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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호수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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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국내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공원이 들어서게 될 전망이다., 광주전남 혁신도시에는 그동안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단지 중앙의 배메산 주위를 감싸고 있는 일산 호수공원에 이어 국내 두번째 규모의 인공 호수공원(총면적 522천㎡, 호수면적 200천㎡)이 조성된다.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실개울, 자연형 하천, 녹지등을 통해 혁신도시 밖의 야산, 하천과 도로교 하부통로 등을 통해 방사형으로 단절없이 연결되므로서 동물 이동통로를 확보하고, 호숫가와 하천을 따라 일주하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공원, 녹지 이용시 쾌적성과 편의성을 최대한 높였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금년 5월 경관법이 제정되어 1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등 최근 도시의 미관, 경관이 중요시되는 개발추세에 따라 광주전남혁신도시도 경관에 중점을 두어 기존 저수지와 농수로 등을 활용한 물의 도시, 수변도시로 계획되었으며 향후 광주전남지역에 또하나의 관광명소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사업은 금년 5월 개발계획 승인되었으며 ’07. 10월 착공, 2012년 사업준공 예정으로서 광주전남 혁신도시내 이전 공공기관으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촌공사를 포함한 17개 기관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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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비상계엄 가담 경호처 본부장 5명 전원 대기발령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대통령실은 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오늘자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는 새 정부가 들어선 데 따른 인적 쇄신과 조직 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열린 경호, 낮은 경호의 실행”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12·3 내란 과정에서 경호처는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행한 체포영장 집행과 압수수색을 막으며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초래했다”며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할 국가기관이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병으로 전락해 많은 공분을 샀다”고 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경호처는 추가 인사 조처가 있기 전까지 당분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비화폰 서버 확보도 진행하냐’는 질문에 “방침이 정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해야될 일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허락을 내주거나 영장이 오면 응하는 것이지 우리가 해주는 주체가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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