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04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1월14일~11월27일 (음력 2006년 9월24일 ~ 2006년 10월7일)

  • 등록 2006.11.16 14:11:11
URL복사
쥐띠: 꿈자리가 뒤숭숭하니 정신이 산란하고 입맛이 없어 되는 일이 없는 주기로다. 걱정되는 일이 있으면 차라리 만사 제쳐놓고 확인하는 것이 오히려 빨리 현재의 상황을 벗어나는 길. 새 사업의 투자보다는 현상유지에 힘쓰고 일단 계획만 세우고 실천은 미뤄라. 자신의 인생을 사유하면서 실력을 기르는 재충전의 기회로 삼도록… 양력 9월, 10월과 여름생 한눈팔지 말고 세운 뜻대로 일해보라. 한 가지 소원 이루어지겠다.
소띠: 메마른 대지를 비가 적시는 격이다. 승진 및 재물의 플러스 요인이 많은 상승운기가 지속된다. 쓸데없는 충동구매로 과한 돈이 지출될 수 있으니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게 좋을 듯. 단순하고 도박성 있는 게임 등에 관심을 갖지 말고 본분을 지킨다면 승승장구하나 이익에 현혹 되서 이것저것 손대면 낭패 본다.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생 환절기 탓인가. 컨디션이 저조하니 건강에 신경 쓰도록.
범띠: 일이 마음에 있지 않으니 하는 일마다 일보후퇴의 국면. 짧은 여행이라도 다녀오면서 심신을 달래보는 것이 어떠할지…? 남의 말을 잘못 들어 계약을 하거나 이전할 계획을 세우면 손재 따르니 정도를 통해서 경제계획을 세우는 게 상책이다. 잔재주 부리고 자존심 내세우면 손해되니 한마디 말도 천금같이 할 것. 양력 여름생과 9월, 10월생 이성 간 애정운은 기다리는 자에게 기회오니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토끼띠: 강가에 배가 없으니 어떻게 강을 건너야 할지…? 될것 같은 일도 엉뚱한 방향으로 일이 진행돼 시름을 더해간다. 답답함을 술로 해결하려 한다면 손해만 있고 이익은 없으니 특히 주의할 것. 헛된 이룸을 좆지 않으면 하늘이 도울 것이니 뜻하지 않은 귀인의 출현으로 위기국면이 수습 될 전망. 양력 5월, 6월, 8월, 9월, 10월생 나만의 특별한 감각이 통하는 주기이다. 희망사항이 현실이 된다.
용띠: 물과 기름이 만난 격이니 매사 말썽이 생기는 것은 자명한 일. 가까운 사람과의 잦은 충돌이 예상되니 대화로 푸는 게 상책이나 언쟁을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자존심을 죽이는 것이 방법. 최후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니 고개를 숙일 때는 숙이자. 부드럽되 화려하고 용감하되 겸손해 보라. 양력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멋진 뒤집기 한판을 연출한다. 새로운 의욕에 자신감이 불타고 어려웠던 일에 희망이 보인다.
뱀띠: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는 편이 이롭다. 큰 횡재의 수는 없으나 친구를 잘 사귀면 어부지리로 이득을 보게 된다. 집에 있는 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 일단 밖으로 나가 일을 도모해보는 게 좋을 듯. 다른 사람의 조언과 협조를 구하되 그중 옥석을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성간 신경전은 서로 피곤하니 뭔가 이벤트로 상대를 기쁘게 해 줄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 양력 2월, 3월, 4월, 겨울생 열심히 움직여도 주머니는 항상 가볍구나.
말띠: 비온 뒤라야 땅이 굳어지는 법. 악전고투 끝에 결실을 보니 사랑과 명성이 저절로 모여 드는구나. 오랫동안 소망하던 일이 이뤄지니 노력해 온 보람을 느낀다. 현재의 위치를 고수하고 돈이나 문서거래를 하지 말아야 금전의 손실을 막을 수 있으니 명심하도록. 이성 간 사랑에 눈이 멀어 가치관이 흐려진다. 거짓말로 이룬 사랑은 물거품과 같은 것. 상대가 진심인지를 한 발자국 물러서서 냉정하게 볼 것. 양력 2월, 3월과 겨울생 재수부진으로 tal사 산란, 운전주의.
양띠: 생각과 눈이 잣대가 돼주는 시기이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르니 시간활용을 잘하는 것이 돈 버는 지름길. 예상한 일이 적중하니 무엇을 해도 손해보지 않으나 작은 수고를 아끼면 큰일을 이루지 못하는 법이니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야 길이 열린다. 다만 떳떳치 못한 일의 유혹에 넘어가면 기운만 빠지고 돈은 안 된다. 양력 2월, 3월, 4월, 11월, 12월생 때 아닌 화가 몰아치니 입을 무겁게 하고 시비를 피하라. 상처를 주면 더 큰 아픔이 되돌아오니 태도를 분명히 할 때.
원숭이띠: 명검을 아이에게 주면 무엇 하리. 실력을 키워 기회를 준비하자.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하고 주변 사람에게 겸손하며 말을 아껴야 할 운세주기로다. 많은 말이 곧 화의 불씨가 되니 꼭 필요한 말만 하는 게 도움이 될 듯. 함부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가 관재 수에서 헤어나기 어려우니 각별히 조심! 여름생, 양력 9월, 10월생 절망의 늪에서 희망의 줄을 잡게 된다. 내 심정을 꿰뚫는 한마디에 많은 위안 얻는다.
닭띠: 서서히 여명이 밝아올 때를 맞았다. 뛰어난 화술로 다른 사람들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니 뜻한 바를 이루는데 어려움이 없구나. 사업가 지갑이 두둑해지고 꼬였던 일들이 하나씩 풀린다. 양력 2월, 11월, 12월생 경험이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라. 난관에 부딪치면 일단 머리를 식힐 것. 물 건너간 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내 손에 쥔 것을 지킬 주기.
개띠: 세상은 고통 없이는 어떤 대가도 지불하지 않는 법. 노력하지 않고 잔재주를 부리다가는 결국 코가 깨질 것이니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면 자기분에 넘치지 않게 목표 설정을 하고 정직한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자. 마음을 급하게 먹는 것은 사태에 도움이 안 되니 일도 좋지만 쉴 땐 확실히 쉬어라. 양력 3월과 겨울생 부부갈등 깊어진다. 도장 찍기 전에 열 번 생각하라.
돼지띠: 눈에 덮이면 온 세상이 깨끗하고 포근해 보이지만 그 눈이 녹고 나면 더러움이 보이는 법. 남들이 하는 달콤한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 말속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으니 분수에 넘는 일이나 과욕을 멀리하고 현실을 직시한다면 큰 실수도 방지할 수 있겠다. 양력 5월, 8월, 10월, 여름생 사업가 추진력으로 승부하면 오케이. 하는 일이 모두 진척은 있으나 많이 벌리면 몸이 상하니 건강 유의.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양곡관리법·농안법, 국회 본회의 통과...농안법도 국회 본회의서 가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前대통령 1호 거부권'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과잉 생산된 쌀을 매입하는 내용의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시장 가격이 기준 가격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지원하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 개정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찬성 199표, 반대 15표, 기권 22표로 가결했다. 쌀값이 급락한 경우 초과 생산량을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규정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추진됐다가 윤석열 정부 당시 거부권이 처음 행사돼 폐기된 바 있다. 민주당이 재추진한 이번 개정안의 수정안에서 여야는 사전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통한 수급 조절, 당해년도 생산 쌀에 대한 선제적 수급조절 및 수요공급 일치, 쌀 초과 생산 및 가격 폭락 시 수급조절위원회가 매입 관련 심사 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수산물 시장가격이 기준 가격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지원하는 내용의 농안법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표결 결과 찬성 205표, 반대 13표, 기권 19표가 나왔다. 농안법 개정안은 국내 수요보다 농수산물이 초과 생산되지

경제

더보기
IBK기업은행, 창립 64주년 기념식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IBK기업은행은 1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제를 밝혔다. 김 행장은 “특히 올해 전례 없는 각종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미국 발 관세위기 등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기대출 지원으로 중기금융 역대 최대 점유비를 달성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하남데이터센터 이전’과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 유치’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도 그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가 심화할수록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객을 향한 진실 되고 선한 마음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혁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