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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월30일 ~ 2월12일 (음력 2006년 12월12일 ~ 12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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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구부려진 것을 펴려다 오히려 부러뜨리게 되는 운으로 모든 일에 정도를 지나치기 쉬운 때이니 매사를 수동적으로 처리해야 큰 실수를 범하지 않겠다. 순간적 욕심이 도리어 화근을 부르니 냉철한 판단력이 요구되며 인간관계에 스마일 작전이 행운의 지름길. 직장인 나의 주장이 강하여 동료와의 업무 공조에 차질이 염려되니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물러서라.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애정운은 자상하고 아기자기한 표현이 필요.
소띠: 한강에 돌 던지는 격으로 노력은 곱절인데 득이 보이질 않는구나. 추구하는 일마다 장애가 생겨 고난의 하향세로 실패를 거울삼아 재도전하면 겨우 본전은 찾을 수 있을 듯. 작은 것에 만족할 것이며 확장이나 변화는 손해만 초래하니 환경적인 변화는 삼가고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일거리도 많고 실속도 보장되나 급한 마음은 금물. 성급함으로 일이 어그러지니 단계를 밟아 나가자.
범띠: 흥부가 박을 타 보물 얻듯이 곤궁하던 신상이 지나가고 재성운이 따라주니 재물과 부귀가 왕성하며 귀인의 출현으로 바라던 일에 나래를 활짝 펴게 된다. 만사 상승주기로 아메바가 세포분열 하듯이 성공과 명예가 증가되겠다. 단 교만과 성급함은 실패만 자초하니 겸손해 질 것.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도움주고 봉변을 당할 수 있으니 과도한 친절은 삼가고 이성 간 애정운은 안개 낀 고속도로 격. 여성은 예스와 노를 분명히 할 것.
토끼띠: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시드는 법이다. 사업가 순탄히 진행되던 업무에 시행착오와 결단미스로 수렁에 빠져 경영부진과 대인시비, 가정적으로 잦은 불화가 보이니 양보심을 발휘하라. 번 돈 나가기가 바쁘며 분주하나 실속이 없어 일해주고 욕 얻어먹기 쉽상으로 시간만 허비되는 구나. 심신이 피로해져 감기 몸살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하니 술자리는 가급적 피하도록.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대중에게 부각되는 시기이니 능동적인 자세를 취하라.
용띠: 신선이 학을 타고 하늘을 나는 운이다. 남모르게 흘렸던 땀방울이 결실을 본 듯. 만사 형통 되고 불규칙한 생활리듬도 안정세로 돌입하며 순리대로 진행되니 보람과 이윤추구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게 된다. 특히 금전 융자, 매매 교섭, 청탁에 기쁜 소식 있겠다.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생 새롭게 주어지는 것은 많으나 노력 없어 속빈 강정이 되겠구나. 바이오리듬이 좋지 않으니 휴식을 취하도록.
뱀띠: 포수가 사냥터에서 사슴을 놓치고 호랑이를 잡는 격이로구나. 선흉후길의 운으로 작은 소망은 무산되나 큰 소망이 성취되며 업무 여건이 호전되어 상하의 손발이 잘 맞아 재운과 명예에 금자탑을 이루는 행운의 운세주기다. 앞장서서 일을 벌이고 성과도 크게 보니 주위의 부러움이 많겠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직장인 스트레스가 많으니 동료와의 회식을 통하여 풀어버리자. 컴퓨터 관련종사자라면 바이러스나 해커에 주의.
말띠: 가장 큰 힘이 되는 건 지금까지 다져온 인간관계.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일 줄 아는 것도 인간관계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묵은 골칫거리와 수심이 사라지고 주위의 도움을 얻어 입신양명 하는 주기이다. 안전궤도에 진입하며 주위의 총애로 승승장구하는 운으로 바라는 일은 선후배에게 부탁하면 80% 이상은 성취된다. 양력 1월, 11월, 12월생 이성 간 마음 쓸 일이 많고 고로 고달프니 맺고 끊음을 잘하라.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이성으로 행동할 것.
양띠: 운으로 마무리를 잘하라. 안 된다는 탄식만 하지 말고 꾸준한 끈기와 노력이 필요한 시기로 특히 문서 유실수가 있으니 금전 문서 관계에 사기수를 조심할 것. 사업가 친인척 간의 금전거래는 큰 화근이 되니 절대 금물. 자칫하면 공들인 모든 일이 허사가 될 수 있으니 사업을 다시 점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자. 양력 1월, 11월, 12월생 고지식하게 비춰지니 수긍하고 받아 들이는 자세가 좋다.
원숭이띠: 마른나무에 새싹이 돌아나는 격으로 단념하고 있던 일에 희망의 불이 밝혀진다. 침체 된 운이 부활을 맞아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겠으니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행운이 내 손안에 있구나. 주변 경제 여건에 상관없이 승승장구하게 되니 주위를 의식하지 말고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나갈 것. 양력 4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업무적으로는 바쁜 시기이나 대인 관계에선 구설수를 조심. 친구와의 말다툼으로 우정에 금이 가기 쉬울 듯.
닭띠: 노루 피하려다 범 만나는 격이니 안일하고 편한 것을 추구하려다가 의외의 구설과 시련을 겪게 된다. 강한 승부욕을 갖고 전진해야 주위의 신망도 얻고 재물운도 상승된다. 특히 교섭 담판 거래 관계에는 못 먹어도 GO라는 자세로 임하면 흐뭇한 결과가 있을 듯.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평온한 것 같으면서도 작은 사건, 사고들이 드문드문 생긴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크게 확대되지 않으니 그나마 위안이 될 듯. 오너드라이버는 접촉사고에 신경쓸 것.
개띠: 노련한 사공이 순풍을 만나 노를 저어가니 뜻하던 일이 생각대로 척척 진행되고 적은 노력으로도 큰 효과를 얻게 되는 운이다. 경쟁이나 담판에서 상대 입장대로 편하게 해주면 도리어 큰 이득이 되겠다. 양력 9월, 11월, 12월생 손재수 있으니 돈 관리에 철저하자. 도박성 있는 게임 등에 관심을 갖지 말 것. 요행수를 바라기보다 준비한 길을 가는 것이 현명한 처세이다. 이성 간 애정운은 미워도 내님, 고와도 내님.
돼지띠: 문전옥답이 홍수에 떠내려가는 형상이다. 현실을 망각한 분위기의 기분감정과 마음의 동요로 갈 길에 막힘이 생기는 구나. 사업가 기대했던 경영사에 침체와 난조가 있어 금전적 타격이 있겠으니 인내와 밝은 지혜로 대처해 나가도록. 친하게 지냈던 사람과 언짢은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양력 1월, 5월, 6월, 7월, 8월, 11월, 12월생 직장인 뜻 품은 일에 희망이 감돈다. 자신의 진가를 인정받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이 상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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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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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