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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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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8월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에서는 자동차 리스 전문 회사인 오릭스(Orix)와 제휴하여 특별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리스 프로모션은 스포티하면서도 실용적인 준중형 세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타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현재 제타는 가솔린 2.5, 2.0 TFSI 그리고 디젤 2.0 TDI 등의 세 가지 엔진 버전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스 프로모션은 제타 2.5 컴포트 모델을 제외한 모든 제타 모델에 적용된다.
8월 한 달 동안 해당 차종을 구입할 경우 무이자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 가격의 30%에 해당하는 선납금을 낸 후 차종에 따라 24개월 동안 무이자로 리스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제타 2.0 TDI 컴포트 모델의 경우 VAT를 포함한 차량가 3,490만원의 30%에 해당하는 1,047만원을 선납금으로 내고 월리스료 34만9천원만 매달 내면 된다.
이와 함께 옵션 무료 장착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제타 2.5 프리미엄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총 120만원 상당의 리어스포일러와 후방 파킹센서를 무료로 장착해준다.

“20억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9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일명 ‘2006년 골든데이즈’로 길게는 10일간의 황금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된다. 여행포탈 웹투어(www.webtour.com)는 40만 모객기념 ‘20억의 주인공을 찾습니다’라는 황금추석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특별이벤트는 9월 29일부터 10월 8일 출발하는 웹투어 전상품(국내항공제외)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20억의 행운을 노릴 수 있는 로또를 증정한다.
이밖에 오는 20일까지 여행포탈 웹투어 홈페이지내 진행하는 퀴즈이벤트는 정답을 맞춘 전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가방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문의: www.webtour.com, 1588-8526)

스카이에듀, 제1회 스카이 대입 장학생 선발
온오프라인 교육업체 스카이에듀(대표 이현 www.skyedu.com) 는 자사 온라인 강의를 수강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스카이 대입 장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을 100일 앞둔 8월 8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2006년에 스카이에듀의 온라인 강의를 3과목 이상 수강하고 수강후기를 올린 수험생이 목표한 대학, 학과에 입학할 경우 1인당 50만원씩 총 300명에게 1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스카이에듀 이현대표는 “그동안 사이트에서 온라인 강의를 수강했던 수험생들의 목표달성의지와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 이라고 밝혔다. 행사기간은 10월 15일까지이며 목표한 대학합격증 사본을 2007년 2월 25일까지 스카이에듀로 제출하면 추후 학생과 학부모 입회 하에 장학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코퍼스트, ‘이동식 에어컨’ 체험마케팅 실시
‘어디서나 시원한 바람 내 품는 이동식 에어컨 사용해보고 결정해요!’
코퍼스트(조은주 / www.kofirst.com)는 이동식 에어컨 ‘PLM’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에어컨의 체험마케팅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1개월간 진행되며, 이 기간에 체험마케팅에 신청하여 선정되면 원하는 장소에 이동식 에어컨을 무상으로 설치해 준다.
참여방법은 상담전화(1588-7122)나 홈페이지(www.kofirst.com)를 이용하여 신청 하면 간단한 확인절차를 거쳐 체험마케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고객 체험마케팅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기존의 에어컨과는 달리 회전바퀴를 이용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공간으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며, 실외기가 필요 없는 간단한 설치로 베란다·옥상·건물 사이 등 사용하고자 하는 곳 어디에서나 시원한 바람을 내 품는 이동식 에어컨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퍼스트 조은주 대표는 “코퍼스트는 소비자가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에 출시한 이동식 에어컨 역시 이러한 제품 중의 하나이다.” 라며 “특히 전산실이나 보습학원, 펜션 등에서 소비자의 반응이 아주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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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2026년도 예산안 심의에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2026년도 예산안’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진보당이 미국과의 안보·관세 협상으로 ‘미국 퍼주기’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철저히 막을 것임을 밝혔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을 해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예산’이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며 “정부는 미국의 압력에 따라 국방비 인상과 무기 도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무리한 국방비 인상은 민생경제와 서민복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국방비 증가가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자주국방’일 수 없다”며 “그 시작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종덕 의원은 “현재 방위비분담금 미집행금이 2조원이 넘는다. 신규 예산 편성은 필요 없다. 동북아시아 긴장을 높이는 F-35A 추가 도입도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재정지출은 국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회에서 제대로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적폐 예산을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매년 반복되는 이북5도지사 예산, 되살아난 검찰 특수활동비, 극우와 내란옹호단체로 전락한 관변단체 보조금 예산도 철저히 검증하고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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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LG전자와 함께한 ‘LG앰배서더 챌린지’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저소득 국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대책은 LG전자와 함께 올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3세계 주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인 ‘LG앰배서더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해외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9개국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베트남이 새롭게 지원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방글라데시, 페루, 케냐, 필리핀 등과 함께 총 5개국에 13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아대책의 ‘LG앰배서더 챌린지’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심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아대책은 올해 베트남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양봉사업을 진행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하여금 단기간 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기에 3핵타르 부지에 나무를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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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