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박람회로 시공간 제약 없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연령 모두 참여 기간 중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등 방문자 24만여명, 성공적 마무리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여성가족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지난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새로운 100년, 이제는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지난 10일 개막식과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시작으로 12일 폐막식에 이르기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시공간을 뛰어넘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 세계 친구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여러분의 미래도 크게 크려 보길 바랍니다”라며, 최근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꿈을 응원했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한 청소년박람회는 매년 다양한 지역에서 청소년을 직접 만나왔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박람회 최초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만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많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고, 박람회 기간 동안 총 24만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미국의 LA와 마이애미, 호주의 시드니와 캐나다의 밴쿠버 등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양관광도시이며 부촌으로 손꼽힌다. 우리나라에도 이들과 어깨를 견주하는 도시가 있다 바로 부산에 자리한 해운대다. 부산 해운대는 초고층 아파트(50충)이 넘는 건물들이 대한민국의 50%를 넘게 갖고 있는 지역이다. 향후 더 많은 고급 럭셔리 아파트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 가덕도 신공항, 2030엑스포, 북항 개발 등 대한민국의 제2의 수도인 부산에서는 많은 개발과 도시계획을 추진 중이다. 해운대의 경우 초고층 아파트 단지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해수욕장이 집 앞마당이 돼버리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외국의 사례를 본다면 워터 프론트, 비치 프론트를 개발하여 지역의 관광, 미래지향적 도시계획을 하고 있는 사례가 세계적으로 많다. 미국의 LA나 마이애미 등이 대표적이며 이들 지역에는 한 채에 수십억에서 수백억씩 하는 고급 타운하우스와 6성급 호텔 서비스를 장착한 브랜드 레지던스들이 즐비하다. 이러한 가운데 주거환경 선호도는 또 한번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삶의 만족감을 채워주거나 그 누구도 누릴 수 없는 유니크함을 갖추고 그 안에서 누리는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유치원을 포함 모든 학교 수업을 원격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 그동안 원격수업 전환에서 제외했던 ▲60명 이하 유치원 ▲초·중·고 300명 내외 소규모학교 ▲농산어촌과 특수학교 등을 모두 포함하는 조치를 취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원격수업 전환과 동시에 방역수칙 준수를 통한 긴급돌봄을 운영하며, 가정 돌봄이 어려운 긴급돌봄 참여자에게는 기존 학교급식을 그대로 제공한다. 모든 학교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더라도 7일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에 따른 교직원 복무 기준에는 변화가 없다. 이재정 도교육감은 "학생 안전과 건강을 위해 교육부, 경기도청과 긴밀히 논의해 도내 모든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며 "막대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치를 막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시가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가능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56개소를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서울시의 이번 조치는 지난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수도권 집중 검사기간'의 일환으로 자치구와 협력 주말동안 긴급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시급히 14일부터 21개소를 운영하며 35개소를 추가 개소한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기존 운영되던 선별검사소는 확진자와 역학적 관련성이 없는 경우 검사가 어려웠다. 반면 이번 선별검사소에서는 원하는 시민 누구나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익명검사 방식을 도입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검체검사를 도모한다. 아울러 콧속으로 검사 장비를 넣어 검체를 채취하여 PCR 기법으로 확진을 판단하는 방식(비인두도말PCR) 외에도 타액 PCR 검사 및 신속항원검사도 가능하도록 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대규모 선제검사를 통해 지역사회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한 후 격리해야만 3차 유행을 더 큰 피해 없이 관리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검사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지난 1일 출시한 경기도 공공배달앱배달특급이 성공적인 안착을 하고 있다. 공공재 성격의 서비스인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서비스 첫날 가입 회원 4만명을 넘어섰고, 주문 건수도 4천여건을 넘었다. ‘배달특급’은 서비스를 시작하고 매일 꾸준히 1억 원 이상의 거래액, 주문 건수 약 4,000건을 기록하며 8일까지 누적 주문액 10억원을 돌파하였다. ‘배달특급’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방송인 황광희가 서비스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서비스 홍보에 직접 발벗고 나섰다. 경기 오산, 파주, 화성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출시 10일만에 가입자수 7만명, 누적 주문액11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당초 12월 한달 목표였다. 특히, ‘착한 주문,가치 소비’라는 배달특급 서비스 목표에 많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구글 및 각종 커뮤니티에서 사용자들의 후기를 보면, 한 사용자는 “배달앱과 디자인이 이쁜 것 같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경기지역화폐 사용시에 최대 15프로 할인까지 가능하여 더욱더 실용적인 것 같다”고 밝혔다. 다른 사용자는“UI가 한눈에 들어오고 아기자기하게 잘되어 있다. 아직 제가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2020 온라인 세계 청소년 마인드스포츠 대회’가 오는 12월 23일 개막을 시작으로 24일부터 7일간 사단법인 대한체스연맹이 주관, 주최로 개최된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청소년 마인드스포츠 대회는 세계의 청소년들이 한국으로 입국하여 체스, 바둑, 주산암산, 퍼즐 등의 종목으로 겨루는 두뇌올림픽 스포츠 대회이다. 올해도 작년과 같은 8월에 강원도 평창에서 한자리에 모여 대회를 개최하려 하였으나 C-19로 인한 비대면 대회로 바뀌어 세계의 청소년들이 35개국 2천여명의 선수가 온라인으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선수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서 12월 23일부터 공식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각국의 청소년들이 각 종목별 온라인 사이트에서 경기가 이루어지며 12월 31일에 온라인 폐막식으로 마무리 된다. 특히 2020년도 대회는 퍼즐&스도쿠라는 종목도 추가되어 체스, 바둑, 암산, 퍼즐 등 4개 마인드 종목으로 세계청소년들이 코로나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세상을 여는 지혜나눔’이란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유티인프라’가 서울시의 영양 취약계층(암 환자) 2000명 이상을 영양 관리를 담당한다. 암 환자 영양관리 앱 키니케어를 개발한 ‘유티인프라’는 지난 1월부터 유티인프라는 서울시 영양 취약계층이 집에서도 안전하게 영양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 앱 ‘키니케어’를 제공한다. 유티인프라의 ‘키니케어’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크레비스가 주관하는 ‘2019년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 중 건강 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2019년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은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육성하고자 추진되어 최종 21개 팀을 선발했다. 본 프로젝트는 서울시 청년청(청장 김영경)이 지원하고 임팩트 투자 전문 기업 크레비스(대표 김재현)가 프로젝트 육성을 담당한다. 서울시에서 1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50여명 발생한 가운데, 2차 감염의 우려로 암환자의 영양상담 및 영양교육이 잠정 보유된 상황까지 겹쳐 키니케어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유티인프라 관계자는 “키니케어 서비스가 서울시민들의 암환자들의 영양관리를 책임지게 되어서 기쁘다”며 “서울시와 함께 암 환자 영양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러시아 백신개발센터가 자신들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접종자가 15만여명을 넘어섰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 소장이 로시야24 TV에 출연 “스푸트니크 V 백신 접종자가 현재 15만 명 이상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알렉산드르 소장은 “세계 어느 국가보다 가장 많은 사람이 접종받은 것이라” 부연했다. 지난 8월 러시아 정부는 세계 최초로 스푸트니크 V를 승인한 바 있으나, 임상시험 3상을 생략한 채 1상과 2상 만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불안이 제기된 바 있다. 타스통신은 스푸트니크 V 임상시험 예비자료를 입수한 결과 효과가 96.2%라 전했다.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세계시장 선점 도울 것" "탄소중립 선도국가 도약 가능...재정프로그램 구축 펀드 활성화"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50 대한민국 탄소 중립' 비전 선언을 통해 "산업과 경제, 사회 등 모든 영역을 통해 탄소 중립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 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주공급원을 전환하고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IT 등 3대 신산업을 육성하겠다" 말한 뒤, 탄소 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문 대통령은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며 "저탄소 신산업 유망 업체들이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밝혔다. 이어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원료와 제품 그리고 폐기물의 재사용·재활용을 확대하여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순환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과정에서 소외되는 계층이나 지역이 없도록 공정한 전환을 도모하겠다"며 "지역별 맞춤형 전략과 지역 주도 녹색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
2012년부터 희망박스로 사랑 전해...지금까지 157억 원 나눠 국내 취약계층을 포함해 케냐, 베트남, 인도 등 해외사업장으로 도움의 손길 보내 코로나19 위기로 연중 캠페인으로 기획,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지원 대상 확대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5일, 여의도 굿피플 사옥에서 ‘2020 굿피플 사랑의 희망박스’포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굿피플은 2012년부터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식료품을 담은 희망박스를 제작, 지금까지 약 157억 원에 달하는 희망박스를 15만 7천 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2020 사랑의 굿피플 희망박스’는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미티오와 굿피플 개인 후원자들의 기부참여로 완성되었다. 희망박스에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과 된장, 고추장, 김, 부침가루 등 17가지 종류의 식료품과 KF94 마스크가 포함되어 포장되었다. 올해 만들어진 희망박스는 겉면에 후원자의 이름을 부착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굿피플 관계자는 “후원자에게 본인의 이름이 붙여진 희망박스 사진을 개별로 보내드려 나누는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진행했다”라고 밝혔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내연기관에서 나오는 매연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힌다. 경유 차량의 경우 연비와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지만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면서 이와 결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아직 다양한 특수차량이나 산업용 차량은 경유가 대세가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무나는 냉장, 냉동 차량의 공회전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배터리 전장 제어 시스템을 개발했다. 송종원 소무나 대표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옮기기 위해서는 공회전이 필수인 상황이 아이러니했다”며 “고전력 전장 장치를 상시 가동할 때 필요한 전력을 배터리로 대체하는 것으로 공회전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소무나는 이를 통해 공회전 없이 전력 소모가 높은 장치를 장시간 구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냉장의 경우 4시간, 냉동은 2시간까지 따로 시동을 걸지 않아도 유지할 수 있다. 게다가 충전도 간단하다. 차량 주행 시 유휴 전력으로 1시간 이내 고속충전이 된다. 충전이 짧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회전을 해야 할 이유가 사라진다. 자연스럽게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이다. 게다가 경제적으로도 좋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지난 8일 소리꾼 로르마포(한국명 소율)가 제이디아이디어스와 함께 하는 will be good 캠페인 퓨전국악 cm송에 참여했다. 로르마포는 2018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국빈만찬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 앞에서 공연했고, 지난해에는 고향인 카메룬의 한국대사관에서도 공연한 바 있다. 로르마포는 “이런 좋은 캠페인으로 힘든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목소리, 노래로 힘을 보태줄 수 있다면 감사할 것”이라고 제이디아이디어스 전거룡 대표이사에게 의사를 전달했다. 제이디아이디어스의 wil be good 캠페인은 국내외 코로나로 힘든 모든 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고, 제이디아이디어스 측은 30초 영상과 음악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제이디아이디어스 전거룡 대표이사는 “cm송 wil be good이 k팝, k방역과 더불어 프랑스인 소리꾼 로르마포의 소리가 어우러져져 모든 인종과 국가의 벽을 넘어 하나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디아이디어스의 wil be good 캠페인은 영상과 함께 cm퓨전 국악 버전으로 온, 오프라인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수분을 제거하기 위한 흡습제에 대한 시장은 무려 1886억 달러에 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뉴원글로벌이 수분흡착봉투와 수분흡착시트를 개발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뉴원글로벌은 첨단산업이나 바이오산업에 필요한 흡습 필름과 봉투, 시트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실리카겔 건조제가 RH10~15%까지 수분을 흡습하는 데 반해 뉴원글로벌 제품은 절대건조 상태인 RH 0%까지 흡착한다. 타제품에 비해서 수분을 흡착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보인다. 또한 고온 상태에서도 한 번 흡착한 수분을 외부로 반출하지 않아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그런만큼 첨단 산업 분야에서 이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 김호성 뉴원글로벌 대표는 “24년간 설비 제조 현장에 있다 보니 건조제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을 알게 됐다”며 “이를 다른 제품과 차별화하기 위한 개발 노력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모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한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됐다. 하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주변 지인의 도움과 정부 사업에 성실하게 참여한 결과다. 또한 고려대학교 창업지원센터의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1차 사업화에 성공한 상태다. 현재는 글로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