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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신인 가수 ‘나린이’ 첫 싱글을 기부프로젝트로 출사표를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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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12월 11일 F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나린이의 사르르가 발매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추운겨울 소외된 이들을 위해 진행 되었다. 앨범 음원수익과 공연수익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FM엔터 소속인 감성보컬 나린이의 첫 데뷔 타이틀곡이 되었다.

신곡 사르르는 나린이만의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겨울노래지만 따뜻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특히 동요와 캠페인송의 느낌의 쉽고 재미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을만큼의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작곡팀으로 참여한 굿가이즈는 나린이의 러블리한 음색이 돋보이도록 구성하였으며 남자보컬로는 내년데뷔 예정인 6인조 보이그룹의 보컬 ‘찬영’이 퓨처링으로 데뷔전 첫 출사표를 던졌다.

신인가수 ‘나린이’는 재능기부 공연을 우선시 할 계획이며 오는 21일 독거노인을 위한 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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