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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1월27일~12월10일 (음력 2007년 10월18일~11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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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결코 운이 나쁜 주기가 아니라 변화의 개혁이 필요한 시기이다. 사업이나 생활방식을 개혁하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로 자신을 불편이 없더라도 주변의 흐름과 분위기에 따라 새로운 방향으로 고칠 일이다. 이것은 새로운 운을 맞이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사업이나 애정이나 실패했던 것도 다시 도전하면 희소식이 생길 듯. 양력 7월, 8월, 9월, 10월생 호사다마가 염려되니 인화화친에 힘쓰고 계약문제 등은 다음 주로 미루라.
소띠: 스스로 마음을 정하지 못하니 구름만 가리고 비가 오지 않는 수다 바람이 초목을 휘어잡듯 당신도 올바르게 지혜와 슬기가 필요한 때다. 사업가 경영은 잘 되어 큰 이득을 볼 수 있으나 당신을 노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사람단속, 문단속에 만전을 기하라. 양력 2월, 3워, 6월, 11월, 12월생 내가 신경 쓴 만큼 관심이 오고 수고 한 만큼 댓가를 얻는다. 이성과 만나면 마음이 통하고 호흡이 맞는다.
범띠: 바람타고 온 행운이 나를 돕는다. 기러기가 반석위에 앉았으니 재물이 넉넉한 주기로 반드시 공이 있으며 크게 이익도 있다. 불안했던 가정이 평화로워지고 막힘이 없으니 하고 싶은 일은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 할 것. 직장 승진시험 모두 힘쓰면 뜻을 이루는 주기이며 사업은 서둘지 말고 상대가 먼저 교섭해 올 때 까지 기다리면 기회가 온다. 양력 1월, 7월, 9월, 10월생 칠전팔기의 정신을 가질 때. 버텨내면 소원 성취한다.
토끼띠: 막혔던 일들이 풀리고 광명이 보이는 주기로 벌거숭이산이 울창한 숲을 이룬다. 돌아오는 길은 기쁘다고 했으니 수입·수확도 현재의 영화에 너무 심취하다 보면 그 상태를 오래 지속시킬 수 없으므로 주의요망. 자칫 방심은 피해로 되돌아온다. 양력 1월, 4월, 7월, 9월, 10월생 세상사 달구름이니 애써도 알아주는 사람 없구나. 갈등과 초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노이로제 걸릴 우려.
용띠: 무거운 짐을 굳이 혼자 짊어지려 하니 미련하기가 곰과 같구나. 위기에서 가장 큰 힘이 되는 건 지금까지 다져온 인간관계.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일 줄 아는 것도 중요한 요소이니 경계하지 말고 마음문을 터놓도록. 말은 분위기로 사람을 대하면 순리대로 얻는다.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빈 몸으로 가서 등짐지고 오는 격. 평소 좋아하던 숫자에서 행운이 있다. 우직하게 밀어 붙여라. 한번쯤 복권을 구매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뱀띠: 사다리를 계속 올라가면 추락 할 염려가 있으니 내려올 기회가 있을 때 내려오는 것이 현명하다. 좀 더 높이 올라설 수 있을 것 같아 계속 오르다보면 추락의 위험도 더 커짐을 알아야. 서두르지 않으면 때늦은 후회만 따를 뿐이다. 이성간 애정운은 상대방에 대해 갖고 있던 환상이 깨어지게 될 듯.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매매나 계약은 빠를수록 득이다. 재산증식의 좋은 기회임을 알아차리자.
말띠: 성운이 흐르는 주기로 윗사람의 도움으로 사업에 예상외의 성과가 기대된다. 운이 너무 강하니 강약을 조절할 때다. 하늘높이 떠 있는 태양은 기우는 때가 있는 법이니 자기의 욕심을 내기보다는 남에게 베풀어 주는 인정과 아량이 필요하구나. 사업과 목적을 발견했으면 두 번 세 번 되풀이해서 노력 할 것. 양력 1월, 4월, 8월, 9월, 10월생 남의 말을 믿고 따라하면 손해는 있어도 이익은 없을 수. 길이 울퉁불퉁하다. 적당한 휴식과 체력관리로 건강 지키자.
양띠: 감정은 자유롭게 발산하고 싶지만 마음뿐, 산 쪽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형국이다. 남의 것을 탐하지 마라. 검소하게 생활하지 않고 화려하게 외형만 꾸민다면 오히려 구설에 오르내리고 손재수 당한다. 새로운 곳에 투자를 하는 것 보다는 갖고 있는 것을 잘 관리 하는데 신경 쓰는 편이 좋을 듯.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오얏이 봄을 만나니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린다. 가슴을 활짝 열고 적극적으로 행하자.
원숭이띠: 대를 심어놓고 수풀이 우거지길 기다리니 어느 때에나 가려줄까. 원활하지 않은 운세 주기이니 언행을 삼가고 과욕을 부리지 말 것. 일이 꼬일수록 이익만을 쫓기보다 일단 견뎌보자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듯이 된다. 감정적으로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사소한 일에도 마음이 흔들리나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는데 심혈을 기울이자. 양력 2월, 3월, 4월, 5월, 6월, 11월, 12월생 남모를 행복감이 우아하게 피어나는 주기. 이성간 애정문제는 닭이 알을 품듯 성숙된다.
닭띠: 군대를 이끌고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같으니 수난과 고통이 따른다. 앞으로 나가기보다는 한걸음 양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평소 안면이 있던 사람이 큰 해를 끼치니 자신과 웃는 얼굴로 인사했다고 모두 내 사람으로 오해하지 말 것. 좋은 의견제시하는 사람 있어도 경제적 손실을 입거나 일을 망칠 수 있느니 조심하자.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하는 일마다 행운이 따르니 추수하는 농부의 마음이로다.
개띠: 용의 발톱에도 때가 끼는 법. 나만 힘든 것이 아니니 힘내도록. 배가 물살을 거슬러 오르려는 괘이니 무슨 일인들 수월 하리오. 어리석은 호기심이 신세를 망치니 길을 일인들 수월하리오. 어리석은 호기심이 신세를 망치니 길을 잃었으면 제자리에 있을 것. 마음의 동요가 심한 형상으로 일을 할 때에도 두서가 잡히지 않아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구나. 승부욕을 가지고 덤벼들면 오히려 즐겁게 매진 할 수 있을 듯. 양력 2월, 3월. 4월. 5월. 6월. 11월, 12월생 의식주에 변동주면 대길.
돼지띠: 신경 쓰였던 걱정거리도 한날 기우로 끝나고 남몰래 추진해 온 일이 서서히 결실을 가져다준다. 대부분의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지만 금전운이 뒤따라 주지 않으니 씀씀이를 줄이자. 요행수를 바라기보다 준비한 길을 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 양력 4월, 8월, 9월, 10월생은 명검을 아이에게 주면 무엇 하리. 실력을 키워 기회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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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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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