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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FC 클럽랭킹 2위…전북은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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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창진 기자] FC서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랭킹 2위를 차지했다.

AFC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AFC 클럽랭킹'을 발표했다. 최근 4년 간 AFC 챔피언스리그 성적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서울은 랭킹 포인트 99.6588점을 얻어 전체 147개팀 가운데 2위에 올랐다. K리그 클럽 중 순위가 가장 높다.

서울은 지난해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도 4강에 진출했다. 최근 2년 동안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챔피언 전북현대는 92.6588점으로 전체 5위를 기록했다. 울산현대(11위·64.6588점), 포항스틸러스(12위·62.6588점), 수원삼성(19위·50.6588), 성남FC(40위·29.6588), 제주유나이티드(55위·23.6588점) 등이 뒤를 이었다. 

랭킹 1위는 올해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 알 힐랄(사우디·106점)이 차지했다. 

알 이티하드(사우디·95점)는 3위, 광저우 헝다(중국93.5784점)는 4위다. 

10위권 내에는 사우디 클럽이 4팀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과 이란이 2팀,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이 1팀씩을 배출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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