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정관에 따라 사장선임을 위한 사장 추천위원회(사추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현행 KT 정관에 따르면 사장추천위원회는 사외이사 전원(7인)과 전직사장 중 이사회에서 선정하는 1인, 이사회가 위촉하는 민간위원 1인으로 구성되며, 정기주총 최소 2개월 전까지 구성하도록 돼있다.
이에따라 절차적으로는 내년 1월중에 사추위를 구성하면 되지만 예상보다 빨리 사추위를 구성함으로써 대통령 선거 이전에 차기 사장 후보 추천절차를 마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장 선임은 사추위 방식으로 치러지는 첫 사례로 남중수 현 사장의 임기는 내년 3월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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