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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2월16일 ~ 12월31일 (음력 2006년 10월26일 ~ 11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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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군대를 이끌고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같은 수난과 고통이 따르는 주기이다. 위험이 따르니 매사에 조심하여야 한다. 인격으로나 힘으로나 도리가 없다. 맞서서 발버둥 치면 칠수록 불리하니 한발 물러설 때다. 사업가 함부로 덤벼 봉변당하지 말고 되지도 않을 일에 손을 대 망신수가 보이니 성실한 마음을 갖도록. 도박, 모험, 투기는 절대 금물이다.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성심으로 동와주는 이 있으니 마음이 넉넉해 진다.
소띠: 사업은 잘 풀리나 인내가 필요한 때. 걱정하는 일이 있어도 입 밖에 내놓지 못하니 답답하기 그지없다. 사업도 수입도 괜찮으나 생각지 않던 곳에서 일이 막혀버리는 수이다. 당장 앞을 내다볼 수 없으니 매사 속지 않도록 주의하라. 도발적인 재난이나 질투, 사기, 원망 듣게 되니 진득하게 찾는 것이 약이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둘이서 나눠들면 가벼운 걸 왜 혼자지고 가려는가. 협조를 구하면 도움 받는다.
범띠: 곡식이 풍성하려면 때마다 손질해 줘야 한다. 씨만 뿌리면 다인가. 노력 끝에 결실 있고 노력만큼 수입이나 이익이 보장되는 때. 거래는 온화한 태도로 솔직하게 추진하면 좋은 결과 온다. 새로 시작하는 운도 있으니 새로운 일 착수해도 좋겠으며 종교계통이나 학문에 종사하는 사람은 무언가 새롭게 발전하는 주기이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남의 말을 옮기지 마라. 시비 구설이 나에게 돌아온다.
토끼띠: 잔잔한 바다에 풍랑이 예고되니 세상의 움직임과 인심의 동태를 관찰하라. 경쟁이 많고 세력 다툼도 많이 따르면 운이 센 것을 시기하는 사람이 주위에 많다. 사리사욕 앞세우면 좋은 기회 놓치니 비밀 없이 정성을 다하여 공동으로 협력하면 예상외의 소득 따른다. 사고가 빈발할 시기이니 항시 긴장이 요구된다. 돌다리도 두드려 볼 때.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미혼자에게는 반려자 나타나고 기혼자에게 자손이나 친지에 경사 있어 분주다사 하겠다.
용띠: 이제껏 어려웠던 사람은 행운이 올 징조가 보이니 자기의 욕심을 차리기 보다는 남에게 베풀어주는 인정과 아량이 필요하다. 안에 있는 것보다 밖으로 나서는 것이 좋으며 돌아오는 길은 기쁘다고 했으니 보람이나 희망이 기대된다. 형제나 친구로 인해 신경이 예민해지기 쉽다. 불안 초조하면 일의 능률 떨어지니 평정심 유지에 노력하자. 양력 1월, 3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이상보다는 발을 땅에 붙이고 현실적인 면에 치중할 때.
뱀띠: 겨울이 가고 새 봄이 돌아온다. 목표와 목적을 세웠으면 2~3번 과감하게 되풀이 하여 노력하라. 사업이나 애정이나 실패했던 것도 되풀이해서 다시 도전하면 성공할 운기이니 능히 큰일을 도모하겠다. 가정적으로도 화기가 넘치고 즐거운 때이나 겉보기 보다 내실이 좀 부족한 편이다. 양력 1월, 9월, 11월, 12월생 마음이 들떠 실수하기 쉽다.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둬야 최선의 상황을 맞게 된다.
말띠: 학명구고 성문무천이라. 학이 구고에 우니 그 소리가 하늘에 들리도다. 하늘이 베풀어 주고 땅이 이익을 준다.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는 수로 사업도 바빠지고 일하는 기분을 느낄 때이다. 주위환경이 잘 정돈된 속에서 새로운 면으로 진출할 수 있는 운기이다. 혼자보다 남의 힘을 얻어 남과 더불어 자신을 이롭게 하며 발전시키니 예상외로 성과가 기대된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판단이 안개속이다.
양띠: 안심하고 방심할 수 없는 요주의가 필요한 시기로 보고도 보지 못하는 격이니 좋은 일 가운데 나쁜 일이 생기어 일이 어긋나리로다. 소송과 다툼이 따르는 운기로 사람 사이에 불화가 일어나고 다툼이 생기는 때이니 마음의 분노와 고집을 버리고 가족과 주변 사랑에 힘쓰라.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생 한꺼번에 비약하는 것 보다는 단계적으로 발전이 보인다. 인정받지 못했던 일이 등용된다.
원숭이띠: 하는 일이 순조롭지 못하고 침체되어 궁박한 상태이다. 친구나 주변 사람과도 통하지 않으니 매우 답답하겠다. 잠시 은인자중하고 기다려라. 금전도 빚도 얻어 쓰기가 어려우니 대인관계에 특별히 신경 써야겠다. 남이 나를 거부하고 나도 남을 거부하는 형편이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사막에서 땅을 파니 샘물이 나는 격. 아낌없이 노력을 다하면 놀라운 발전이 예상된다.
닭띠: 병아리가 껍질을 깨지 못하는 격이다. 고집을 버리고 한 걸음 물러나라. 움직일 수 없는 곤경에 처한다. 겸손이 최상의 약이다. 오만하면 소인배의 모략과 시기, 억울한 누명으로 명예에 손상이 있을 듯. 교섭, 거래는 서서히 절충 하고 서두르면 실패하니 남을 내세우고 뒤따라가는 것이 좋겠다. 양력 2월, 5월, 6월, 7월생 행동에 앞서 지혜로운 계획이 필요한 시기. 작전을 잘 짜야 발전 있다.
개띠: 조급히 서두르거나 큰 것에 어두우면 운기가 막힌다. 작은 이익이나마 착실히 절약하여 모으면 소중한 밑천이 되리라. 독선적인 행위는 맞지 않는 때이니 조심하라. 직장인은 생활에 궁하지 않으나 사업가나 자영업자는 어려운 때이니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꽃이 지고 열매가 없으니 형상은 있고 그림자가 없는 격으로 비상대책 강구하자.
돼지띠: 아뿔사.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겼구나. 될 일도 안 되고 태산같이 믿었던 사람에게서 배신 같은 암담한 기분도 들며 실패·실망이 거듭되어 자포자기 하기 쉬우나 포기 말고 기다려라. 원래 약한 운세주기이지만 궁하면 통한다는 이치에 따라 당장은 곤란해도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면 운이 호전된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닦아야 광도 나는 법. 직장인·공직자 분발하고 노력하여 재능 발휘하면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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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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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