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07년 태풍 ‘나리’ 재해피해지역 이재민 생활안정과 공공시설 항구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

URL복사

행정자치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확정된 복구계획에 의거 태풍 “나리” 재해피해에 따른「이재민 구호를 통한 주민생활의 안정」과 「공공시설의 항구복구 원활한 지원」을 위해 전남, 경남, 제주 등 재해피해 지역에 특별교부세 773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재해 등 지방자치단체의 예측할 수 없는 재정수요에 지원하는 재원으로 금번에 지원되는 특별교부세는 공공시설의 항구복구를 위해「하천 제방유실 방지」,「상습침수지역 배수 시설」등에 사용하게 되어 피해 국민 생활안정과 재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이재민 구호사업으로는「사망·실종자 위로금」,「생계지원」, 「학자금 면제」 등에 사용되며 사유시설 복구사업으로는「주택 파손」,「농경지 유실」등 주택, 농작물, 농경지 피해시설에 지원된다.
행정자치부에서는 지난 9월 태풍‘나리’로 인한 재해 피해시 도로, 교량 등 공공시설의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제주, 전남지역에 응급복구비로 특별교부세 27억원을 집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