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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허창수 구단주, 가고시마 전훈캠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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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창진 기자]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FC서울의 허창수 구단주가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 훈련 캠프를 방문했다.

허 구단주는 주말(1월31일~2월1일) 동안 서울의 연습 경기를 관전하고 선수들을 위한 만찬 등을 주최했다.

1998년부터 서울 구단주를 맡아온 그는 사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매년 서울의 전지훈련장을 찾아 축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허 구단주는 "이제는 서울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 무대에서도 최고의 팀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느낀다"며 "2015년에는 서울만의 재미있고 공격적인 축구로 팬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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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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