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0.8℃
  • 맑음대전 -0.9℃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2.7℃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5.0℃
  • 맑음고창 0.6℃
  • 맑음제주 6.1℃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0.5℃
  • 맑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3.5℃
  • 구름조금거제 3.4℃
기상청 제공

무병장수백세

똑똑한 가습기 사용법

URL복사

  건조한 겨울 공기를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가습기가 필수다. 가습기는 실내의 습도를 높여줘 목을 부드럽게 해주고 호흡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가려움증 등 건조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가습기는 증상을 눈에 띄게 완화시켜 주기도 한다. 하지만 가습기를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습기 내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가습기는 매일 물을 갈고 청소를 해 주어야 한다. 가습기는 25~42도 정도의 따뜻한 온도와 수분이 있어 에어컨에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철저히 관리하지 않으면 레지오넬라균이 수증기를 통해 퍼져나가 고열, 오한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가습기를 청소할 때는 비누나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비누나 세제의 찌꺼기가 남아있으면 다시 그 성분이 수증기를 통해 호흡기에 흡수되므로 좋지 않다. 가습기는 물통 속과 분무용 몸체까지 닦고 특히 필터의 청결에 신경 쓴다.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건조한 상태로 보관하도록 한다.

수증기를 직접적으로 쐬는 것은 오히려 기관지 점막에 자극이 되므로 가습기를 침대에서 떨어진 곳에 두도록 한다.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으므로 가습기를 조금 높은 곳에 놓아두면 습도와 온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가습기를 너무 장시간 틀어두면 습도가 지나치게 올라갈 수 있으므로 냉방기처럼 틀었다 껐다를 반복하고 환기도 자주 시켜준다. 특히 가족 중 천식 환자가 있거나 기관지가 예민한 경우는 가습기 사용을 줄인다. 가습기가 없다면 젖은 빨래나 화초, 어항 등을 실내에 두면 습도조절에 도움이 된다. 특별히 기관지가 약하지 않거나 흡연을 하지 않는다면 화초나 어항 등으로도 적당한 습기를 공급받을 수 있다. 습도를 조절해주고 공기청정 기능까지 있는 정화식물들은 최근 특히 주목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거베라, 보스턴 펀, 아레카 야자, 스파티 필름 등은 습도조절능력이 뛰어나다. 대략 1.8m 높이의 아베카 야자는 4시간 마다 1씩 뿜어낼 만큼 수분 공급 능력이 뛰어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레저】 설경 속에서 즐기는 얼음 낚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온 세상이 얼어붙는 겨울을 맞아 낚시 마니아들의 마음은 뜨겁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얼음 낚시의 계절이다. 낚시 축제에는 각종 이벤트와 먹거리,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레포츠와 문화행사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직접 잡아서 맛보는 송어 대표적인 겨울 관광 축제인 ‘제17회 평창송어축제’가 오는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겨울 레포츠와 체험, 먹거리,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겨울 관광 명소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설 확충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도 송어 얼음낚시와 맨손 송어 잡기 체험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추위에 대비한 텐트 낚시와 실내 낚시터도 마련되며 운영요원이 현장에서 도움을 준다. 낚시 외에도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얼음 카트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와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축제장 내 회센터와 구이터에서는 직접 잡은 송어를 송어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