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3월28일 ~ 4월10일 (음력 2006년 2월29일 ~ 2006년 3월13일)

  • 등록 2006.03.30 16:03:03
URL복사

쥐띠: 배를 타고 바람을 만나는 형국이다. 남과 충돌돼 윗사람이나 아랫사람 사이에 불화가 심해 다투는 일이 발생하겠다. 모든 일에 이해와 양보심을 아끼지 말라. 동업자의 경우는 당분간 상대방의 의견에 따를 것. 주변이 어수선하니 도움 되는 일이 없다. 주위를 경계해 처신하면 득이 되겠으며 직장인 주변의 감사도 따르는 때이니 매사 조심하고 헛된 꿈 꾸지마라.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주식투자 길.

소띠: 길흉이 상반하니 처음은 곤고해도 차츰 풀려 태평해진다. 앞에 나서는 것보다는 한걸음 양보해 뒤로 물러서면 유익하다. 당장은 난처한 입장이라도 해결될 징조가 보이니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자영업자 의외로 잘 돼 큰 이들을 볼 수 있으나 당신을 노리는 손님이 있으니 항상 주머니 단속에 만전을 기하라.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태산같이 믿던 사람이 갈라서게 되고 무엇인가 뒷수습을 위한 손재수가 있다.

범띠: 생각만 앞서고 마음이 들뜨기 쉬운 주기로 하늘이 텅 비어 있다는 뜻으로 사업은 재정 면에서 실속 있는 결과를 얻기가 힘들다. 물질 면은 막혔으나 정신적인 면이 잘 통하는 때다. 시야가 좁으면 신용도 잃으니 하늘같은 눈으로 넓게 멀리 내다보고 현재 힘들더라도 전력을 다하라.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추진하던 일은 이번 주기 해결되고 자영업자 금전융통 어려우니 참고하시라.

토끼띠: 구름만 가리고 비가 오지 않는 수이니 보물이 진흙 속에 묻혀 있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불안하고 뜻대로 안돼 고민이다. 감정적으로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사소한 일에도 마음이 흔들리는 주기이니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어라. 체면이나 남의 평판 생각지 말고 극도의 긴축책이 필요한 때임을 알라.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지금은 땅속에 묻혀 답답하지만 곧 하늘이 보인다.

용띠: 작은 것을 주고 큰 것을 얻는 때다. 따라서 소인보다는 대인이 큰일을 이루어 낸다. 그러나 호사다마라 했듯 신중하지 않으면 다 된 밥에 재 뿌릴 우려도 있으니 매사에 신중하라. 차근차근 돌다리 두드리는 심정으로 해결할 것. 직장, 승진, 시험 모두 힘쓰면 이루어지고 윗사람 상대하는 일 신임 받아 뜻한 바가 이루어진다.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생 오만방자하면 악운이 초래된다. 겸손해져라.

뱀띠: 기러기가 반석에 앉았으니 의식주가 넉넉해지는 주기다. 신선이 길을 인도하니 반드시 공이 있으며 크게 이익이 있다. 돈을 벌어들일 일이 생기고 수입이 크게 있으니 마음을 다지고 기다려라. 많은데서 떼어내어 적은데 보태라고 했으니 내 욕심 버리고 나누어주는 인정과 아량을 베풀면 어떨까.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혼인, 계약 문제는 다음 주기로 미루나. 교통사고, 사기 실물수 있으니 조심.

말띠: 막혔던 일들이 풀리고 광명이 보이는 수다. 벌거숭이산에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룬다. 꽉 막힌 일도 풀리고 희망찬 첫걸음 내닫는 주기. 자신을 비롯한 주위 사정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새로운 계획은 햇빛을 보아 착착 진행되고 회사와 가정, 사업에서는 모든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합쳐져 화기애애하다. 양력 1월, 11월, 12월생 금전문제로 옥신각신하는 일 생겨 다른 일까지 손해되니 조심.

양띠: 운세가 강해서 조금도 굽힐 줄 모르는 억센 힘을 가지고 있다. 운이 너무 강한 반면 조심을 요구하는 때다. 태양이 높이 떠 있으면 떨어지는 때가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겸손하고 정직한 이는 더 이상 좋을 운은 없다. 만사형통 하리라. 양력 1월, 11월, 12월생 생각지 않는 뜻밖의 일을 당해 크게 놀랄 수 있겠다. 예의를 지키고 마음가짐을 차분히 하면 뒷수습은 잘 된다고 했다. 침착하게 해결하라.

원숭이띠: 옛것을 새것으로 바꾸는 때다. 어쨌든 기분 좋은 주기다. 대청소라도 미리 해두고 잔치 준비라도 해야 할 듯. 경사가 꼭 있을 수이니 이 아니 좋으랴. 여성은 남성의 호의적인 태도에 냉정함을 잃지 말도록. 상대가 불순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양력 4월, 11월, 12월생 항상 자기 분수와 위치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의 방심이 곧 피해로 되돌아온다.
닭띠: 바람 부는 날 날아온 기왓장에 머리 맞는 격이니 불상사가 따르는 때다. 헷갈리는 마음도 바람처럼 더돌아 종잡을 수가 없다. 바람 대문에 앞길도 안보이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시끄러운 여자 문제로 골치가 아프겠다. 바람이 초목을 휘어잡 듯 당신도 올바로 휘어잡는 지혜가 필요하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경제문제로 가정 내 불화의 불씨가 보인다. 볼나기 전에 끄도록 힘쓰자.

개띠: 하늘이 베풀어 주고 땅이 이익을 주는 수이니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는 주기다. 사업도 바빠지고 일하는 기쁨도 느낄 때로 거래나 교섭도 내 뜻대로 이루어지니 만족하다. 단 주변 분위기 파악해 강경책보다는 온화하게 하면 더욱 효과적. 양력 1월, 2월, 9월, 11월, 12월생 평소 닦아온 보람이 있어 발전상태에 이를 수 있으나 방탕성이 보이니 주색의 유혹에 바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때.

돼지띠: 방향타를 잃듯이 신념이 없이 갈 바를 바로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때다. 그러나 자신이 없다고 웅크리지 말라. 능력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때가 덜 되어 시간이 필요할 뿐이니 때를 위해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양력 5월, 6월, 7월, 8월, 10월생 험한 것을 넘고 넘었으니 서광이 비친다. 그러나 금력보다는 인력 문제이니 인적단합과 협력에 신중하면 행운 맞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정무수석 우상호·민정수석 오광수·홍보수석 이규연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더불어민주당 중진인 우상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 민정수석에는 오광수 변호사, 홍보소통수석에는 이규연 전 JTBC 고문을 각각 발탁했다. 신임 우 정무수석은 민주당의 대표적 86그룹 정치인으로 서울 서대문갑 지역에서 4선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탄핵을 이끌었고, 2022년 대선 패배 뒤에는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계파 간 갈등을 중재했다. 이 대통령이 중량급 중진을 정무수석에 앉힌 건 국회와의 소통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새 정부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검찰개혁을 주도할 민정수석에는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검찰 특수통 오광수 변호사가 임명됐다. 오 신임 수석은 검찰 재직 대부분을 특수수사팀에서 보낸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검찰 특수통 출신이라는 점에서 친정을 향한 고강도 개혁에 나설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 수석 인선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사법 개혁은 법으로 하는 것이다. 오광수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임 홍보소통수석은 중앙일보 논설위원, JTBC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