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차두리·김영권,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 11'

URL복사
[시사뉴스 김창진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차두리(35·서울)와 김영권(25·광저우 에버그란데)이 2015 호주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9일(한국시간) 호주아시안컵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회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 11(4-2-3-1 전형)을 선정·발표했다. 

차두리와 김영권은 각각 오른쪽 풀백과 중앙 수비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끈 한국은 13일 쿠웨이트와의 대회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당시 차두리는 전반 36분 남태희(24·레퀴야)의 선제골을 도왔고 김영권은 한국의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베스트 11에 가장 많은 3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바레인과의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1 승리를 이끈 공격수 알리 아흐메드를 비롯해 오마르 압둘라흐만, 골키퍼 마제드 나세르 등 3명이 뽑혔다. 

호주에서는 손흥민(23·레버쿠젠)의 팀 동료인 로비 크루스가 베스트 11 최전방 공격수로 선정됐다. 

이 밖에 일본, 중국, 이란, 요르단, 카자흐스탄 등에서 각 1명씩이 뽑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