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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생명연장 꿈 이어가는 삼미메디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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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학과 첨단과학과의 만남



생명연장의 꿈을 현실화 하고 있는 삼미 메디칼(주)



세상에 무병장수하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급진적이고 다변화된 현대 산업사회에 살면서 각종 공해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많은 사람들이 부정수조증후군 - 어디가 뚜렷이 아프다고 할 수 없지만 원인모를 증상으로 시달리며, 그렇다고 병원에 가면 확실한 진단도 없고
내 가족도 알아주지 않아 혼자만 괴로워 하며 고통스런 상태 -에 시달리는 가운데 반건강인(反健康人)으로 살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다.

인구 노령화와 만성질환 그 합병증에 의한 장애등으로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요구가 날로 심화되면서 건강증진·질환예방·재활의학등 제반 건강활동에
따른 각 분야의 연구와 관련 치료기기 개발사업도 다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 또한 주지의 사실이다.

사람의 몸은 60조나 되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이 세포들이 각기 다른 조직과 기관으로 나뉘어져 서로다른 기능을 맡고 있으면서도 그 조직
상호간에 유기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같은 지구위에 사는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치료하는데 있어 살고있는 지역의 기후풍토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동·서양
사이에 그 원리와 방법이 달라야 할 까닭은 없다고 하겠다. 오늘날 동서의 문화가 밀접히 교류하며 상호보완하고 있는 마당에 동양의 거시적
(巨視的) 생명관에 의한 지혜와 서양의 미시적 (微視的)생명과학에 의한 기술이 상용보완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겠다.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등에 의한 현대인들의 고질적 피로는 물론 부정수조증후군·신경통·부인병·관절염등 척추와 관련된 제반 질환들에 대해 외국에서도
경이로워 하는 동양의학의 민간요법을 기초로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치료기를 개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삼미메디칼(주) 원주 홍보관을 찾아
전웅환(42)원장을 만나 보았다.


삼미메디칼(주)는

인간의 신체는 흔히 소우주(小宇宙) 에 비유된다.

우주자연의 오묘하고 신비한 원리와 법칙이 인간생명과 인체생리의 원리가 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동양의 생명관이나 섭생·의료방법은 대자연의 원리인 음양의 조화로써 도출하는 종합적·통일적 원리에 의존해왔다. 서양의 과학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지배와 투쟁의 관계로 본 반면, 동양의 지혜는 그것을 공생과 상호보완적 의존의 관계로 본 것이다.

생명과학의 여러분야 중 「삼미메디칼(주)」은 사이버시대의 현대인들이 급격한 산업화·도시화에 따르는 자연파괴와 환경오염으로부터 오는 각종
질병, 무분별 하고 무절제한 생활로 인한 정신적·육체적 질병과 고통으로부터 귀중한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동양전래의 민간요법인 지압·뜸과
척추교정·혈행개선등의 치료기술을 접목시킨 치료기들을 연구 개발해 오고 있다.

휴머니즘 정신을 근본으로 개발된 오토롤링베드와 오토샌드베드는 이미 임상실험을 거쳐 벙원에서 의사와 환자들로부터 그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으며,
이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경제성과 대중성을 고려해 개발한 보급형 자동온열 롤링기·찜질기·옥찜질 진동안마매트등은 서민건강증진에도 널리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 회사의 제품들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시장은 물론 중국과 브라질등에 30여개의 해외지사를 두고 수출까지 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삼미 메디칼만의 노력으로 일궈낸 치료기의 효과


허리가 아프면 디스크(?). 사람이 가장 흔하게 걸리는 병이 감기라면 그 다음이 ‘요통’이라고 한다.

이는 인간이 직립하면서 오게된 현상이며 전 인구의 80% 정도가 요통을 경험했다는 통계도 있다.

허리를 조금 삐거나 무리하게 사용해서 일시적으로 아플수도 있고 , 어떤 병적인 요인에 의해 지속적으로 아픈 경우도 있다.

이러한 디스크는 수술에 의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무조건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전문가들은 디스크 환자의 70~80% 는
특별한 치료없이도 나을수 있다고 한다. 즉 무리하지 않고 안정을 하면서 찜질 등 물리치료 정도만 지속적으로 해주면 자연적으로 치유된다는
것이다.

삼미메디칼(주)에서 개발한 ‘자동온열롤링기’는 12개의 온열지압점·진동안마·맛사지효과로 상체와 하체를 다스려주는 오토롤링방식과 초장파효과및
원적외선 방사율로 이미 각광받고 있는 천연연옥을 사용한 지압점 찜질 방식을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다.

효과면에서 첫째 지압효과가 있으며 지압은 인체의 경혈을 눌러 신경에 자극을 주고 혈행을 개선하여 근육속의 나쁜 피를 몰아내고 새로운 피로
채워준다.

둘째 뜸질효과로 예로부터 뜸질은 약쑥을 비벼서 뜸자리(涇穴)에 놓고 불을 붙여 살을 타게하는 자극요법이다.

이런 재래식 방법으로는 너무나 아프고 피부에 흉터가 남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좋은 줄 알면서도 기피하게 된다.

이 회사의 치료기 (SM-2000HN)는 적외선 온구를 사용하여 이상적으로 뜸질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셋째 척추교정효과로 척추를 바로 잡아 내장·제기관의 기능향상과 신경기능의 정상화는 물론 혈액·임파액의 순환을 촉진시키며, 신체의 저항능력을
높여 질병의 예방과 노화방지·정력증강등의 효과를 보는 것이다.

1895년 미국의 다니엘 데이빗 팔마(Daniel David Palmar) 박사는 ‘척추가 비뚤어지면 신경선이 압박을 받고 비단 현대병뿐
아니라 인체의 질병 거의가 척추의 부전과 이상에서 올 수 있다’고 하였다.

위와 같은 효과에 34개의 지압점을 눌러주고 두드려주고 쳐주고 흔들어 주며 때려주는 등 100가지 음율에 의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초장파(자기장과
천연자기장파 같이 인체의 생명체가 태어나고 자라는데 필수적 생육광선)효과로 인체에 활력을 주며 생체에너지를 증가시켜 신진대사를 강화시켜
준다.









인 터 뷰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는 건강의 전도사



삼미 메디칼 원주 지사장 전웅환 씨


- 한의사, 침구사 등 많은 자격을 취득했다는데

예로부터 동양의 선인들은 생명과 건강의 원천인 원기지력을 자연의 섭리와 조화에서 구했기 때문에 자연에 순응하는 섭생과 양생(養生)을
매우 중요시 해 왔습니다.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각종 성인병의 치유방법에 대해 고심하던 중 중의학을 접하게 되었고, 7년동안 중국, 미국 등을
유학하며 서양 의학에서도 경이로워하는 동양 의학 분야 각종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 삼미 메디칼(주) 홍보관에서 하는 일은?

우주 만물은 주변 환경에 따라 적응하며 살아남기 위한 적응과 진화를 반복합니다.

저희 삼미 의료기를 통하여 자율신경의 흐트러짐을 바로잡아 내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불균형한 식생활과 스트레스에 쌓인 인체의
혈행을 바로잡아 줌으로써 신체의 저항력을 높여 질병의 예방과 치유효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저희 홍보관에서는 질병없는 세상·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하여 양의학·한의학·중간의학인 민간요법과 대체 의학을 통하여 온 국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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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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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