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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 16개 상임위원장 선출…운영위에 이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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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16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무기명 투표로 선출했다.

여야는 앞서 새누리당 10개, 민주통합당 8개로 위원장 구성에 합의한 바 있다. 국회운영위원장에는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관례대로 선출됐으며 법제사법위원장에 민주통합당 박영선 의원등이 확정됐다.

16명의 상임위원장 중 새누리당은 ▲운영위 이한구 ▲정무위 김정훈 ▲기재위 강길부 ▲외통위 안홍준 ▲국방위 유승민 ▲행안위 김태환 ▲문방위 한선교 ▲정보위 서상기 의원이 선출됐다.

민주통합당은 ▲법사위 박영선 ▲교과위 신학용 ▲농수위 최규성 ▲지경위 강창일 ▲보건위 오제세 ▲환노위 신계륜 ▲국토위 주승용 ▲여성위 김상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본회의 투표에 앞서 각 당에서 내정한 후보자들의 선출키로 합의한 바 있다.

특히 야당과 시민단체 등이 강하게 반대해왔던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도 이날 본회의에서 투표 결과 총 투표수 288표 중 181표를 얻어 문방위원장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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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달바글로벌, 매출 강세·비용 안정화…목표가 26만원으로 상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달바글로벌에 대해 매출 성장과 비용 컨트롤 강화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 상향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리포트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매출 성장 강세에도 영업이익률의 추가 개선이 제한되면서 주가 수익률도 화장품 업종 수익률 대비 부진했었다"면서 "하지만 매출 성장이 지속 강세를 띠며, 비용 컨트롤 강화돼 올해 영업이익률은 2%포인트(p) 내외 개선될 전망인데다, 이에 비해 밸류에이션은 낮다"고 언급했다. 달바글로벌 지난해 4분기 연결매출은 1635억원, 영업이익은 2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2%, 87% 신장해 당사 추정 실적 부합했다. 이 가운데 국내 매출은 17%, 해외 매출은 125% 성장했으며, 특히 북미, 유럽, 아세안 지역 매출 성장률이 높았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말 북미 코스트코, 얼타 등 진출로 올해 북미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유럽도 복수제품이 아마존 상위 100위 내 진입 중"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마케팅비 지출 비율은 전년 수준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B2B 채널을 비롯해 마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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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적 음향과 정서의 변주...연주회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는 제262회 정기연주회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을 오는 3월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20세기 북유럽 음악의 상징인 시벨리우스와 에스토니아를 대표하는 동시대 작곡가 튀르를 통해 북유럽 사운드의 계보를 조망한다. 한국에서 초연되는 튀르의 ‘템페스트의 주문(2014)’은 제목처럼 폭풍을 연상시키는 강도 높은 음향으로 포문을 연다. 긴장감 있는 에너지가 흩어졌다가 다시 모이며 밀도를 끌어올리는 구조가 이목을 끈다. 전통과 현대, 나아가 록의 문법까지 아우르는 튀르의 음악은 북유럽 사운드의 오늘을 압축해 제시한다. 이어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가 연주된다. 북유럽의 고독한 정서를 품은 이 작품은 바이올리니스트에게 압도적인 테크닉과 내밀한 감정의 균형을 요구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2025년 제13회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가 협연한다. 명료한 음색과 섬세한 악상 표현으로 시벨리우스 협주곡의 정서와 긴장을 그려낸다. 대미를 장식하는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은 그의 교향곡 가운데 가장 널리 사랑받는 작품이다. 유기적인 구조와 장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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