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A 승진 ▲정철상(공통) ◇임원(상무보)선임 ▲나승균(공통)▲맹인영(건설부문) ▲정회경(〃) ▲김보언(조선부문) ▲박종화(〃)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조정관 이종희 ▲국립무형유산원장 안형순
◇국장급 ▲외교전략기획관 우정엽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금호전기는 시가하락에 따라 제9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1005원에서 976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전환가능 주식수는 2985만746주에서 3073만7704주로 조정된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금호전기는 시가하락에 따라 1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1008원에서 976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전환가능 주식수는 160만7142주에서 165만9836주로 조정된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350개 공공기관 직원 중 1만2442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전력공사 등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리는 대형 공기업은 물론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업무나 전기 검침원 등 현장 수요가 줄어든 인력의 대규모 감원이 예상된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오전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1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러한 ‘공공기관 혁신계획 중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을 상정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번 혁신 계획은 기관이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민관 합동 혁신TF 검토, 주무부처·기관과 협의를 거쳐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며 “특히 공공병원·연구개발목적기관의 경우 기관의 특수성과 코로나 상황 등에 따라 기관 제출안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가 확정한 '공공기관 혁신계획 중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3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체 정원(44만9000명)의 2.8%인 1만2442명을 조정한다. 총 1만7230명을 감축한 뒤 국정과제 수행과 안전 등 필수인력 4788명을 재배치하고, 나머지 1만2442명은 정원에서 제외하는 것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연작소설집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유명한 조세희 소설가는 지난 25일 80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조 작가는 지난 4월 코로나19에 감염돼 의식을 잃었고 최근 지병이 악화되면서 끝내 세상을 떠났다.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와 경희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서 단편 '돛대 없는 장선(葬船)'이 당선돼 등단했으나 10년간 일절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 1975년 '칼날'을 발표하며 다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고인은 '뫼비우스의 띠',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등 단편 12편을 묶어 1978년 소설집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출간했다. 난장이네 가족을 통해 도시 빈민의 삶과 계급 갈등을 다룬 이 작품은 조 작가의 대표작이다. 2000년대에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출제되는 등 대중에게 친근한 작품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7월까지 320쇄를 돌파했으며, 누적 발행 부수는 약 148만 부에 이른다. 26일 문재인 전 대통령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저자인 조세희 작가의 별세에 "조세희 선생님이 꿈꾼 세상은 여전히 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전자로부터 약 7938억원 규모의 P4 Ph1(하서) 그린동 변전소 및 복합동, 대기방지, UPW Ph1 마감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0.6%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2024년 10월31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훈(구속) 전 국가정보원장을 26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검사 이준범)는 이날 오전 서 전 원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 국가안보실장 시절 서해피격 사건 부당지시·은폐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된 서 전 원장은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선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2019년 11월 동료 16명을 살해하고 탈북해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선원 2명을 강제 추방한 사건과 관련해서다. 서 전 원장은 2019년 11월 2일 나포된 북한 어민 2명에 대한 국정원 합동조사를 조기 종료시킨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당시 국정원장으로서 이 사건 관련 보고서 등에 '귀순 의사' 등 일부 표현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국정원은 지난 7월 이 같은 내용으로 서 전 원장을 고발했다. 고발장에는 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 혐의와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가 적시됐다. 서 전 원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서 전 원장과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은 지난 10월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어민 2명은 하룻밤 새 동료 선원 16명을 도끼와 망치로 차례로 잔인하게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성중공업은 삼성전자로부터 1683억원 규모의 [P4 Ph1] FAB동 마감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수주한 공사 계약금액은 1683억원이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5%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오는 2024년 10월31일까지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평택 반도체 공장 건설 공사 누계 수주금액을 9762억원까지 늘려 조선해양 부문 외 다각화된 사업 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평택 반도체 공장은 삼성전자가 약 87만평 부지에 2030년까지 단계별로 반도체 생산라인 6개동(P1L~P6L)과 부속동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현재 P3L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에스엠코어는 한국넥슬렌과 162억원 규모의 자동화창고 신설·개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1.23%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5월31일까지다. 이에 따라 에스엠코어 주가도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7분 에스엠코어는 전장 대비 1.71%(100원) 오른 5960원에 거래 중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어민 강제북송' 수사팀, 서훈 전 국정원장 소환
◇과장급 ▲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실 시각예술디자인과장 김홍필 ▲국민소통실 소통지원관실 분석과장 정윤재 ▲콘텐츠정책국 게임콘텐츠산업과장 이영민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 운영지원과장 배양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과장직위 김만수