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04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4월25일 ~ 5월8일 (음력 2006년 3월28일 ~ 2006년 4월11일)

  • 등록 2006.04.27 16:04:04
URL복사

쥐띠: 새가 날개를 다쳤으니 날고자 하나 날아갈 수가 없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일에 두서가 있는 법이니 자꾸만 퍼뜩거리지 말고 급히 서둘지 마라. 혹 구설수가 있고 모사를 꾸며도 이루기 어려우니 은밀히 진행할 필요가 있을까. 실수가 오히려 행운을 몰고 오니 겸손하게 기다리고 있을 것. 앞에 나서는 것은 자제하세요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남의 쌀가마보다 자신의 밥 한 그릇이 더 좋게 느껴지는 시기.

소띠: 근피호리 갱답호이라 정작 여우와 살괭이는 피했는데 다시 호랑이의 꼬리를 밟은 격이다. 수고해도 유익함이 없으니 마음이 산란함을 어찌할까. 직장인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으나 주어진 일이 난해해 상처 받게되고 스트레스가 많을 수. 중견 사업가는 매사에 좀 더 신중하게 판단하여 결정할 것.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재운, 직장, 애정운 길하다.

범띠: 수레를 밀고 산에 오르는 격이어서 힘은 배나 들어도 공적이 적다. 비록 재물은 생기게 되지만 적게 얻고 많이 잃게 돼서 이 또한 별수 없는 운세이다. 만약 손해를 당하지 않으면 근심거리가 간간히 나타나리라. 안에 머물면 이익이 되지 못하고 출행하여 다니면 길함이 있으리라.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귀인을 만나니 기쁨이 증가한다.

토끼띠: 정원에 도를 닦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되고 공을 들여야겠다. 수고와 기도하는 만큼 복이 오고 단합이 오는 주기이다. 본분을 잘 지키고 허욕을 없애면 복을 내리지만 그러지 않으면 매사가 호사다마가 된다. 명심해라.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말고 주의력 있게 내 본분을 지켜야 할 때. 양력 2월, 3월, 11월, 12월 투자, 개업 불리하고 5월, 6월, 9월, 10월생 지성이면 감천이라.

용띠: 만리무운 해천일벽이라 만리에 구름 한점 없고 바다와 하늘이 모두 다 푸른 형국이다. 군자는 득을 얻고 소인은 재물을 얻는다 귀인이 돕고 생각지도 않은 일에 성공을 구하여 뜻밖에 명운을 이루리라 그동안 쌓은 적덕행선이 복으로 옴을 깨닫게 되는 구나.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생 투자, 이동, 확장, 주식, 불리 기타월생 이동변동, 취업, 애정 길, 주식은 불리.

뱀띠: 몽득양필 진위가지라 어진 사람을 만나 도움을 받을 것이요 귀인을 만나 성공하는 격으로 가는 곳마다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구나. 구름같이 몰려오던 액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맑은 하늘 같이 신수가 열려 통하니 부러울 것이 어디 있겠는가. 취업, 재물, 사업, 건강, 애정, 가정, 이루 형통하고 주식은 불리.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시비구설, 손재수 염려된다.

말띠: 주경야독 금의환향이라 낮에는 밭 갈고 밤에는 책 읽어 드디어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가는 격. 부지런히 수고하면 수복이 스스로 오는 법. 신상에 망령된 근심이 없고 심신이 편안하다. 단, 거만과 망령된 계획은 도리어 손해를 초래할까 염려된다. 양력 1월, 11월, 12월생 마음 비워라 기타 월생 만사형통의 주기.

양띠: 백일작지 연록장구라 백 사람이 농사를 지으니 한 해의 녹이 장구하다. 칠년간의 가물었던 날에 단비를 맞으니 이보다 더 기쁜일이 있겠는가. 출입하면 반드시 공명을 얻게 되겠구나. 밖으로는 부자이나 내실을 기할 때다. 양력 1월 11월 12월 생은 비록 재수는 좋으나 손실이 따르니 조심하도록. 주식은 하락하니 한달간 쉬어라.

원숭이띠: 많은 노력과 피땀 흘려야만 길하게되니 마침내는 모든 일이 대길하게 될 것이다. 사람을 너무 믿지 마라 배신수가 기다린다. 동방과 남방의 일은 고진감래라 수확의 열매를 보는구나 양력 4월, 11월, 12월, 8월, 9월생은 한 가지엔 꽃이 마르고, 한 가지엔 꽃이 핀 격이다. 허욕을 삼가고 매사 신중해야 한다. 투자, 주식 불리.

닭띠: 삼년불우라. 삼년을 가물었으니 현실을 가히 짐작하고 남음이 있겠구나. 곤고함을 한탄하지 말고 꾸준히 일해라. 늦게는 좋은 일을 얻을 수 있으리라. 선빈후부의 주기이니 사월 달부터 형통하는 기운이 올 것이다. 월 말부터 쓴 것이 다가고 단 것이 오기 시작한다. 양력 1월, 8월, 9월, 12월 생 가정, 직장, 사업, 애정운 적다. 수행 쌓아라

개띠: 살다보니 이런 때도 내게 다 있는가 태평인식 군신회좌라 태평한 잔치식에 임금과 신하가 함께 있는 형국이라. 이보다 더 좋은 기회와 경사가 어디 있겠는가 귀인이 돕고 재물이 흥왕하고 입신양명 명지쌍전의 주기이라 동서남북 기쁨이 충만하고 가정, 사업, 애정, 건강, 변화, 시작, 모두 대길한 시기. 양력 1월, 2월, 9월, 11월, 12월 생은 중요 문제 다음달로 바꾸어라.

돼지띠: 복어교하 음사무지라 다리 아래 엎드려서 한 일을 누가 알겠는가. 열심히 해도 인정해주는 일이 없고 이름만 있고 실상은 없는 격이다. 고기가 몸을 읽으니 심신이 평안할 리 없다. 이번 주는 남 모르는 괴로운과 고통을 겪게되는 주이나 중순 지나면서 생기가 돋아나고 봄 볕에 초목이 움트는 형국이라. 인내가 필요한 때이다. 주식 불리. 양력 5월, 6월, 7월, 8월, 10월은 매사 무단한 호운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양곡관리법·농안법, 국회 본회의 통과...농안법도 국회 본회의서 가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前대통령 1호 거부권'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과잉 생산된 쌀을 매입하는 내용의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시장 가격이 기준 가격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지원하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 개정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찬성 199표, 반대 15표, 기권 22표로 가결했다. 쌀값이 급락한 경우 초과 생산량을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규정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추진됐다가 윤석열 정부 당시 거부권이 처음 행사돼 폐기된 바 있다. 민주당이 재추진한 이번 개정안의 수정안에서 여야는 사전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통한 수급 조절, 당해년도 생산 쌀에 대한 선제적 수급조절 및 수요공급 일치, 쌀 초과 생산 및 가격 폭락 시 수급조절위원회가 매입 관련 심사 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수산물 시장가격이 기준 가격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지원하는 내용의 농안법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표결 결과 찬성 205표, 반대 13표, 기권 19표가 나왔다. 농안법 개정안은 국내 수요보다 농수산물이 초과 생산되지

경제

더보기
IBK기업은행, 창립 64주년 기념식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IBK기업은행은 1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제를 밝혔다. 김 행장은 “특히 올해 전례 없는 각종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미국 발 관세위기 등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기대출 지원으로 중기금융 역대 최대 점유비를 달성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하남데이터센터 이전’과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 유치’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도 그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가 심화할수록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객을 향한 진실 되고 선한 마음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혁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