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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박지원·문재인·이인영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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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vs 비노 vs 운동권 3파전으로

[시사뉴스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2월 전당대회 본선에 진출한 당 대표 후보자는 박지원, 문재인, 이인영 후보로 압축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를 열고 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박지원, 문재인, 이인영 후보가 통과됐다. 박주선, 조경태 후보는 통과하지 못했다. 이날 관전포인트는 문재인, 박지원 후보의 통과는 확실한 상태에서 과연 누가 나머지 1석을 차지할 것인가였다.

그런데 운동권 출신인 이인영 후보가 통과한 것이다. 결국 당은 ‘리더십 전면교체’를 내세운 486운동가 출신인 이인영 후보를 선택한 것이다.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는 예비후보 9명 중 노영관 후보만 탈락했다. 전병헌 이목희 주승용 유승희 정청래 문병호 오영식 의원 등 국회의원 7명과 박우섭 후보 등 8명이 컷오프 관문을 통과했다.

한편 이날 투표는 전자투표(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결과는 개표 직후 당선인의 기호순으로 발표됐다. 각 후보자의 순위와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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