이 절실한
시기로 생각한다.



본지주필 

 







고대경영학과/대학원경영학과 졸업/연세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동아일보/조선일보/중앙일보(경제부차장)/한나라당
논산.금산지구당(현)/시사뉴스주필(현)




style="mso-spacerun: yes"> <http://www.sisa-news.com>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희망터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4일 희망터 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이하 희망터)과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국토교통진흥원에 따르면 안양 호계동에 위치한 희망터는 성인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원활한 사회적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토교통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을 기념해 희망터의 인지도 제고 등 홍보를 위해 사용될 팜플렛 1,000부를 제작하여 기증하였다. 기증된 팜플렛은 희망터에 관심이 있는 지역 장애인 또는 희망터 운영에 지원을 희망하는 후원자 대상으로 배포되어, 기관 주요 사업과 활동 내용을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희 국토교통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성인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