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19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건강/스포츠

탈모 때문에 골치라고요?

URL복사
스트레스, 환경공해, 두피건강. 각종 이유로 자고 일어나면 수북하게 빠져있는 머리카락으로 청.장년층의 고민이 늘어가고 있다. 40대 이후 나타나던 탈모현상은 이제 중년층의 전유물을 떠나 전 남성들에게 최대 고민거리로 자리잡고 있는 것. 머리카락 한올한올이 천금과 같이 느껴지고 빠져버린 머리카락을 보면 제살 깎여나간 것 같은 아프다는 이들. 탈모를 겪어 본 이들이 아니라면 차마 느껴보지 못할 심정일 것이다. 하지만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슬퍼만 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가발에서부터 발모제, 각종 생활의학, 한방요법을 동원한 탈모치료제까지 무수한 방법들이 나와있지만 이번에는 획기적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이 선보여졌다.
순수한 생약과 식물성이 혼합된 제재로서 수년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한 탈모방지, 양모, 육모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제품. 바로 <주식회사 바엔자, 오상길 대표이사>가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남성들 앞에 선보여진 것.
Bharmo7(바르모7)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의약외품 허가 및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까다롭다는 미국 FDA(U.S. FDA)에서 안전성 검사 통과 및 CPIS(Cosmetic Product Ingredient Statement) & 발모제로서 등록을 완료한 제품이다. 미국식품의약국인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는 미 보건복지부(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산하 기관으로서 가장 역사 깊고 신뢰할 수 있는 소비자 보호기관의 하나로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해당하는 정부기관이다.
FDA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각종 제품의 안전성과 효율적인 생산, 유통, 판매 등을 관리하여 공중위생을 보호하는 것이며, 소비자들이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제품의 안전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를 하는 것. 또한 주요업무는 연방 의약품, 화장품 법에 따라 안전기준과 순도기준을 마련해 공장에 대한 조사와 법적 규제조치를 시행하고, 포장 및 상품표시법을 근거로 제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규격에 맞게 표시하도록 요구한다.
의약선진국인 미국에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하고 발모제로서 등록을 완료한 Bharmo7은 시중에 흔하게 나도는 여타 제품들과 차별화된다. (lU.S. FDA 안전성 검사 승인 No. 2030950),(lU.S. FDA CPIS NO. F1060782l), (식품의약품안전청 KFDA 의약외품 허가 l상표등록 NO. 4006163290000, 4006163300000) 바르모는 혈류개선 기능과 호르몬조절기능을 탁월한 효능으로 인정받았다. 바르모 특유의 혈류개선기능은 두피의 열을 조절해 혈액순환을 유도하고 주성분들의 작용에 의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즉 두피가 뜨겁거나 차가워 빠지게 되는 탈모증상을 혈류개선 기능을 통해 사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다 모근의 재생을 촉진시킴은 물론 두피에 영양공급을 통해 모발 성장 촉진과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 탈모 방지에 효과를 준다. 호르몬조절 기능도 탁월하다. 바르모는 탈모의 원인인 5-α-reductase 환원효소의 활성도를 억제해 DHT(Di-hydro-Testosterone)의 생성을 감소시켜 발모 유도한다.
◆바르모를 사용하면 어떤 효과를 보게되나?
바르모 사용시 사용자는 1단계로 두피에 보습 및 충분한 영양성분이 공급되면서 모발의 발육이 촉진된다. 듬성듬성 보이던 탈모증상이 굵고 강한 머리카락의 육성으로 채워지는 것이다. 2단계에서는 두피에 피지 또는 비듬 제거효과를 보게 된다. 비듬이 심하게 끼더라도 머리카락이 쉬이 빠질까 두려워 제대로 감지 못했던 경우라면 바르모가 해결해 줄 수 있다. 특히 항염 및 항균작용으로 머릿속 가려운 부분이 시원하게 해결된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3단계에서는 두피에 혈액이 충분하게 순환되도록 하기 위한 혈류촉진 및 혈액순환 효과를 볼 수 있다. 4단계에 들어서는 모발의 성장과 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성장인자인 EGF, FGF, TGF-β2, IGF, HGF 등을 조절하고 자극하여 모기질 세포의 세포분열을 촉진시켜 모근을 되살리는 작용을 반복함으로써 탈모를 방지하고 모발의 성장을 유도한다. 또 5단계로 넘어가면 남성형 탈모의 주원인이 되는 5-αreductase 및 androgen receptor의 활성을 강력하게 저해하여 탈모 방지 및 치료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다 단순 치료 효과뿐 아니라 바르모는 탈모의 주원인이 되는 스트레스에 대해 항 스트레스 효과를 가지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특히 두피조직의 노화를 방지하거나 완화시켜 퇴화하거나 비어있는 모낭에서 점진적으로 모근 형성을 유도해 새로운 모낭형성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이제까지 머리카락을 심거나 발모제를 발라도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해 고개숙여야만 했던 사용자들에게는 더 없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바르모 써보면 안다
탈모자가 확인한 효과도 전해진다. 모발 노화로 고민했던 한 사용자는 바르모를 사용한 이후 제품사용 후기에 "노화된 모발이 강해졌다"고 썼다. 또한 사용자는 "탈모현상이 없어졌고 잔털이 가실가실하게 살아나 발모효과를 봤다"고 확인했다.
탈모증은 기원전 4000년경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현대 의학의 발전으로 불치병이라는 암까지도 어느 정도 정복하고 있지만 탈모증에 대한 치료방법으로는 모발이식과 수없이 많은 국내.외의 모발제품이 있으나 그 약의 효능성이 기대 이하로 떨어지는 실정이다.
Bharmo7은 순수한 생약과 식물성을 혼합한 제재로서 5년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한 발모, 탈모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제품이며 본인 외 병원, 의원, 한방병원 등에서 임상실험결과, 탈모환자 80%이상이 열에 의하여 남성 호르몬의 불균형, 혈액순환장애, 모근의 영양부족으로 인하여 탈모가 나타났다.(Bharmo-7 사용시 15일 이내에 발모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Bharmo7은 모발두피에 열(heat)을 조절하고 동시에 남성호르몬 testosterone을 탈모를 일으키는 D.H.T(dihydro testosterone)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5-α-reductase(환원효소)의 활성도 상승을 억제시킴으로써 D.H.T의 생성을 감소시켜 hair follicle세포의 단백질 합성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모세혈관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모발의 주성분 keratin 생성이 잘 이루어지게 하여 모세포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 hair follicle을 재생하게 하는 즉, 근본적으로 머리털이 다시 성장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제재이다. 상기 임상 결과, Bharmo7은 15일 이내 발모 및 탈모방지 노화된 모발을 강하게 하고 성장을 촉진시키며 동시에 요요현상이 거의 없음을 나타낸 점에서 세계 최모제로서 손색이 없다고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문의전화 02)-2068-9185-7)《자세한 내용은 시사뉴스 창간19주년 320호 특집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내란전담재판부, 공정 재판 vs 입법독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여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대한 위헌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여당에서는 그동안의 사법부에 대한 불신과 공정성 확보를 명분으로 강력 추진하고 있으며, 야당에서는 헌법상 보장된 사법권의 독립과 권력분립의 원칙에 위배 될 위험성이 크다고 반발하고 있다. 여당,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3대특검 종합대응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에 1·2심 ‘내란전담재판부’를 설치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전현희 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안과에 <윤석열·김건희 등의 국정농단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전담재판부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했다. 내란전담재판부는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3명의 법관으로 구성된다. 관련 사건을 맡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법관’ 판사 3명도 추가 임명하기로 했다. 내란전담재판부·영장전담법관 추천은 전담재판부후보추천위원회가 맡고, 후보추천위원은 법무부 1명, 법원 판사회의 4명, 대한변호사협회 4명씩 추천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법안에는 위헌 논란이 있던 ‘국회 추천’ 조항은 포함되지 않았다. 전현희 특위 위원장은 “일각에서 제기됐던 판사의 구성 추천 권한을 국회가 갖는 것은 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BTF 푸른나무재단, 한국최초! 바티칸 교황청 초청으로 AI 시대 청소년 보호 제안 연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BTF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박길성)이 유일한 한국 연사이자 전 세계 NGO 최초로 2025년 9월 11일~12일 로마 바티칸 교황청에서 열린 교황청 신학학술원 국제세미나에 공식 초청받아 패널 연사로 발표했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직접 임명받은 안토니오 스타글리아노 교황청 신학학술원장에게 직접 초청을 받았다. 교황청 국제세미나는 “창조, 자연, 환경, 평화로운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전 세계 종교·학계·문화·시민사회 인사들이 모여 인류와 피조물의 공동선을 위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개최되었다. 세미나는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 추기경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교황이 AI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와 같이 21세기의 도덕적 위기에 함께 맞서며 평화롭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제적 협력과 피조물(생명)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이 강조되었다. BTF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은 ‘피조물의 찬가 – 보호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옹호(청소년 위기 문제)’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서, 지난 30년간의 재단 활동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청소년 보호와 AI 시대의 새로운 폭력 대응 과제의 시급성을 공유하며, 국제사회에 새로운 규범 마련을

문화

더보기
철학적 뿌리부터 정책 실행까지 ‘이재명의 실용주의’ 본격 분석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해냄출판사가 이념보다는 실용, 싸움보다는 해법을 지향하는 ‘이재명 실용주의’를 철학적 뿌리부터 실제 정책 실행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한 ‘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를 펴냈다. 2024년 12월 이후 이념의 대립과 정쟁으로 극도의 피로감이 누적된 한국 정치의 현실 앞에 국민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닌 성과를, 선동이 아닌 해법을 요구한다. 이러한 시대정신과 국민의 선택이 만나 2025년 6월 국민주권정부가 탄생했다.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의 정책 노선으로 실용주의를 표방했다. 그는 우리 역사에서 실용주의 노선을 분명하고 본격적으로 표방한 최초의 정치 지도자다. 신간 ‘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실천을 종합적으로 다룬 최초의 책이다. 국민주권행동 총괄운영위원장 김태철 소장과 사무총장 황산 박사가 이재명 대통령과 활동해 오면서 현장에서 호흡하며 정책을 함께 고민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했다. 기존의 단편적인 언론 보도나 어록을 넘어 이재명 실용주의의 철학적 기반, 정책 방향, 리더십 특징을 아우르는 입체적 분석을 통해 추출한 실천적인 통찰을 담았다. 지금 한국 사회의 갈등 지수는 OE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일 안 해도 돈 준다’…청년 실업 대책, 계속되는 엇박자
‘청년 백수 120만’ 시대를 맞아 정부가 청년 고용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를 강력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백수’는 대한민국에서 15~29세 청년층 중 공식적인 통계에 잡히는 실업자는 아니지만, 실직 상태이거나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또는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쉬었음’ 인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지난 2월 통계청 발표에서 전년보다 7만여 명 이상 늘어난 120만7천 명에 달했다. 이중 실업자는 약 27만 명, 취업준비자 약 43만 명, ‘그냥 쉬었음’이 약 50만 명으로 그냥 쉰다는 ‘쉬었음’ 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쉬었음’ 인구는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하는 공식적인 용어로 일할 의사나 능력이 없거나, 있더라도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의 청년(쉬었음 청년, 구직 청년,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데 자칫 일 안 해도 정부가 수당도 주고, 각종 지원도 해준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크다. 청년 세대의 어려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