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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통관리사 시험, 무료 강의로 부담없고 효율적으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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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2015년 제2차 유통관리사 시험이 오는 7월5일 치러진다. 모든 등급이 시험을 볼 수 있어 경쟁률이 치열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통관리사 자격증은 1, 2, 3급으로 구분된다. 1급의 경우 응시자격에 제한이 있다. 유통분야에서 만 7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거나 유통관리사 2급 자격 취득 후 만 5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유통업체의 전문화, 대형화, 국내 유통시장 개방으로 판매와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유통관리사가 유망 직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유통경영과 관리에 필요한 각종 업무를 수행하는 유통관리사는 지식경제부 장관이 실시하는 유통관리사 시험에 합격해 국가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급수가 나눠져 있어 모든 유통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까지 학원비 등 금전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크고, 시험을 준비함에 있어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알기 어려워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네이버 카페 ‘유통드림(유통관리사 인강 무료 드림)’은 유통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무료로 인터넷 강의(인강)를 제공해 금전적인 부담을 줄여주면서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다.

유통드림의 무료 인강은 유통관리사 시험에 대비한 4단계의 커리큘럼으로 제공돼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유통관리사 개념 정립와 중요내용 이해 완성화 단계인 기본 이론강의, 실제 시험과 유사한 문제로 실전 연습을 경험할 수 있는 모의고사 강의로 전반적인 공부의 흐름을 잡을 수 있다. 시험 전 최종점검 단계인 단기완성 강의, 그리고 마지막인 기출해설특강으로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무료인강은 오프라인 학원에서 진행되는 지명도 높은 강사의 강의를 녹화해 그대로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유통드림 카페 회원 가입만으로 100%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최신 자료를 활용한 올해 초부터의 영상을 제공해 신뢰를 더한다.

영상은 풀HD 화질에 21:9의 슈퍼 와이드 화면으로 구성됐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로 수강생들의 눈 피로를 최소화하고, 개인 학습 스타일에 따라 동영상 배속 조절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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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을지연습 목적은 한반도 평화 달성이며, 방어적 성격 훈련" 강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을지연습의 목적은 한반도 평화 달성이며,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부터 나흘간 실시되는 을지연습과 관련해, "북한을 공격하거나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을지 국가 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열고 "을지연습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방어적 성격"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안전보장회의에서 전시 상황에 대비한 국가총력전 수행 능력과 기관별 전시 전환 절차 등을 검검했다. 회의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위성락 안보실장,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등 각 부처 장관과 대통령실 참모진도 참석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평화가 최선이지만 최악의 상황도 대비가 필요한 만큼 전시에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 안전 보장을 위한 실질적 연습이 되도록 훈련을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며 "무엇보다 이번 훈련의 기본 목적은 한반도 평화를 달성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임을 (이 대통령이) 재차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안전보장회의 직후 열린 제1회 을지국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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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특화 ‘드론 항공영상 촬영과정’ 운영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드론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거점특화 프로그램 ‘드론을 활용한 항공영상 촬영과정’을 개설하고, 8월 4일부터 15일까지 교내에서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사전 선발된 지역 청년 20명이 참여했다. 총 7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드론 비행 및 항공 촬영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시뮬레이션을 통한 기초 비행,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설정, 자동·수동 비행 전환, 항공 촬영 데이터 가공 및 관리, 개인별 프로젝트 발표까지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대학 측은 “드론 관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문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백석대 박정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드론 운용 기술 등 실무 기반 역량을 확보하고, 기술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이 취업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에는 충남도지사와 천안시장 표창 경력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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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징벌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이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사망했다”, “이혼했다”, “마약을 했다” 등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자극적인 내용의 썸네일(제목)로 클릭을 유도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버는 유튜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는 곧 돈이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괴담 수준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다.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세(勢)싸움을 하는 듯한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는 유튜버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